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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 원래 능욕물부터 발전한 장르로 "여캐만 능욕하지 말고 여캐를 좋아하는 남캐도 능욕해보자" 라는 양성평등적인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지만, 워낙 장르를 달성하는데 요구 조건이 복잡한지라 점점 클리셰화 되고 캐릭터들도 단순해지고 현실성이 없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까놓고 말해서 몇년사이에 점점 나오는 남캐나 여캐나 대가리가 빠가인지 병신과 머저리 수준의 행동양상을 보이는지라 존나 답답하다. 장애인 마냥 윽엑윽엑하다가 털림. ㄴ장애인들도 NTR 싫어해 까놓고 말해서 경찰한테 신고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대다수. 현실에서는 당한 놈이 독종이라면, 뺏은 놈이나 넘어간 년한테 죽창을 날리겠지만, 창작물속의 남친과 여주는 죄다 호구나 찐따로 등장하여 독자들에게 발암을 선사한다. 특히나 눈앞에서 자기 암컷이 따먹히는데 주변에 칼이라도 구할수있는 환경에서 암것도 안하는거보면 좆같고 답답하다.. 현실이였으면 바로 연장구해서 달려들 상황에서도 남주는 암것도 안함 아래는 네로라레물의 공통적인 특징들이다. 그야말로 클리셰 덩어리 장르이다: ===등장인물=== 일단 ntr이 성립하려면 빼앗기는놈, 여주인공, 빼앗는놈은 꼭 있어야 하므로 3명은 등장한다. 근데 보통 3명다 정상은 아니고 장애인 새끼들로 이루어져 있다. * 주인공 {{호구}} {{좆병신}} 일단 생긴게 존나 평범하고 꼬츄가 존나 작거나 조루증이다. 섹스를 존나 못하거나 배려심이 넘치는 '상냥한 섹스'의 소유자이다. 물론 히로인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눈치도 존나 없어서 히로인이옆에서 대놓고 섹스해도 눈치못챈다. 눈치 챈다 하더라도 병신같이 우물쭈물하고 넘어간다. 경우에 따라서 대체 어떻게 저렇게 와꾸 좋은 여친이나 엄마를 가지게 된건지 이해가 안되는 찐따들로 설정되기도 한다. 이 경우는 애니나 처보는 찐따 혼모노들을 모델로 한 요즘 애니들의 안티테제스러운 케이스다. * 히로인 {{빌런}} 여주인공은 99.9% 빌런이다. 자지에 환장한 년들인지 일단 강간을 당하든 뭘 협박을 당하든 자지가 크기만 하면 무조건 발정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까지 바꿔버릴 정도이다. 이쯤되면 단순히 세뇌나 다감증의 영역을 넘어서서 무슨 정신질환으로 보고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더 좆같은 건 원래 남친,남편과 헤어지든 안 헤어지고 바람피든 어느 쪽이건 이 년들에게는 해피엔딩일 경우가 95%에 달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네토라레의 히로인들은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를 만만히 보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거나 혹은 가지게 되기에 피해자라고 불러줄 수도 없는 경우가 절대 다수이다. 어떻게 보면 찐따 남주에게만 오직 보지를 벌리는 순 말도 안되는 오타쿠들의 망상을 깨부수기 위한 현실의 여성의 특징을 극대화할 대로 극대화한 캐릭터 유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생각해 봐라 어느 미친년이 용기도 없고, 주체성도 없고 찐따 같은 남자를 사랑하냐? {{노답}} 1.우등생형 : 보통 성적우수에 운동도 잘한다 음란한걸 싫어하며 경박한 남자는 질색이라하지만 고양이 새끼가 부뚜막에 제일 먼저 올라간다고 한번 박히면 제일 보짓물이 철철 흐른다. {{심플/극혐}} {{정박아}} 2.정박아형 : 매우 순수한 성격이라 성적 지식이 거의 없다. 주인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하고 '주인공은 섹스를 잘하는 여자를 좋아한다' '처녀를 싫어한다' 같은 이유로 속아서 다리를 벌린다. {{정박아}} 3.유부녀형 : 누가봐도 개꼴 육덕 밀프 몸매의 소유자인데 남편놈이 단신부임으로 집에 없거나. 남편과 섹스를 정기적으로 해도 남편 자지가 ㅄ이라 욕구 불만이어서 젊은 외간 남자한테 손쉽게 다리를 벌린다. 나중엔 가족vs자지 고르라면 자지를 고른다. 우등생형과 더불어 썅년 톱을 달린다. * NTL 남 {{빌런}} 1.양아치형 : 첫등장할때 빗치를 항상 끼고 등장. 고딩~20대 정도면서 섹스경험은 존나 많다. 테크닉으로 히로인을 함락한다. 금발+샤기컷+태닝+도끼눈+피어싱+콩알만한 동공+반바지+박스런닝or반팔티 특히 금태남은 NTR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금태남만 나온다며 불펴믈 하면 금태남에서 색깔만 바꾼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한다. 사실 히로인 중심으로 그려지기에 외모는 대충 묘사된다. {{심플/극혐}} 2.오타쿠형 : 위의 씹덕앰생징징이들 감정이입하라고 만든 존재. 이상성벽을 지녔으며 상대를 도촬하여 협박하여 따먹는다. 돼지새끼인데 꼬츄는 존나 크고 정액도 존나 나온다. 안 씻어서 좆밥도 껴있다. 생긴건 딱 [[파오후]]상. 다만 인싸남/체육교사형과는 다르게 [[귀두컷]]은 읎음 [[동급생]] 2의 나가오카 요시키가 이 분야의 시작점으로 보인다. 보면 혈압 터진다. 행동 자체가 징징이들 위로차원에서 해주는 것 같다. 3.인싸남형 : 잘생기고 공부, 운동도 잘하는데다 여자한테 인기도 많다. 하지만 인성은 개쓰레기로 보이는 여자는 다 따먹어보려한다. 보통 주인공의 친구로 나와서 통수를 친다. 체육교사형 상사형 다음으로 귀두컷 형태가 많다. 4.체육교사형 : 근육질. 운동부 감독으로 나오기도 한다.운동부에 절대적인 권력을 가져서 엔트리를 마음껏 짤수있기 때문에 이를 빌미로 에이스와 사귀는 매니저를 협박한다. 몸매는 좋은데 와꾸가 좆빻은 경우가 많다 ㅠㅠ 어른들이라 그런지 모두 귀두컷이다. 어째 현실에도 많다. 애초에 현실에선 운동부 여자들은 훈련하느라 데이트하고 자시고 할 시간이 없다. 5.상사형 : 아저씨형이 여기에 자주 해당되며 남편이 직장에서 사고를 친 거 때문에 수습하는 대가로, 또는 그냥 부하 마누라가 꼴려서 상사라는 권력을 앞세워 따먹는 유형이다. 어른들답게 모두 귀두컷이다. 대체로 실눈. [[WHITE ALBUM]] 1의 오가타 에이지가 상사형의 효시다. 특이하게 권력 좆이 아닌 말빨로 NTR을 시도하다 만다. ===상황=== * 한낱 도촬한 사진 나부랭이에 협박당해 벌벌 떨며 신고할 생각을 안 한다. 그리고 협박범은 섹스 비디오도 아니고 피처폰으로 찍은 화질도 각도도 구린 도촬 사진따위가 인터넷에 '널리' 퍼진다며 근자감에 충만해 낄낄댄다. 현실은 관심도 못받고 범람하는 다른 고퀄리티 야짤에 밀려 덧없이 사라진다. 아니 그 전에 협박장면 녹취해 신고해버리면 올리기도 전에 잡아간다. 사실 네토라레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은 그냥 강간 플레이를 하고 싶거나 협박범과 섹스를 할 명분을 얻고 싶을 뿐이기 때문에 그런 협박에 넘어가 주는 것이다. * 좋아하는 남자애와 통화하면서 섹스하는 장면은 반드시 나온다. 여자가 별별 신음소리를 내도 남자는 어디 아픈가하면서 병신같이 넘어간다. <br>가버리면서 핸드폰을 떨어트려 끊어져버리는것도 자주 나온다. ㄴ방문 쪼금만 열어놓고 뒷치기 당하면서 여주가 남주랑 대화하는 장면도 있는데 남주 눈깔이 삐었는지 하나도 안들킨다. * 주인공 남자에게 애인이 능욕당하는 비디오는 반드시 배달 된다. 요새는 USB. 보통 주인공은 그걸 보고 멘붕하면서 딸을친다. ← 솔직히 상상하면 꼴리지 않...나...? <br>막 "크흑!" 분노하면서 발기 참으려는 남주들도 있다. 현실이었다면 자기 스스로 불륜의 증거품을 배달하는 꼴이다. 물론 교제관계라면 그냥 그런 거 없이 깨지는 게 상책일 뿐이다. * 해외유학: 해외유학만 가면 서양인/흐긴 좆에 굴복한다. (똥송합니다) 마약 중독자가 되거나 생체 육변기가 되는 것도 덤이다. * 가해자는 항상 주인공보다 좆이 크다. 딴 놈들이면 모를까 파오후 새끼들은 뒤룩뒤룩 찐 살 때문에 대부분 크기가 병신일텐데 파오후 섹스판타지인 이 장르에선 그딴 거 없다. * 강간당하는 피해자가 남자친구한테는 안 대주고 계속 강간범한테만 대주다가 화간이 되고 합의섹스로 발전하다가 섹스노예가 되는 결말로 끝난다. 생각해보면 그냥 처음부터 강간범이 좋았던 걸지도 모른다. * 가해자는 거의 95% 여자랑 평생 인연이 없을만큼 개좆같이 생겼다. 주로 모쏠 안여돼,와꾸씹창난 아재나 할배,개양아치,안경쓴 뚱뚱한 파오후,존나 냄새나게 생긴 흐긴이 가해자가 된다. (가끔 가해자가 미남이거나 커엽게 생긴 쇼타인 경우도 있는데, 가해자가 미남이면 보면서 딸치는 덕후들이 열등감 느끼기때문에 보통 못생긴걸로 나온다) * 95% 이상은 임신엔딩으로 귀결된다. 마찬가지로 그 중에서도 99%는 여주인공과의 사실상 합의 임신이다. 처음에는 질내사정을 거부하다가, 나중에 한 번 질내사정을 당하고 나서는 거기에 중독되어 계속해서 질내사정을 허락하게 된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는 아예 여주인공 스스로 임신시켜 달라고 가해자에게 애원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가해자가 탁란 시켜놓고는 주인공은 남의 아기인지 모른채로 끝난다. 어쩌면 이게 제일 해피 엔딩. 애는 나중에 또 만들수도 있으니까 * 마지막에 여자가 대놓고 남주 앞에서 섹스하면서 엿을 날리면서 창녀 인증하는 엔딩도 있다. * 위의 사례는 그나마 강제로 조교 시켜서라는 이유라도 있는데 NTR 유형 중 가장 꿈도 희망도 안주는 전개는 여자가 단순히 육체적 쾌락에만 굴복한 게 아니라 진지하게 다른 남자를 동반자로서 마음까지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경우다. 위의 사례들이 '몸은 넘어 갔지만 대신 마음만이라도 남주를 사랑한다'는 뭔 좆논리를 펼치기라도 하지만 마음까지 넘어가면 빼앗긴 쪽에선 남는게 하나도 없게 되거든. 그래서 어떤 게임 같은 경우는 결말에 남주는 사회적으로 나름 성공했지만 늘 일에 치이고 여유없는 삶을 사느라 연애도, 결혼도 못하는 처지가 된 반면, 빼앗은 남자와 여주는 풍족하진 않더라도 결혼해서 애를 여럿 낳고 누가봐도 행복하기 그지없는 가정을 이룬다는 순애물 커플들의 해피엔딩에 해당되는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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