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릴라드 편집하기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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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본인은 계속 얘기가 나오던 마이애미가 아니면 가지않겠다고 구단에 선언해 표면적으로나마 상호존중이 지속됏던 관계가 파탄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마이애미가 내놓을수 있는 에셋이 구리다는거고 3자를 통한 트레이드가 답인데 여기에 끼어들 3구단도 마뜩찮다는게 문제. 포틀은 원하는 딜이 아니면 릴여경을 안고뒤지겟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난해한 상황이다. 

가오 하나로 그나마 버티던 새끼엿고 프차도르, 충성도르로 어필하던 새끼엿는데 이렇게되니 상황이 너무나 추해졋다. 본인 아가리로 포틀 종신할것처럼 떠들고 슈맥 받아쳐먹을건 다 먹은 새끼가ㅋㅋ 

이럴거엿으면 팀 박살난 2년전에 랄로 갔으면 그래도 욕은 존나먹었겠지만 적어도 팀 리빌딩에 도움은 줄수있었다. 원클럽도르로 어그적대더니 이제서야 허둥지둥 나서는 꼴이 진짜 괜히 여경소리 듣는것이 아니다이기

그렇게 여름내내 질질끌다 뜬금 밀워키로 트레이드. 피닉스와 삼각딜로 즈루를 보낸 밀워키가 릴라드를 얻었다. 

이적직후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며 동정여론도 있었지만 이적 이후 쿰보랑 나 어떻게 막을거? 이 지랄을 떠는바람에 호감작에 실패했다. 본인 신념싹다 팔아먹고 어디까지 갈수있을지 기대된다

마누라랑 이혼 소송중이다. 팀도 갈더니 마누라도 갈아치우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