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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이 최선의 선택인 이유 == 밑에 문단에 나올 여러 부작용들 다 빼고, 단순히 만들어지는 전력량만 해도 원전을 대체할 놈은 없는걸 알 수 있다. 2017년 우리나라 전력 소모량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49938 534Twh] 로, 전력 단위로 환산하면 60GW가 된다. (즉 , 대한민국은 1초에 60GJ의 전력을 소모하고 있다) 이 전기를 각각 종류의 발전소로 얻어내려면 다음과 같은 뻘짓을 해야 한다. 태양광 : 1년 24시간 태양이 우리 머리위에 수직으로 떠있고 구름한점 없다 해도 태양광 패널을 200000개를 깔아야한다. [https://www.q-cells.com/kr/main/products/solar_panels/residential/residential01.html 기준] 거기다가 하루의 절반은 밤이니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지고, 태양이 항상 수직으로 떠있는거는 아니며, 구름낀날 안개낀날까지 포함하면 수백만개를 깔아야 충족이 될 것이다. 수명이 25년~30년이어서 교체하는 것도 문제다. 교체하는 비용이 거의 조 단위일텐데. 풍력 : 진짜 바람 잘부는 곳에 진짜 큰 바람개비를 달아서, 날개 하나당 1MW가 나온다고 해도, 바람개비 날개를 60000개를 꼽아야한다. 거기다가 1년 365일 바람이 항상 잘부는것도 아니고, 바람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서는 바람개비 사이에 간격을 많이 띄워놔야 한다. 안그래도 땅 코딱지만하고 인구밀도 높은 한국에 저걸 풍력으로 충당하려면 어마어마한 비용과 국토가 낭비됨 사실 60000개를 꼽을 곳도 없을듯 ㅎ 수력 : 봄, 가을, 겨울이 가뭄인 나라에 물이 많이 쌓여봐야 얼마나 되겟냐 조력, 지열 : 아무리 생산해도 우리나라 전체 전력소비량과 비교하면 거의 없는걸로 봐도됨 거기다가 이 발전 방식들은 내가 원할때마다 전기를 만들수 없고, 조건이 충족되는 순간에만 잠깐 만들어진다는 특징이있다. 그러므로 내가 원할 때 전기를 받으려면 잠깐 만들어졌던 전기를 저장해 두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데(ESS), 이 과정에서 전기가 또 손실이 되고, 비용은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반면에 화력 : 발전소 건물 120개 지으면 끝 원자력 : 발전소 건물 60개 지으면 끝 이다 ㅇㅇ. 거기다가 화력, 원자력은 밤, 낮, 비가 오나 눈이 오나 1년 365일 일정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그래서 화력 원자력을 기저전력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가 인구 한 600만명 되고, 농업이나 관광업으로 살아가는 나라면 친환경발전이 될지 몰라도 우리는 인구 5000만명, 인구밀도는 세계 최상위권이며, 전세계에서 10손가락안에 드는 초 대규모 공업국가이다. 한국인 전력소모가 세계 8위니 뭐니 뉴스 나오는것도 한국인이 낭비벽이 심한게아니라 우리가 살아갈려면 그렇게 써야하기 때문. 이러한 한국사회를 유지하려면 화력, 원자력 말고는 답이 없다.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될때까지는 근데 화력은 미세문지 온실가스 좆나 뿜으니 답은 원전밖에 없는데 문재앙이 탈원전 지랄떠니 결국 화력발전소 좆되게 짓게 되고 그러면 미세문지로 인한 폐렴 + 지구온난화 쌍재앙 크리 뜨는... 어? {{깨읍읍}}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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