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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의 평가 == {| class="wikitable" |- | 앙망문은 그야말로 [[반성문]] 권위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문학적 가치를 지닌 글이라고 할수 있는데, [[시일야방성대곡]]이나 [[을지문덕]]의 [[여수장우중문]]과 함께 [[문학]]적, [[역사]]적으로 [[교과서]]에 실리는것을 적극 추천하는 훌륭한 명 문장입니다. 상기의 명문들과 같이, 이 앙망문 또한 필자의 과감 수려한 문장력을 통해 이후 역사에 큰 궤적을 만들어 냈으며, 특히, 글귀 하나를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여수장우중문과 쌍벽을 이루지 않나 싶군요. 이 앙망문을 통해 김대중은 폭도와는 협상하지 않는다는 전땅크의 툰드라 같은 마음까지 녹여버린 바 있으며, 이 업적을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이 구절은 한국 문학사의 길이 남을 명문입니다. |} ㄴ 그냥 전땅크한테 목숨 구걸하려고 징징거리는 글로 보인다 {| class="wikitable" |- |그리고 전땅크는 김일성에게 앙망문을 쓴 바 있습니다 <ref>앙망문 = 사과문의 뜻과는 다르지만 대충 이해하자</ref> 주석님의 [[통일]] 충정에 경의를 표하며…[[광복]] 후 오늘날까지 40년에 걸쳐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 충정을 바쳐 이 땅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신 데 대해, 이념과 체제를 떠나 한민족의 동지적 차원에서 경의를 표해 마지 않는다 한국 [[문학]]사의 두번째 걸작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 {| class="wikitable" |- |는 남북정상회담을 추친하던 때에 썼던 단순 예의글이었습니다. '''폭도와는 협상하지 않는다.'''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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