더 롱 다크 편집하기 (부분)

== 챌린지 ==
대체적으로 난이도는 여행자~스토커급이다. 다만 잠든 죽은 자들은 침입자급이다.

=== 희망없는 구조 ===
난이도 4. 샌드박스로 치면 스토커급 난이도.

1주일 내에 사냥꾼의 집에서부터 팀버울프산 정상까지 가서 신호총 얻은 뒤 등대까지 가서 신호총 쏴야 한다. 시간이 빡빡하고 팀버울프산 등산이 필수라 피로도 관리가 골때린다. 커피가 많으면 쉬워지지만 안나오면 난감하다. 팀버울프산 길 익히고 스토커 난이도 그럭저럭 한다 싶을 정도의 실력이면 클리어 가능.

=== 사냥감 파트1 ===
난이도 5. 샌드박스로 치면 스토커급 난이도.

쫓아오는 곰탱이를 어떻게 견제하느냐에 따라 희망없는 구조보다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첫날 곰탱이한테 확찢 당한 상태로 시작하므로 회복도 관건. 스토커 난이도는 무난히 할만한 실력이면 클리어 가능.

=== 사냥감 파트2 ===
난이도 5.

너무 짧다. 미스테리 호수 안에서만 놀고 스피드런을 노리는 게 아니라도 1박 2일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사냥감 파트1을 깨야 플레이 가능한데 그거 깰 정도면 이거 못 깰리가 없다. 그냥 곰탱이 쫓아다니다 덤비면 총으로 쏴주면 된다.

=== 화이트아웃 ===
난이도 4. 샌드박스로 치면 여행자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

난이도 4지만 실제로는 희망없는 구조보다 쉽다. 30일 내로 시작지에 아이템 쌓아두는 건데 다른 건 별거없는데 사냥총, 손도끼, 탄약, 기름 구할려고 딴 맵도 뒤져야 하는데, 안나오면 좀 골때린다. 그리고 시작장소 근방이 늑대 서식지라 늑대와 싸울 확률이 높은 것도 주의. 시작 장소 때문에 늑대와 좀 싸워야 한다는 점과 위에서 말한 아이템들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행자 난이도급이지만 조금 더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수준이다.

=== 유목민 ===
난이도 3. 샌드박스로 치면 딱 여행자급.

맵만 외우면 아이템 적당히 바리바리 싸들고 지정 장소에 가서 3일씩만 있으면 된다. 그냥 여행자 모드에서 시간제한 두고 널널히 생존하는 느낌이다. 여행자 난이도로 오래 버티면서 지역도 어느 정도 외웠다면 그냥 클리어 가능.

=== 문서 보관 담당자 ===
난이도 3. 샌드박스로 치면 여행자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

천천히 플레이하면 쉬운 편이지만 빠른 클리어를 목표로 오로라뜨는 밤에까지 뛰어다닌다면 발광늑대의 위협에 시달릴 확률이 높아져 어려워진다. 널널히 안전제일 플레이를 한다면 유목민과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 오로라 뜰 때 전선 밟지 않도록 주의만 하자.

=== 잠든 죽은 자들 ===
{{어려운게임}}
난이도 6. 샌드박스로 치면 침입자급.

엄밀히 말하면 성냥은 스토커급으로 나와서 물때문에 곤란을 겪지는 않지만 체력 회복이 안되서 맹수 만나면 망하기 딱 좋다. 침입자만큼이나 계획을 잘 세워야 할만한 챌린지. 처음 블릭인렛에서 시작하는데 팀버울프 무리한테 걸렸다면 그냥 다시 시작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수도 있다.


2017년 8월에 정식 모드가 나왔다.

스토리 모드가 나왔지만 거지같은 난이도와 버그로 악평을 받다 조금씩 고치는 중이다. 근데 에피2까지 썩 길지도 않은데 에피 3는 2018년에나 나온댄다가 에피3는 안나오고 기존 에피만 리덕스 버전으로 재출시되었다.

대놓고 에피3 빨리 내놓겠다고 개발자 볶는 일은 없을거라고 한 꼴을 봐서는 빨라도 2019년 6월이니 더 할 거 없으면 당분간 딴 겜 사서 해라.

결국 2019년 10월에 출시되었다. 행계라 날씨 참 거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