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편집하기 (부분)

=== 근대 ===
하지만 엑소더스대탈출을 시도하던 라카인족을 범하려고 인도까지 쳐들어갔다가 서양쪽바리 영길리 새끼들 식민지에 잘못들어가게되고 결국 양놈들한테 후장따이고 2차례 전쟁끝에 꼰바웅 왕조는 좆망하고, 미얀마는 영길리 새끼들한테 60여년간 강간당한다. 영길리 새끼들은 지네들이 써먹던 갓양인들의 근대식 기술을 미얀마에다가 도입해가지고 미얀마를 크게 발전시켜 떵떵거리며 먹고 살았다. 근데 이 새끼들은 돼지같은 서구 열강들이 다들 그랬듯이 지네들만 수입을 가로채고 미얀마 현지인들에게는 쥐꼬리만큼만 줬다. 시위도 해봤지만 정작 버마족을 제외한 소수민족들은 깡그리 씹혔다. 이와중에 카레랑 몇몇 기독교로 개종한 소수민족들한테는 혜자만큼 혜택을 뿌리며 버마족들의 분노를 샀다.

결국 아웅산과 마웅누를 중심으로 뭉친 독립군들이 영국을 쫓아내기 위해 쪽바리들과 손을 잡고 거사를 시작한다. 영국을 몰아낸 것까진 좋았는데 시벌 하필이면 손잡은 새끼들이 쪽바리 새끼들이다.

ㄴ그 당시만 해도 동아시아가 죄다 백인들 밑에 찌그러져 사는 동네가 태반인데 일본이 서양 열강들에게 그리 꿀리지 않는 모습보고 많은 동남아 사람들이 일뽕에 안 걸리는 게 이상하지. 물론 본색을 드러내기 전까지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일본 덕에 영국 몰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일본은 버마 애들 상전이 되어서 온갖 악독한 일들을 저질렀다. 쪽숭이들이 저지른 약탈과 학살로 100만명이 증발되고 중국 남서쪽으로 향하는 통로 뚫는답시고 포로들을 갈아버리는 등 개막장 짓거리를 저질렀다. 결국 보다못한 아웅산과 동지들이 일본을 통수치고 저항활동을 펼쳤고 결국 일본군은 꺼졌다.

하지만 다시 영국이 돌아와 엣헴엣헴하려니까 다시 부글부글 끊어오르는 차에 아웅산이 직접 런던으로 날아가 영국 수상과 담판을 벌여 겨우 독립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와 임시 내각을 열어 관료들과 회의하던 중 반대파의 습격을 받고 암살당했다. 독립운동에 투신한 것 뿐만 아니라 버마인과 기타 소수민족간의 화합을 위해 노오오오력한 아웅산이었기에 지금도 미얀마 사람들은 매우 애석해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