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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즌별 역사 - 소~무과금 == {{심플/노예}} {{동네북}} 중과금 이상이 그들만의 리그라면, 소~무과금끼리의 카트바디들 사이에서도 능력치간에 꽤 차이나는 카트바디들이 존재했다. 이것 역시 각 시즌별 역사를 적어놓은 문항이다. 재미로 보면 된다. ===시즌1 - '''제노''' >> 골든 로디 카프카 > 판다카트=== 무과금 유저라면 제노, 한 만 얼마 정도 쓴 소과금 유저라면 로디 골든 카프카가 획득 가능한 첫 레게노 카트바디이다. 카러플 개발진 연금중 하나인 시즌패스의 첫 테이프를 끊었으니 당연히 그 귀추에 모든 소과금 유저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막상 까고보니 골든 로디 카프카의 나사가 하나도 아니고 좀 많이 빠져서 유저들은 '이게 뭔 최종보상이냐', '스티어링 휠은 떡사먹었느냐', '참기름으로 휠 얼라이먼트 했노?'라는 분노섞인 원성이 쏟아지며 자연스럽게 이목은 제노쪽으로 쏠렸다. 제노도 앞으로의 돈슨 실버기어들의 '특' 답게 아주 빠른 가속도에 비례한 휴지컬, 레게노급치곤 지루급의 게이지 충전능력 등등으로 서민 유저들의 뒷목을 터트리게 되었다. 근데 런게이, 테드, 신동이 등의 당대 주행좀 치던 카러플 유튜버들을 필두로 한 고수들의 연구로, 세이버와 그나마 가장 근접한 드립감과 부지(부스터지속시간ㅎ) 하나는 가장 오래가는 명품이라고 호평하며, 자연스럽게 시즌 1 소~무과금 대장차로 군림하게 된다. 참고로 판다는 초보들이 다루기 적당한 난이도와 뭉글뭉글하고 편한 드립감, 작은 차체로 탈 레어 급이라고 언플 당했으나 마치 판다의 정력같은 애매한 최고속도, 랭겜에서 가장 중요한 몸빵이 조루였으므로 타임어택 전용차 정도의 위치만 가지게 되었다. ===시즌2 - '''스펙터''' => 소나타 N라인 >>청월검=== 나오자마자 참기름부카게라고 욕처먹던 못난 형(골든 로디 카프카)과는 다르게 나오자마자, 핑코랑 비비는 성능으로 과금에 쩔어버린 유저들도 눈을 돌렸던 스펙터가 시즌 2의 소과금 1대장으로 자리했다. 하지만 지갑 안벌리기로 유명한 무과금 유저들의 시선을 여러번 돌렸을 정도의 성능은 충분히 구미가 당겼으리라고 사료된다. 최소 5800원으로 핑크코튼, 아틀라스 등등의 소위 대장들과 겨룰 수 있다는 메리트는 충분히 매력적이였다. 다만 핑크코튼 베이스에서 엔진을 짱깨산으로 갈아끼웠는지 애매한 부스터 충전량과 기다란 차체가 아쉬운 부분. 소나타 n라인은 시즌 거의 끝자락에 현대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카트로서, 레어급이지만 출생신고를 잘못했나 싶을만큼의 성능으로 제노까지 돌려버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만 드립감이 초보자 기준으로 하도 난해해서 무과금이 많은 초보가 아니라 고수들만 많이 찾았고, 몸빵이 약했다. 청월검은 뒤쪽으로 빠지는 드립감만 적응한다면, 몸빵이 쓰레기라도 작은 차체로 언제나 순위권 중간정도는 간다는걸 입증하였고 비룡도는 꼴에 레게노라서 그냥 넣었다. 쓸 사람들은 쓴다만 첼린저까지 올라오는데 쓰는걸 보진 못했다. 비룡도는 그냥 사지마라 ===시즌3 - '''스플릿 윈드'''=== 렉키의 동생인 스플릿 윈드가 시즌 3의 소과금 대장차로 등극했다. 렉키보다 부지빼고 뭐든지 한계단 밑인 성능이였으나 5천원대의 가성비는 누구나 고개가 끄떡여질만한 성능일 것이다. 사실 딱 말놓고 보자면 6~8만원짜리 렉키보다도 접근성 면에서 차원을 달리했으니 어쩌면 형아보다 더 좋은 동생이라고 할 수 있다. 형보다 덩치도 크고 몸빵도 더 세니까 본가 바이크 유저들은 쾌재를 불렀으리라. 하지만 바이크가 익숙치 않은 유저들은 무조건 지르기보다는, 중간 보상으로 15일치 나오니까 한번 타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괜히 돈만 날리면 아깝지 않은가? 참고로 몸빵은 바이크'''치고''' 센 거니까 괜히 백기사 형님 응딩이 뒤에서 깝죽대다가 갈빙당하지 말자. ===시즌4 - '''윈드 솔리드''' > 골든 훠래곤=== 많은 선조들의 기대 속에서 출시된 윈드 솔리드가 시즌 4의 최고봉에 올랐다. 사실상 제노로 꼴아박던 k-코인을 무-소과금 유저들이 존버타게 만들어준 유일한 이유이기도 한데, 그도 그럴것이 실버기어는 짱섭주기로 3달에 한번 갈리지만 "k-헬적화"당해버려서 결국 제노가 유통기한을 훨씬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산소호흡기 붙여가며 1달 반씩이나 연기를 맥였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그리고 앞으로의 소~무과금 대장차들의 특징 중 하나인 종잇장같은 몸빵은 이 차에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 또한 특징인데, "무려 백기사와의 몸빵대결에서 밀리지 않는다." 그래도 백기사가 드래프트받으면서 작정하고 박으면 바로 가버리므로 몸싸움은 적당히 하는게 티어를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백기사를 괄호 밖으로 빼고 본다면 솔리드답게 몸싸움 원툴로서의 전통또한 유지했다. 짱섭 할배들이 지적했던 애매한 게이지 충전 또한 우려했던 수준까지는 아니였으며, 제노는 또 가만히 있다가 쳐맞고 질질짜게 되었다. 오히려 한섭 출시 이후 대두된 단점은 쥐좆만한 드래프트였으며, 드래프트좀 상향시키라는 쪽과 원래 프로는 드래프트 없으니까 원작고증이라는 대가리 깨진 쪽들이 한때 모카갤에서 키배를 뜬 적이 있다. 그리고 사실 이 카트에서 빠졌던 가장 큰 나사는 감속이다. 세상에 본가 컴카도 아니고 감속이 120대가 나와버리자 모든 무~소과금 유저들이 당황했으며 '그 쓰레기였던 제노도 이정도는 아니였다', '이걸 상쇄할 만한 장점이 있느냐', '느그들은 현질이나 하고 말해라' 등의 의견들이 분분했으며, 결국 ㅈ과금충들의 노오력으로 고속턴이라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골든 드래곤은 그냥 최종보상으로 딱 뜨자마자 코를 팍! 찌르는 취두부 냄새에 고개가 절로 저어질만큼 중국뽕이 박혀있는 디자인, 수치상 윈드 솔리드보다 우위이나, 실제로는 딱 제노급 짱깨라는 조롱을 무릅쓰고 찍어 먹어본 용기있는 유저들 덕분에 설 자리는 그닥 없을 것이다. ===시즌 5 - '''블랙 페이라''' > 사이버 버스트 = 포르쉐 타이칸4S<ref>각 시즌별 출시된 차량을 기준으로 대장차를 선정하기 때문에 종범솔리드가 현역이라고 해도 괄호 밖으로 뺐다.</ref>=== 핑코랑 비비적거리기만 하던 선조들에서 드디어 첫 과금차량의 스펙을 뛰어넘은 블랙 페이라가 시즌 5의 스포트라이트를 밝히게 되었다. 사실 무~소과금 유저들에게는 이번 시즌이 가장 1대장을 선정하기 어려운 시즌이였을 것이다. 고만고만했던 무~소과금 카트들이 갑자기 스펙이 첫시즌 하이라이트 차량급으로 확 높아져서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알까듯이 출시된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시즌 4까지 잘 쳐줘봐야 애매한 급의 카트만 타보던 무~소과금 유저들의 숨통이 드디어 확 트인 시즌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모든 무~소과금 차량들의 평균 스펙이 보급형이 아닌 진짜로 핑코,세이버와 동일하거나 앞지르는 동네 힘쎈 카트 수준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우선 앰흑요정은 레벨 노가다뛴다는 가정 하에 5900원이라는 싼 가격을 가졌음에도 게이지 충전량과 평균 스펙이 5~7만원짜리 과금차량과 다이다이를 깔 수 있음에 지금까지 솔리드의 낮은 게이지 충전량과 햄스터 쥬지만한 드래프트, ㅈ구급의 감속으로 고통받던 무과금 유저도, 이 차량을 필두로 무과금 생활을 청산하고 소과금으로 넘어가는 현상이 많아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몸싸움 부분에서 욕을 쳐먹는다. 몸싸움 다 ㅈ까고 주행으로 도망갈 수 있는 고수들에겐 문제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초반 라인 싸움으로 먹고사는 하•중수들에겐 승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한번 기간제로 타보고 결정하자. 특이한 점은 앞대가리가 좀 납작하게 길어서 인코스 파기가 좀 애로사항이 있을 수도 있는데, 윤서인급 앞코를 가진 타이칸보다야 커여운 수준이고, 그것만 빼면 좋은 성능과 가벼운 드립감을 가진 ㅆㅅㅌㅊ 1대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포르쉐 타이칸은 출시 한달 전부터 카붕이들의 쥬지가 아파질정도의 퀄리티의 광고를 선보였으며, 사전예약으로 7일 기간제를 뿌린다는 공지로 많은 소과금 유저들의 기대를 품게 했다. 그래서 출시 방식이 골드기어냐,건전지 이벤트 형식이냐로 모카갤에서 불탄 적이 있는데... 1월 29일, 모두의 예상을 걷어차고 ㅈ과금으로 나와버려서 무과금 유저들만 극한의 이득을 챙겨버린 꼴이 되었다. 할배섭의 GT3을 대체하는 형식으로 출시되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미친 성능의 포르쉐를 기대하고, 총알 일발 장전후 노리쇠 후퇴까지 마쳐버린 흑우들은 순식간에 움메하고 울어버렸고 한술 더 떠서 김칫국 원샷 해버리고 골드기어로 존버타던 유저들은 고환을 동서남북으로 찢게되는 촌극까지 벌어졌다 . 3월에나 나올 세이버 헬파이어를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게다가 영구도 아니고 기간제라서(총 300일) 소장용 장난감을 기간제로 푸는건 의미가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그냥 관상용으로 나온건 아닌지라, 성능 자체는 괜찮아서 세이버를 연상시키는 드립감과 속도, 아틀라스급의 몸싸움 성능이 많은 호평을 받았고, 디자인도 동글하니 예쁘기 때문에 과금 유저는 컨셉용 장난감으로 굴릴 수 있고, 이 논쟁에서 어부지리를 취한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빨갱이 세이버급의 좋은 성능을 가져서 무과금 유저에게도 1대장 카트가 된다. 모든 유저에게 좋은 카트. 다만 상위 티어급의 깡성능과 드립감과는 별개로 원본고증을 노무 빡세게 했는지 뭔지 몰라도 그놈의 앞대가리가 흑인마냥 존나 길어서 기록단축에 가장 중요한 인코스를 제대로 타지 못한다. 이 때문에 과금유저들이 장난감으로 타는 것. 무과금들은 사이버스트 나올때까지 이걸로 버텨야 했으나 깡성능이 세이버급이라서 군말없이 너도나도 타고 다녔다. 타고다닐 ㅈ과금 유저들은 탐택용으로는 쓰지말자. 마이룸에 둬도 예쁘다.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사이버버스트(AKA싸이버거)는 시즌1때의 애비가 원작고증으로 쌉구데기로 나와버려서 이게 괜찮은건가 하는 우려를 가장 많이 받은 카트였다. 게다가 출시전 프리서버에서 왠 푸짐한 돼지가 굴러다니자 무과금들은 한숨밖에 나오지 않았고 진짜 황금박스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냐고 했으나... 뚜껑을 따보니 버스트가 아니라 핑코였다. 사실 드립감 자체는 버스트가 맞는데 최고속력만 핑크코튼급으로 올리자 불후의 명작이 나왔다. 버스트의 특징아닌 특징은 드립감이 매우 편하고 부드럽다는 것인데 핑코엔진을 갖다박으니 덩치큰 핑코라는 소리가 거짓이 아니게 되버린 것이였다. 우-려를 표했던 차체크기도 응디만 양년마냥 존나컷지 앞코와 길이 자체는 핑코급이였으므로 1대장 자리를 못먹을 이유 자체가 없다. 오히려 반대로 말하자면 단점은 응딩이 하나뿐이라서 별 단점이 없다는 말도 되므로 ㅈ과금충들은 드디어 숨구멍이 트이게 되었다. ===시즌 6 - '''나이트 이글''' > 스위피 > 브루터스=== 나이트 이글이 몬스터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못한 수준으로 나왔다. 드립감은 핑크 코튼과 비슷하다는 의견. 성능자채는 시패 차 치고는 괜찮다. 스위피라는 하이브리드 차가 실버기어로 나왔는데, 아이템전은 특수 기믹으로 상대하기에 괜찮은 평을 들었으나, 스피드전 성능은 상당히 좋지못하다. 브루터스는 랭킹 코인 잡아먹는 쓰레기니 타지말자. ===시즌 7 - '''부티''' > 슈퍼 마라톤 === 부티라는 시즌패스 최종 보상 스피드전 카트가 나왔다. 7시즌까지 와서야 첫 대장차인 백기사와 겨우 비빌 수준까지 왔다. 속도가 백기사와 0.3km 정도 차이나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성능은 백기사와 거의 동일해서 소과금들의 희망이 되었다. 슈퍼 마라톤은 걍 개쓰레기다. 딱 무과금 맞춤 에디션ㅇㅇ 드립감도 1시즌 골든 로디 카프카 수준으로 존나무겁고, 차 덩치도 앞순위에서 세는게 더 빠를정도로 존나게크다. 그래도 덩치에 맞게 몸싸움 수준이 좋은건 그나마 위안이긴 한데, 이거말고는 하나도 없다. 앞하고 뒤가 존나 튀어나와서 라인도 제대로 못파고 개쳐박힌다. 무과금 말고는 타지 말아야할 차. ===시즌 8 - '''바스테트''' = 골든 박스터 >= 진라면 카트 > 하이퍼 미티어=== 이 시즌에 하이브리드 차가 2개나 나왔다. 바로 시즌패스인 바스테트와, [[진라면]]과 콜라보를 한 진라면 카트이다. 위 4개중에서는 바스테트와 골든 박스터가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바스테트는 안그래도 아이템전도 준 OP급 성능으로 나와서 말이 꽤 많은데, 스피드전 성능까지 뒤의 소과금 이하 차들을 다 압살할 정도로 매우좋게 나왔다. 성능이 백기사와 거의 동급 수준이다. 템전이면 템전, 스전이면 스전 둘다 밥값 충분히하는 혜자 카트바디. 골든 박스터도 무과금 차 치고 잘뽑혔다. 일단 속도가 '''백기사와 같다.''' 드디어 8시즌까지 와서야 백기사와 동급의 무과금 차가 나왔다. 차 덩치도 그렇게 크지않아서, 무과금충들이 실력 제대로 기르기 좋은차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근데 드립감이 나사빠진 느낌이긴 하다. 진라면 카트와 하이퍼 미티어는 이벤트 용 카트바디라서, 큰 성능은 기대 안하는게 좋다. 그래도 진라면 카트는 템전에서라도 쓸 수 있지, 미티어는 걍 수집용 카트다. ===시즌 9 - '''웨이브''' > 황구 > 슬릭 벤져 === 드디어 첫 대장차인 백기사를 넘고, 두번째 대장차인 카오스와 비등한 소과금 카트인 웨이브가 나왔다. 드립감이 좋기로 손꼽히는 핑크코튼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좋다는 평이 많다. 슬릭 벤져는 무과금 에디션이다. 웨이브 없으면 타자. 근데 8시즌 무과금 에디션인 골든 박스터보다 성능 떨어지니 걍 수집용으로 놔두고 골박이나 계속타라. 하이퍼 미디어 수준이라고 보면된다. [[개새끼]]인 황구가 나왔다. K코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도 싼 편이다. 가격대비 성능이나 드립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몸싸움이 존나 약하기로 유명한 뛰라이더 시리즈들 급이다. 그래서 같은시즌에 나온 다른 신규 과금차들과 몸싸움 하다가는 벽에 쳐박고 욵지하는건 기본이다. ===시즌 10 - '''궁니르 = 전쟁신의 마차''' >= 몰랑몰랑 몰리 === 카오스와 동급수준의 능력인 궁니르가 나왔다. 웨이브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가벼운듯한 느낌의 드립감이라서 쓸만하다. 약간 뻑뻑한 느낌이 있긴있다. 차 앞부분이 좆같이 생겨서 차 크기 판정을 가늠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코너돌때 체감이 확 든다. 실버 기어 시리즈로 전쟁신의 마차가 나왔다. 전체적인 능력치는 궁니르보다 살짝 딸리지만, 몸싸움이 훨씬 좋아서 보급용 스타솔로 생각하고 타면 좋다. 타임어택은 궁니르, 스피드 전은 전쟁신의 마차 써라. [[신한은행]]과의 콜라보로 나온 몰랑몰랑 몰리라는 콜라보 레전드 카트바디가 나왔다. 신한은행 전용 앱인 SOL에 가입하면, 한정 기간동안 미리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쿠폰과 함께 문화상품권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고객은 영구 + 천원) 뛰라이더 시리즈라서 차채가 얇은게 큰 장점이다. 덕분에 동화나라 디지니 급은 아니지만, 거의 비슷하게 극한의 인 코스를 노려보는것도 가능하다. 능력치도 무과금치고 괜찮은 편이다. 타임어택에서 궁니르와 소과금 이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11 - '''멘티스 프로토''' >= '''멘티스 제타''' = 스페이스 B >= 파라곤 인피니티 === 전 시즌의 시즌패스 카트가 2번째 대장차와 능력치가 거의 같았다면, 이번엔 바로 한 단계 건너뛰어서 3번째 대장차인 흑기사와 거의 같은 스페이스 B가 11시즌 시즌패스 카트로 나왔다. 존나 부드러운 드립감으로 호평받았던 9시즌의 웨이브와 거의 동급 수준으로 드립감이 좋으며, 성능또한 흑기사 급으로 나와서 소과금 유저들은 약간 기 펴고 멀티가 가능해졌다. 몸싸움이 상당히 약해서 대장차들인 스타솔과 블랙 비틀에 치여서 욵지할 가능성이 꽤 있으니 주의하자. 어차피 이새끼들은 비슷한 실력대면 죽어도 못이긴다. 그나마 줄어든 성능격차와 손빨로 이기는 수 밖에 없다. 근데 줄어들어도 4계단 차이의 대장차 성능이 난다. 무과금충들의 새로운 레전드 카트바디가 나왔다. 파라곤 인피니티라는 열화판 파라곤 카트가 랭킹전 플레이 보상으로 출시되었다. 근데 말이 파라곤이지 성능은 카오스를 겨우 넘는 수준에 그치며, 카트크기도 생각보다 큰 편이다. 그나마 드립감이 무난한 편이긴 하다. 한섭에서 자채제작한 새로운 레전드 카트바디가 두대 나왔다. 근데 말이 자채 제작이지 짱섭에서 새로나온 카트에 색하고 능력치만 조정해서 나왔다. 멘티스 프로토와 멘티스 제타라는 카트이다. 둘 다 이벤트로 뿌리며 제타는 기간내에 출석과 게임만 좀 해도 영구로 얻는게 가능하다. 프로토는 한섭 최초로 '''부스터를 3칸을 사용 가능하다.''' 카트라이더는 진작에 템창이 3칸인 카트가 많았었으나, 카러플은 한섭기준 1년 반이 넘도록 없었다. 이번 멘티스 프로토라는 카트로 밸런스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아마 시험삼아 출시한 모양이다. 부스터를 3칸 충전이 가능해서, 나름 전략적으로 사용 시 사기카트로 보일 수 있으나, 전반적인 능력치가 딱 무과금 에디션 카트들보다 살짝 좋은 정도이다. 결정적으로 부스터 시간이 그 짧다는 바이크 류 카트들보다도 더 짧으니 말 다했다. 게다가 프로토는 영구로 얻을 수단마저 없다. 드립감도 뻑뻑한 편이라서 호불호가 꽤 갈린다. 멘티스 제타는 기존 카트들과 동일한 2칸을 사용한다. 대신 부스터 시간도 정상적인 무과금 에디션 길이다. ===시즌 12 - 소닉 더 헤지혹 > '''멘티스 프로토2''' = 하이퍼 제노 > 금색 굴렁쇠 === 멘티스 프로토가 부스터 3칸을 확정적으로 유지한 채 멘티스 프로토2로 영구제로 부활했다. 능력치는 무과금 수준이지만, 부스터칸을 3개까지 채울수있는 큰 이점이 있어서 무, 소과금 1티어 카트로 보인다. 제노의 업그레이드 카트가 드디어 12시즌만에 나왔다. 하이퍼 제노인데 제노와 카트크기, 드립감등 대부분 비슷하다. 능력치만 해당시즌에 맞춰 훨씬 증가한것을 제외하면 걍 같다. 금색 굴렁쇠가 영구제로 이벤트로 풀렸다. 카트크기는 그렇게 큰 편은 아니나, 특유의 이질적으로 생긴 카트바디 외형때문에 주행에 거슬릴 수 있으며, 카트 충돌 판정또한 알기가 어려운편이다. 소닉 시리즈와 콜라보로 출시한 소닉 더 헤지혹이 카러플에 나왔다. 뛰라이더 시리즈의 장점들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힘싸움 능력이 약하며 게이지 충전 능력이 딸려서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다. 근데 약하긴해도 뛰라이더 시리즈 치고는 힘싸움 능력이 생각보다는 나쁘진 않다. 아무튼 멀티에서는 멘티스 프로토2, 타임어택에서는 소닉 더 헤지혹을 사용하면 좋게 써먹는것이 가능하다. ===시즌 13 - '''보노보노''' > 소닉 더 헤지혹 >= 로디 머큐리 === 로디 시리즈를 계승하는 카트이자 실버 기어의 사실상 마지막 카트이기도 한 로디 머큐리가 출시되었다. 전형적인 무과금 카트라서 소닉이나 보노보노가 없는놈들이 쓰면 좋다.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심지어 힘싸움 능력이 그 약하다던 뛰라이더 시리즈인 소닉보다도 더 약하다. 이정도로 힘싸움이 약한데 다른 중과금이상 카트들한테 치이면 말도못한다. 소보노보노 콜라보로 등장한 [[보노보노]]가 뛰라이더 시리즈로 나왔다. 소닉 더 헤지혹의 상위호환 능력치와 존나 부드러운 드립감으로 승부를보는 카트이다. 모션도 보노보노를 거의 그대로 계승해서 존나귀엽다. 다 좋은데 문제는 모델링이다. 존나 이질감들고 [[불쾌한 골짜기]] 느낌까지 드는 등, 우리가 생각한 둥글둥글한 보노보노가 아닌 빼빼마른 괴상한 보노보노가 나왔다. 근데 이렇게 모델링을 기획한 이유가, 옛날 보노보노 모습이 아닌 현대판의 보노보노 모습을 기준으로 모델링을 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귀여운 보노보노가 아닌 지금의 모습의 보노보노가 나온것이다. 그래도 모델링 빼면 13시즌인 2주년 파티는 무, 소과금 1티어 카트로 보노보노가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14 - '''타이거''' = 보노보노 >= 소닉 더 헤지혹 === 시즌 14 중반부인 8월에 신규 월간 패스로 타이거가 출시되었다. 기본 성능은 멘티스와 스타쉽 솔리드의 중간 정도로 보인다. 소과금 카트가 6번째 대장차 바로 아래까지 따라 올 정도로, 전반적인 능력이 꽤 많이 올라와서 적어도 소과금 유저들은 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대장차 유저들과 꽤 비빌 수준까지 되었다. 드립감은 그야말로 '''역대급으로 편한 조작감.''' 마치 카러플 오픈때 있던 핑크 코튼의 그 드립감을 떠올릴 정도로 매우 부드럽고 유연하다고 하며, 심지어 핑코 이상이라고 할 정도로 편안하다고 한다. 심지어 성능 확 끌어올려서 성능 좋은 독자 카트바디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다. 카트크기도 보통 수준이라서 소과금 유저들은 보노보노와 함께 1티어 스피드전 카트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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