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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차 === *잔바리(좆만한 상자, 비닐) : 부피가 큰 상자들은 빨리빨리 없어지기에 하차하기가 수월한데다 쏟아져 내릴일이 거의 없는데 이 좆만한것들은 상차해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밑에는 무거운걸 쌓고 위에는 가벼운것들만 쌓고 그위에는 걍 던진다는걸 알것이다. 그래서 하차하다가 이 좆만한게 바닥에 존나 떨어진다면 현대판 모내기법을 실습할수 있다. 양도 존나 한두개가 아니라 하나하나씩 주워서 해야하는데 이게 또 좆만하다 보니까 송장이 위로 나오게 하려고 놔뒀는데 굴러서 뒤집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잔바리가 많아도 너무 많은 경우에는 하차대에 비치되어 있는 바구니를 갖고 바구니 안에 가볍고 얇은것들만 골라서 다 담아 내야하는데 이 지랄 하다보면 아무리 하차 잘하는 에이스들이라도 40분에서 1시간씩은 걸린다. 이거 깔때 팁을 주자면 그냥 막 집어던지듯이 상차한게 아닌이상 앞에 허리 주춤까지 라인은 어느정도 잘 상차되어 있는게 대부분인데 레일을 상자에 닿을 정도로 끝까지 당긴후 허리 주춤까지 하차하고 거기서 잔바리를 쏟은 다음 거기서 잔바리를 처리하는게 정석이다. *아이스박스 : 빛과 어둠 그자체다. 아이스박스가 존나 가벼우면서도 부피가 어느정도 되는 박스들은 그냥 가볍게 하차시키면 되지만 부피가 크기는 좆같이 큰데다 무겁기 까지 하고 그게 쌓여있다면 내릴때 피똥싼다. 진짜 잘못 내려서 떨어뜨리거나 컨베이어에 세게 내려놓는다면 박스가 터져버리기 때문에 터진 내용물들을 깔판이나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흘러보내야 한다. 이때 시간 다잡아 먹는다. 그리고 욕얻어 먹는건 덤이다. 필자는 홍삼즙 존나 담긴 아이스박스 내리다가 한번 터진적 있는데 이게 존나 높은곳에 쌓여있다 보니 어쩔수 없이 터져버리고 말아서 그자리에서 하나하나씩 서둘러 주워담아 보내야했다. 그시간에 다른 하차자는 자기 라인 다끝내고 내꺼 하고 있더라. 특히 아이스박스 중에서도 잘 터지기로 유명한건 김치다. 김치는 개당 최소 5키로에서 평균 10키로대고 포장자체가 애미뒤지게 허술하게 되어있다. 충격에 너무 약해서 레일에 놓을때도 앞에 튀어나와 있는 롤러에 놓지말고 벨트쪽으로 되도록이면 낮게 해서 놔야한다. 안그러면 터져버리고 쉰내베기고 난리난다. 여름철 아이스박스가 더 좆같은 이유는 일단 물기가 장난아니다. 일단 계절이 여름철이라는걸 생각한다면 차 내에 에어컨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물기 때문에 찝찝해서 미쳐버리고 에어컨이 있는 차량같은 경우는 큰 아이스박스는 그렇지 않지만 소형 아이스박스들은 하나같이 얼어서 달라붙어있다. 이걸 때어내야 하는데 순간접착제로 고정시킨것 마냥 존나 안떨어진다. 까대기 같은것도 불가능 하다는 얘기다. 장갑을 예비용으로 미리 챙겨두고 물기 묻은 장갑을 아이스박스 하차한 다음 꼭 버리거나 말려두고 다른장갑을 쓰자. 안그러면 물기때문에 손이 갈라지거나 피부 약한 사람들은 물집같은게 많이 잡힌다. *물 : 물같은건 한꺼번에 지게차로 깔판위에다가 실어다가 바로 차에 실어버리는데 이게 무겁기도 무겁고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 물이기에 힘 다빼기엔 충분할 것이다. 다행이도 높이는 평균 성인남성키 만큼만 쌓여있어서 낙하우려는 없으니 다행이지만 무거운게 그 장점들을 다 씹어먹는다. *음료수: 특징은 일단 존나 무겁고 물 씹 상위호환이라 보면 된다. 제로콜라나 토레타, 몬스터 에너지 등등 좆같은 음료수들이 묶음으로 비닐에 싸여 오는데 일단 무게는 기본 10키로는 족히 나가고 제로콜라나 캔음료 같은 경우에는 물량이 존나게 많은데다 존나 높이가 낮아서 무겁기는 좆같이 무거운데 물량은 존나 무겁고 게다가 지게차 파레트에 올려져서 바로 상차되어 있다 보니까 계단식으로 좆같이 쌓아져있다. 잘못하면 흘러내려서 포장이 터져버리는건 덤이다. 토레타도 상자가 좆같이 얇아서 잘 터짐ㅇㅇ 게다가 숫자 없어지면 들들거리며 뒤져서 찾아내야 한다. *쌀, 농산물: 설명이 필요한가? 포대자루로 오는 쌀은 부피라도 크지 이쌀이다, 순천만쌀 처럼 10키로 20키로짜리 상자가 파레트로 상차되어 있으면 하차 난이도 개빡세지는데 무겁기 까지 하고 크기도 좆만해서 물량도 많다. 어떤건 파레트에 상차 다하고 옆에마다 송장 붙인게 있는데 송장번호가 다 재각각이라 빨리 까지도 못한다. 할때마다 파레트나 상차한 누군가의 어머니가 없어지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쌀은 그래도 상자가 잘 잡히고 자세만 좋으면 그 상태에서 던질수 있기라도 하지 농산물은 하나같이 전부 상자가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있다. 어떤건 손잡이도 없어서 아무리 가벼운거라 해도 두손으로 잡고 해야하는데 잔바리 하차하듯이 해야해서 더 좆같다. 그리고 이거 하면서 [[허경환]] 씹새끼 진짜 찢어죽여버리고 싶었다. 썅, 그 씹새끼가 팔아쳐먹는 '[[허닭]]'이라는 게 있는데 존나 무거운 주제에 [[스티로폼]] 박스라서 허구한날 터진다. 게다가 물량도 장난 아니게 많다. 이 일 하기 이전에는 허경환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거 하면서 허경환에게 살인충동 일어났다. *고양이 모래: 공극율이 거의 없어서 같은 부피의 돌덩어리라고 보면 됨. *추가: 송장 스티커 좆같은데 붙이지마 시발련들아. 차라리 긴 상자라도 한쪽으로 붙혀서 통일시키던지 여기저기 무작이로 쳐 붙여놓고 햇갈리게 만들고 무거운거 들고 이리저리 뺑뺑이 쳐 돌리게 하지말고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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