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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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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 패턴의 종류 == 이 문단은 [https://archive.ph/uc5E9 여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1970년대부터 시작하여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 발매된 오락실 게임에서 영구 패턴이 발견되어왔는데 여기서 영구 패턴이 성립하는 케이스를 나눠보면 크게는 4개 종류로 나눠진다. === 자폭하지 않는 보스 === * 가장 단순하면서도 이렇다 할 만한 꼼수가 없어도 성립이 가능한 영파. 슈팅 게임에서 가장 많이 발견된다. * 슈팅 게임에선 아무리 시간을 끌어도 보스가 자폭하지 않으면서도 영파 방지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게임에선 적 졸개를 격파하거나 아이템으로 점수를 먹는 게임이면 영파가 된다. * 보스가 자폭하지 않는 게임의 대표주자로는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가 있다. === 기타 === 보통 영구 패턴의 종류는 보면 위와 같은 4가지 종류가 주류이지만 떄로는 4가지 형식에 속하지 않는 영팍가 가끔씩 발견된다. 이외에도 남코에서 1990년에 발매한 오락실 게임인 창고기지 디럭스라는 게임에서도 한번 걸음을 걸은 다음에 행동을 취소해버리면 타이머가 소모되지 않는다. 여기까지는 괜찮으나 문제는 걸음을 걸을때마다 10점씩 점수에 가산되며 행동을 취소해봤자 들어온 점수는 다시 회수되지 않으면서 영파가 성립해버리게 된다. ==== 타이머 파괴 ==== *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시작으로 화면이 고정된 액션게임,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선 타이머라는 개념이 있어 화면에 타이머 수치가 표시되는데 이 타이머 수치가 다하면 타임 오버가 발생하여 미스로 처리되면서 잔기 하나를 잃게된다. 마찬가지로 영파를 막기 위해서 개발진이 게임에 집어넣은 영파방지 대책중 하나지만, 드물지만 이 부분조차 미처 생각치도 못한 헛점이 발견되어서 영파로 이어져버리는 일이 일어난다. * 이러한 타이머 파괴 계통 영파를 대표하는 게임은 마계촌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인 '마계촌'으로 타이머 파괴라는 용어 역시 마계촌에서 유래하였다. * 방법은 타이머 수치가 0이 됨과 동시에 특정한 행동을 취하여 조건을 만족시키면 타이머 표시가 이상하게 변하며 이후에는 시간제한 따위에 얽매이지 않은 채로 무한정 리젠되는 적을 끊임없이 잡아서 점수를 증식시킨다. 마계촌의 경우 에브리 익스텐드제를 채용한 게임이라 스코어를 증폭시켜서 잔기의 숫자를 플레이어가 원하는만큼 늘린다음 늘린 다음에 시작할 수 있었기에 마계촌 내에서는 숨겨진 팁으로 보급되기도 하였다. * 마계촌 외에도 타이머 파괴가 가능한 게임은 1988년작인 '닌자 워리어즈'에서도 타이머 파괴가 가능하다. ==== 알카노이드 계열 ==== * 이 게임은 겉으로는 영구 패턴이 굉장히 드물거 같아 보이는 게임이지만 사실은 영파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장르중 하나가 이 장르이다. 이 장르의 게임은 시간이 지나면 공의 속도가 조금씩 올라가면서 난이도가 서서히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자꾸 시간을 끌다보면 공의 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진다. 이에 대한 해법은 공이 지나치게 빨라지기전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느느게 유일한 해법이지만 앞에서 설명한 방법만 믿고는 이외의 영파 방지 대책을 세워놓지 않은 덕분에 알카노이드 류의 게임에선 영파가 많이 발견되었다. === 고의미스 === * 적의 공격이나 탄에 피격당하거나 플레이어의 체력이 전부 소진될경우 미스가 발생하여 잔기 하나를 잃는다. 이때 특정한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게임의 경우 벌어들이는 점수 효율을 전혀 못 따라가는 에브리 익스텐드 점수설정, 구간 내에 잘 모르는 1UP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으면 영파가 성립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며 후자의 경우엔 구간 내에서 1번 이상 익스텐드를 취하여 잔기를 늘린다음 고의적으로 미스를 내세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가는 방식을 반복할 경우 영파가 성립된다. 쉽게 설명하면 의도적으로 고의미스를 내서 체크포인트로 되돌아간다음 구간내에 배치되어있는 1UP 아이템을 먹는다던지 아니면 에브리 익스텐드일때 요구하는 점수를 달성하여 익스텐드를 취득한 다음 체크포인트를 넘지 않고 고의미스를 내고 이걸 무한정 반복하면 영파가 성립된다는 소리다. === ZAP === * 어드벤처류 게임에서 게임 내의 수수께끼를 풀게끔 유도하기 위해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전에 진행한 스테이지로 돌려보내거나 같은 스테이지를 무한으로 반복시키게 만드는데 이걸 ZAP라고 한다. ZAP라는 단어는 드루아가의 탑이라는 게임으로 조건을 특정한 행동을 하면 까만 배경에 새빨간 글씨로 '''YOU ZAPPED TO ...'''라고 뜨는 것에서 유래되었다. * 버블보블의 경우엔 2인플레이가 아니면 죽었다 깨어나도 배드엔딩만 나온 뒤 이전에 진행한 스테이지로 되돌아간다. 2인플레이로 하면 정상적인 엔딩을 본 다음에 게임이 끝나게 된다. * 이외에도 ZAP로 인하여 영파가 성립되는 게임의 대표주자로는 마계촌 시리즈, 레인보우 아일랜드가 있다. * 과거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경우 영파가 발견되었을 당시 당대 ㅈ본 하이스코어러들 사이에선 '쟈곤(ジャーゴン)'이라는 단어가 잠시나마 사용된 적이 있다. '쟈곤'이라는 단어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전에선 사용이 가능한가? 실력이 있으면 영파로 성립되나?" 정도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하이스코어러들 사이에선 '이유가 어쩃건 영파는 영파일 뿐이다.'라는 인식이 퍼져나가면서 쟈곤이라는 개념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으로 여겨졌으며 게메스트에서도 이유가 어쩃든 영파는 영파라는 식으로 레인보우 아일랜드의 하이스코어 집계를 중단시키면서 쟈곤이라는 단어는 자연스럽게 사장되어서 없어졌다. === 바보등신새끼인 영파방지캐릭터 === * 게임에 따라서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 내에 불합리할정도로 강려크한 캐릭터가 출현하여 대놓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잡아죽이러 오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러한 존나 쎈 캐릭터를 두고 '''영파 방지 캐릭터'''라고 일컫는다. 대책은 영파 방지 캐릭터한테 뒤지기 전에 스테이지를 돌파하는게 유일한 해결책이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방법 이외에도 다른 대처법들이 발견되면서 역으로 영파가 성립하게 된다. * 영파 방지 캐릭터를 바보등신으로 만들어 버리는걸로 유명한 게임은 남코에서 발매한 드래곤 버스터에 나오는 '케이브샤크'라고 하는 영파 방지 캐릭터인데 케이브샤크는 이동패턴이 정해져있기에 이를 간파하면 패턴화해서 담궈버리는게 가능하다는 점이 발견되면서 영구 패턴을 방지하기는 커녕 오히려 영파방지 캐릭터 주제에 역으로 털려서 영파 성립의 빌미를 제공하게 된걸로 유명하다. * 1988년작인 뉴질랜드 스토리의 2번째 영파가 여기에 속하는 영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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