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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습== 황해도인들은 [[호박]]으로 김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으웩. ㄴ 외가가 황해도 출신이라 우리 집도 호박김치 만들어 먹는데, 맛있기만 하다, 맛알못 새끼야 호박으로 김치를 안 만든다고 해도 [[고수(음식)|고수]]를 김장 때 듬뿍듬뿍 넣어먹었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고수를 못 먹기 때문에 '고수찾는다 = 황해도사람이다'라는 공식이 성립했다고 한다. [[파주시]]도 황해도 실향민들이 많이 사니 김치에 고수를 넣어 먹는다고 한다. 하지만 고수를 제외하면 다른 젓갈 넣는 거나 메인 야채는 [[경기도]], [[강원도]] 영서 지방, [[충청도]] 내륙과 별 차이 없다고 한다. [[감자]][[녹말]]로 반죽한 농마국수를 즐겨먹었으나 감자 농마국수는 좆본이 [[개마고원]]에 감자생산기지를 만들면서 [[함흥]]에게 뺏겼고 지금은 녹두녹말로 반죽한 농마국수를 먹는다고 한다. 황해도는 본래 [[녹두]] 생산지로도 날리던 곳으로, 해주, 사리원 등지에서는 녹두로 묵을 쑤어 장에 내다 파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주의식 식량배급제 실시, 북괴의 형편없는 [[주체농법]]과 쌀, 옥수수 등 주곡(主穀) 위주 경작으로 녹두조차도 많이 먹지 못하게 되고 말았다. 녹두전은 평양 등지의 몇 안 되는 음식점에서만 취급하는 음식으로 전락했으며, 그마저도 한 사람당 몇 장 이상은 시켜 먹을 수 없도록 주문량을 제한해야 하는 지경이라고 한다.<ref>한식진흥원, 숨겨진 맛 북한전통음식 첫번째, 2013.</ref> 그 밖에도 오곡이 풍족한 곡창지대 특성상 쌀,콩, 팥, 수수 등을 쓰는 떡도 발달했는데, [[인절미]], 백설기, 수수살미떡, 닭알떡 등 그 종류도 다양하였고 손님을 대접할 때도 황해도 사람들은 떡을 내놓기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난의 행군]]과 산림 황폐화에 따른 자연재해 등으로 당장 먹고 살기 바빠졌기 때문에 황해도 식문화에 큰 타격을 입었다. {{각주}} [[분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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