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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단정책 == 영국이 식민지를 넓히는 방식? 이라고 볼수있다 프랑스가 가로(횡단)로, 영국은 반대로 세로(종단)로 간다. 이게 헷갈린다고? 존나 쉽게 외우는 법 알려준다. 현재 영국 총리가 [[보리스 존슨]]인데 노무현 갤러리 유저들이 하는 행동이 비슷하다고 영국의 노무현이라고 빨아준다. 자, 노무현하면 뭐냐? 떨어지는거지? 그래서 영국은 노무현이 주도하는 질서 그것을 거역하지 못해서 종단정책이고, 프랑스는 괘씸하게도 질서를 거역했으까 횡단정책이다. ㅇㅋ? 본론이다 남의 나라 땅을 자기네 나라 땅이라고 박박 우기니 이는 일본과 진배없다. 스페인을 상대로는 지브롤터가 자기네 땅이라 박박 우기고 있고 아르헨티나를 상대로는 포클랜드(말비나스)가 자기네 땅이라 박박 우기고 있다. 사실 300년전 영국이 뭔 짓을 했냐 하면 거기 살고 있는 아르헨티나 주민들을 죄다 바다에 집어던지고 그걸 조약입네 지랄한 거다. 영토가 다른 강대국들과 달리 좆만해서 영토에 열등감이라도 있나보다. 영토 관련 사안이면 18세기 대영제국으로 변신해서 개지랄을 떤다. 게다가 영국에서 포클랜드 제도까지는 12,000km이나 이격되어 있는데에 비해 아르헨티나 본토에서 포클랜드 제도까지는 고작 400km밖에 이격되어있지 않다. 포클랜드에서 영국까지의 거리는 한국의 서울에서 이탈리아의 밀라노까지의 거리와 비슷하다. 악질영뽕의 논리대로라면 서울이 이탈리아땅이라고 해도 반박할 이유가 없어져 버리고 만다. 냉전시대에 소련과 중국(심지어 중국은 영국지지)이 있는데 영국이 포클랜드 전쟁에서 무너지지 않았다는점을 보면 단순히 "미국의 종주국"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일루미나티는 있다" 급 주장으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위 작성자의 논리대로라면 포클랜드는 영국땅이다. 영국인이 스페인 사람들이 살던 이 섬을 침략하기 시작했고 영국인이 제일 먼저 살기시작했고(1766) 영토 공표(1833) 후 200여년간 영국이 실효적, 효율적 지배를 해왔으니 영국의 영토가 맞다. 옛날부터 가지고 있으면 그 나라의 영토라는 기준이라는 더러운 논리대로라면 한국도 일본이 1910년부터 실효적 지배를 했으니 일본이라는 소리다. 그러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자체가 부정되는 것이다. 실제로 미군정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건 둘째치고 주권국가 조선을 35년간 점령한 일제와 루이 베르네 이후 무주지로 선포된(애초에 그전에 영국령이었는데 아르헨티나가 스페인에서 독립후 포클랜드도 돌려받은거라 우겼다.) 이후에만 160여년을 실효지배 해온거랑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 의문이다. 포클랜드 전쟁은 단순히 땅따먹기가 아니라 정치 VS 정치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애초에 엘리자베스 2세는 전쟁을 반대했고 영국의 아들을 먼 전쟁터로 보낸 대처도 씨발년이 맞지만, 내부의 불만을 잠재우려 포클랜드를 침공한 아르헨티나 군부야 말로 포클랜드의 침략자라 할수있다. 참고로 1774년 영국인들이 경제적 이유로 일시 철수했을때는 영토권을 포기하지 않았고, 2013년 주민투표에서는 지브롤터처럼 압도적으로 영국령 잔류가 승리하였다. 홍콩 우산혁명에서 영연방으로 복귀하자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것으로 보아 과연 이전작성자의 말대로 포클랜드에 아르헨티나인이 살았더라도 아르헨티나로 귀속되고 싶어할지 의문이다. 혹시 홍콩사람들이 얼굴노란 앵글로색슨 이주민인가?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그 영토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의사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푸틴: 그러니까 크림반도는 내꺼야) 홍콩은 100년 임대계약이었고, 포클랜드는 영국의 영토이기때문에 돌려줘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괴뢰국이 아닌 국가 영국국민이 발견한 후 영국령을 선포한 땅이 미국에 의해 무주지가 되었고, 다시 영국인이 오랫동안 실효지배를 해왔고, 아르헨티나 군부의 침략전쟁에서 영국이 승리했다. 그것도 냉전시대에. 오직 이것만이 진정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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