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아우구스투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업적 == === 행정 === 대체적으로 앞으로 이어질 로마제국 1,500년 체제의 기본을 혼자서 전부 닦아놓은 [[사기캐]]라고 보면 된다. 제국뿐 아니라, 오늘날 가장 거대한 종교집단인 로마 카톨릭 체계 역시 아우구스투스식 로마 행정체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상비군 체계 정돈 - 군축을 통해 상비군을 30만명으로 줄이고, 사병 복지 정책을 강화하여 사상 최초의 군퇴직금, 군연금제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연간 군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에 맞춰 전군을 운영했는데, 이는 근대이전까지는 로마가 유일했다. 로마시 경찰청과 소방청 창설 - 군대같은 조직도를 가진 본격적인 공무원 집단으로 만들어 로마시의 치안 수준을 높임 우편제도 - 원로원이 돈없다고 거짓말하며 시간을 끌자 자신의 돈과 개인영지인 이집트에서 나오는 부로 가도망을 정비하고 원로원에게 빅엿을 먹이고 역참제도를 창설했다. 세금 정책 - 이전엔 재정관리 및 세금징수직(감찰관:켄소르)이 원로원 귀족들의 필수코스로 개나 소나 이 직업으로 한 밑천 챙겨먹었는데 아우구스투스는 여기서 세금 줄줄이 다 새나가는거 감지하고, 직접 호구조사를 통해 (재위기간중 3번 실시했는데 이중 한번이 기독교 애들이 예수가 실존인물임을 주장하는 역사적 근거가 된다) 세수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원로원 귀족들이 아닌 자기 직속의 법무 실무자들을 켄소르로 임명해 국고낭비를 사전에 막게 했다. 세금은 수입의 1/10 로 정해는데 기독교에서 이를 따라해 십일조 헌금이 생겨났다. 다만 켄소르들이 정직하게 1/10 만 걷은게 아니라 훨씬 많이 뜯어먹은 경우가 많았다. === 외교 === 카르헤 전투 때 어떤 병신 금수저가 빼앗겼던 군단기를 파르티아와 화의를 통해 돌려받았다. 파르티아 입장에서도 통일된 로마제국의 신경을 건들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군말없이 돌려줬다. 군단기는 로마사람들에게 자존심과도 같은 존재라서 돌려받은 것 만으로도 개선장군급 업적이 되버렸다. === 문화 === 시인, 문학가 적극 후원. 측근인 마이케나스를 통해 문학, 예술가들을 적극 후원해서 라틴문학 황금기를 이룩한다. 오늘날 기업인들의 문화 후원활동을 뜻하는 메세나 운동이 여기에서 유래했다. 문학인들이 [[국뽕]] 잔뜩 빨던 시절이기도 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