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느 루시펜 도트리슈 편집하기 (부분)

==정체==
포스트맨의 정체는 해머 발드르드의 딸 릴리스 발드르드였다. 과거에 릴리스가 불치병에 걸리자 해머는 엘루카에게 치료를 부탁했는데 치료는 성공했지만 전신술의 실패로 말도 의사도 잃고 나이도 안먹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해머는 아내와 이혼하면서 홀로 릴리스를 키우다 출세하기 위해서 엘루카에게 자기 딸을 넘긴다. 그렇게 릴리스는 포스트맨이라는 이름으로 Ma의 따까리가 되었다.

내란 이후엔 Ma를 따라서 영화관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레텔을 만나고 '기다리는 자'가 되어 자의식을 회복하게 되고 가몬의 목숨을 구해주고 베놈 소드로 저주도 풀어준다.

세계가 멸망하기 직전에는 네메시스가 살해당하기 직전 Ma를 베놈 소드로 찌르고 네메시스에게 죽도록 만들어서 원수를 갚는다.
{{폭8}}
{{고인}}
그 후 영화관에서 네메시스의 벌 투하로 죽는다.

이걸로 무려 세번이나 뒤졌다. 탄핵당하고 칼빵맞고 이용당하고 폭사하고 도대체 뭔 븅신같은 인생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