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3.15 부정선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부정선거를 일으킨 이유 == 가장 큰 이유는 자유당의 장기 집권을 위함이다. 사실 이승만은 나이도 존나 많아서 더 이상 대통령을 해먹어봤자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해 조종을 당하는 꼭두각시로 흘러갔을 확률이 크다. 이승만 임기 초기에는 정계에서 그의 존재감이 막대했지만 50년대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정계에서 이승만의 활동은 거의 보기 힘들어지고 실권은 이기붕과 [[박마리아]]가 쥐고 잡고 흔들고 있었다. 원조 [[최순실]]이 박마리아라는 말도 있다. 이승만이 노망이 와서 부정선거를 방치했던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이승만은 프린스턴 대학교 박사를 했을 정도의 수재로 한국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는 가장 학력이 높은 사람이다. 당연히 광복한 지 15년이나 지나고 교육 수준도 높아져 시민의식이 어느 정도 형성된 상황에서, 부정선거를 저지르면 오히려 대대적인 반대 시위만 일어나고, 그것이 장기적으로는 자유당에 해만 될 것이라는 건 프린스턴대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예상했을 것이다. 또한 이승만 입장에서는 부정선거를 하지 않고 물러나는 게 노후 준비를 위해 훨씬 이득이다. 애초에 이 부정선거를 벌인 목적도 이승만보다는 이기붕의 장기 집권을 위한 것이었다. 이기붕은 이승만보다 22살이나 어리고 오히려 이승만이 빨리 죽으면 자신이 대통령까지 될 수 있으므로 이승만은 자신의 집권을 위한 도구 중 하나였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승만은 방치했다. 외국에서 배우며 시민혁명에 대해서도 자세히 접했을 그가 늙지 않았더라면 자신의 명성에 손해만 될 부정선거를 방치할 이유가 없었겠지만, 하필 나이가 너무 많은 탓에 이성적인 판단을 잃어버렸을 것이라는 주장이다...라지만 사실 당시 회의록을 보면 이승만은 진짜로 몰랐다는 걸 알 수 있다. 발언을 살펴보면 "혹시 나 몰래 선거 조작질 했냐?" 라면서 최악의 경우 하야를 고려한다는 발언이 있다. 불쌍하노 정작 당시 이기붕은 중증장애인 상태라서 답이 없었고 이승만은 하야 이후로도 꽤 살았다. 진짜 헛짓한 거였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