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리오스 편집하기 (부분)

== 정리 ==

줄임말은 좀 억지가 있지만 있어야 편할 거 같아서 주관적으로 정리했다. 두 무기의 앞글자를 따고 후자 무기의 뒷글자를 붙였다.

만중포 -> 화절검 or 화반검 타이밍 때는 만중포 둘 다 박살내버려야 시너지가 발동하기 때문에 만월총과 중력포의 탄약을 비슷하게 관리하는 게 좋다.

화절검과 화반검부터는 반월검을 절단검까지 사용해야 하니 파수탑을 세우지 말고 [화염포 50발 + 절단검 50발 = 반월검 50발] 관리하면서 사용하자.

반월검 소형 부메랑은 지속시간이 4초인데 상대 챔피언을 치면 지속시간이 초기화돼서 화염포 황혼파와 절단검 맹공 또는 반월검 궁극기로 부메랑 숫자를 늘려갈 수 있다. 스킬을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지속시간이 초기화된다. 드레이븐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니가 무난하게 후반 한타페이즈까지 갔다면 반월검이 아펠이고 아펠이 반월검이니 반월검을 보조무장에 들고서 다른거 계속 소모해라.

반월검은 뭐랑 조합해도 무난하게 스택쌓고 시너지를 낼수있지만.

중력포 만큼은 반월검 스택을 못쌓기 때문에 주의하자. 

이타이밍에 조금남은 반월검을 날려서 초기화 해주고 중력포를 없애주자.

=== 개사기 ===

반절검, 화반검

=== 상황에 따라 쓸만 ===

화절검, 만중포


'''만월총''' - 중력포가 안 걸리면 갈아라. 만중포가 쏠쏠한 게 만월총 스킬 -> 중력포 속박 -> 만월총 평타 이 콤보로 딜교환하면 웬만한 바텀 라인전을 털어버릴 수 있다. 라인전 뿐만 아니라 와드 박으러 오는 서포터도 바로 슬로우속박으로 짤라낼 수도 있다.

만월총은 아펠 무기 중에 유일하게 조합을 잘 타지 않는 무기다. 무기를 동시에 2개를 관리하면 무조건 꼬이게 되어 있으니 만월총은 최대한 아껴가면서 쓰자. 원딜한테 사거리 증가는 큰 옵션이기 때문에 아껴써도 금방 소모된다.

반대로 말하면 만월총은 어울리는 무기 조합이 중력포밖에 없다는 뜻이기도 한데 만월총을 사용할 쯤이면 반월검이 제일 마지막 무기라 아껴쓰면서 사용해도 반월검 차례가 되면 저절로 다 쓰게 되어 있다. [[괴물쥐]] 장쥐환이 반월검 파수탑을 깔고 만월총으로 언덕에서 저격을 난사한 플레이가 있긴 한데 상대가 파수탑을 바로 파괴하면 사실 할 수 없는 플레이다. 거의 나오지 않는 예능 플레이기 때문에 통한 거다.

'''반월검''' - 진짜 개씹사기 무기며 모든 궁극기를 여기다 투자하면 된다. 궁극기를 맞춘 사람 수에 따라 X3의 부메랑을 회수하는 게 아니라 [많이 맞춘 횟수] + 3이다. 즉 4명을 맞추면 4+3으로 7개가 회수된다. 2명일 경우 5개, 1명일 경우 4개다. 1명만 맞춰도 4개를 회수해오기 때문에 그냥 1명한테만 써도 된다. 반월검 궁극기는 많이 맞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1명을 맞추는 게 중요한 궁극기다. 5명을 맞춰봤자 8개를 회수해오는데 1명만 맞춰도 4개를 회수해온다. 어차피 부족한 부메랑은 화염포나 절단검으로 챙겨오면 된다.

아펠은 반월검을 최대한 아끼는 게 곧 DPS로 직결되기 때문에 그냥 아끼는 게 좋다. 반월검 쓸 때도 포탑 사용하지 말고 그냥 평타만 써서 최대한 아껴 사용해라. 왜냐면 화절검과 화반검 뒤에 절단검이 딸려오기 때문에 절단검까지 같이 쓰려면 포탑을 세우면 안 된다.

궁극기가 있다면 반월검 무기 혼자서도 연계가 가능하니 반월검보단 절단검 사용을 주로 하자. 대신 절단검을 먼저 갈아버리면 다음 무기에 화절검이 뜨기 때문에 화반검을 띄우고 싶으면 무조건 반월검 먼저 버려야 한다.

'''화염포''' - 절단검으로 광역흡혈, 소형 부메랑 회수용, 궁극기 사용으로 뭉쳐 있는 적들을 참교육. 화염포 궁극기는 타이밍이 잘 안 나오니까 라인전 끝났으면 바로 갈아라.

근데 화염포를 들고 있는데 상대가 뭉쳐다닌다? 바로 궁극기를 사용해서 모두 전원빈사로 도망가게 할 수 있다. 부메랑 회수는 한타에서 미니언이 살아남을 리가 없을 테니 스플릿, 칼날부리 쪽 싸움에서나 통하고 광역흡혈은 라인전에서만 좋은 옵션이니 잘 염두하고 해야 한다. 화염포는 라인전이 끝나면 역할을 다했다고 보면 된다.

'''중력포''' - 상황에 따라 매우 좋은 무기지만 상황에 따라 매우 쓰레기 무기며 쓸만한 조합 시너지가 만월총밖에 없다. 중력포가 떴는데 만월총이 없으면 빨리 갈아버려서 바꾸거나 라인전에서 화염포가 뜨면 바로 갈아버리고 반월검이나 절단검이 뜨면 역시나 바로 갈아버리는 게 좋다. 중력포 역시 50개의 탄약을 먹는 무기기 때문에 결국에 만중포를 다루는 테크닉이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다른 무기 시너지 대부분이 개쓰레기가 대부분이라 사기 시너지를 제외하면 그 중 쓸만한 건 만중포밖에 없어서 화염포, 절단검, 반월검으로 바꿀 때까지 만중포로 잘 넘겨야 한다. 라인전 끝나면 화염포 쓸 일이 거의 없는 대신 화염포는 교체가 쉬운 무기고 이쯤 되면 마나도 넉넉하니 스킬을 난사해서 화염포를 빨리 갈아버릴 수 있다. 아니면 빈 라인으로 가서 파밍하는 겸 탄약 소모하면 된다.

'''절단검''' - 반절검이라는 씹사기 연계에 꼭 필요한 무기며 반단검 외에도 라인전에서 화염포와 연계할 수 있으므로 일단 아끼면 좋은 무기다. 하지만 라인전이 끝났고 반월검을 이제 갈아야 하는 타이밍이라면 존나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에 절단검도 빨리 갈아서 반월검을 앞당기고 만중포 조합이나 맞춰서 CC셔틀이라도 하는 게 좋다.

반월검을 갈아버리면 만월총, 화염포, 중력포 이 셋 중에 하나인데 라인전 끝났으면 셋 중 어떤 조합도 병신이라 그냥 빨리 절단검 갈아버려라. 이 중에 2개 골라야 하는데 만화포 병신이고 중화포도 병신이고 쓸만한 건 만중포밖에 없기 때문이다.

절단검 궁극기와 파수탑은 당장 뒤질 것 같으면 아끼지 말고 점멸 쓰듯이 그냥 써라. 당장 뒤지는데 딜이 뭔 소용이냐??

반절검, 화반포, 화절검, 만중포 이 네 개만 외우면 된다. 별로 어렵지 않다. 글만 읽으면 존나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로 좀 플레이해보면 하나도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