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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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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량생산 + 대량운용 === {{개떼}} 기술발전으로 전작보다 뛰어난 성능이면서도 많이 저렴하여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많은 보유숫자는 중국 인민군식의 물량전개에도 광범위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각 기체에 대해 위에서 내려오는 압박도 적기 때문에 수동모드에서 조종사나 운영진의 정비부담도 적다. 비싸도 너무 비쌌던 전작 [[B2]]와 다르게 대당 가격이 저렴하고 대량생산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만들어져서 대당 생산비용은 더더욱 내려가게 되었다. 한 대 한 대 따로 운영되었고 혹시나 불량이 나서 떨어질까 불안했던 b2와 달리, 이용자와 관리자(기술자)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낮춰 주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기에 좋게 된다. 항상 최선의 전투력이 특별하지 않게 나올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일반 보병부터 고급 인력까지, 전투원과 운영인력의 인적 편의에 무관심한 한국군이 미군에게 진정으로 본받을 면이다. 전면전이 발생하고 타격명령이 떨어지면, 항모에서 전투기가 사출되어 나오는 것 처럼 B21 폭격부대가 지구타격부대에서 줄지어서 계속 쏟아지는 운영방식인 셈. 간단하게, 중국인민군이 동원령으로 1억명을 끌고와서 걸어가게 하며 전장에 보낸다고 하자.[[6.25]]나 [[티베트]], [[위구르]] 침략의 방식으로 미군 본진을 공략하려고 한다면?<br /> 값비싸고 몇 대 없는 b2 폭격기의 총량으로는 중공군의 방식에 대응이 불가능하지만, 기체수가 많은 b21의 총량으로는 광역폭격을 하며 대응이 가능하다. [[북한]]이 만약에 [[연평도 포격]]을 하듯 [[주한미군]] 부대에 미사일 포탄 찜질을 기습적으로 한다면, 북한 상공을 벌떼처럼 덮는 B21 부대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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