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윤치호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객관주의== 윤치호는 자신의 일기에 자기 부모를 OO씨라고 쓰기도 했다. 아버지가 개혁한다 해놓고 아무것도 안 한다고 디스할 때는 mon pere라는 단어를 썼는데 이건 프랑스 어로 우리 아빠라는 뜻이다. 71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이 단어를 다른 영어로 착각하기도 했다. 이복동생이 자기 부인에게 잡혀사는 것 같다는 내용, 자기 딸들이 대드는 것도 일기에 담대하게 적어내려갔고, 세번째 부인이 하녀들을 때리고 구박하고 꼬집는 것까지 썼다. 윤치호는 [[나혜석]]이 이혼한 것과 [[박인덕]]이 이혼한 것까지 쉴드쳤다. 남자들은 첩을 들이거나, 첩을 안 들여도 칠거지악 말하면서 부인이 마음에 안들면 내쫓거나 하는데 왜 여자는 당당하게 이혼신청하면 어디 덧나냐는 것이다. 하지만 [[박인덕]]은 기독교 교회를 자기가 장악하려던 신흥우에게 협조하자, 윤치호는 이때부터 박인덕을 안좋게 봤다. 물론 이혼한 것이나 다른 남자 만나는 것 때문은 아니다. 윤치호는 한국의 장례식이 슬픔 없는 행렬, 비싼 돈, 허례 허식으로 꽉 찼다고 지적했다. 그는 결혼식에 사람들 많이 부르는 것도 사치에 허세라고 꼬집었는데, 사촌동생 윤치소의 셋째아들 결혼식에 사촌동생 치오, 치소 등이 초대장에 공동 발송자로 박영효를 쓴 것 등을 언급하면서 같이 지적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