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소마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적 === 이 게임 특징은 적한테 처음 잡히면 뒤지지 않고 기절했다가 주변에서 깨어나며, 그 상태에서 한 번 더 잡히면 게임오버라는 거다. 그러니까 목숨이 2개 있다고 할 수 있다. 한 번 기절했다가 일어나면 시야가 좀 흐려지고 이동이 답답해지는데, 꽃봉오리에 촉수가 달린 것 같은 이상한 장치에 손을 집어넣으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참고로 이걸 캐서린 보는 앞에서 하면 WAU에 접속하는 거라고 경악한다. {{호구}} * 컨스트럭트 : 업실론에서 등장한다. 공업용 로봇에 구조 젤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꼴인데, 처음 조우하는 적이라서 1회차라면 좀 쫄릴 수도 있지만 좀 하다 보면 크롤러, 앵글러피쉬 버금가는 개호구라는 걸 알 수 있다. 오직 시각에 의존해 사이먼을 찾기 때문에 푸른 불빛만 피해다니면 뭔 지랄을 해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사이먼을 찾으면서 대사를 치는 걸 보면 이 새끼 역시 모킹버드인 듯 하다. {{호구}} {{심플/느림}} * 스캐빈저 : 업실론에서 람다로 가는 길목에서 등장한다. 빨간 불빛을 내면서 다니는 모킹버드인데, 인지력은 뛰어나지만 좆나 느려서 뒤돌아본 채로 뒷걸음질치면서 튀어도 따돌릴 수 있을 정도다. 컨스트럭트보다도 쉬운 개쌉호구. 후반에 무조건 걸리는 구간이 나오는데 그래봤자 좆나 느리기 때문에 여유롭게 따돌릴 수 있다. 쫓기는 와중에 사이먼한테 존나 험한 말을 쏟아붓는 걸 들을 수 있다. {{공포}} * '''플레셔''' : 람다와 퀴리 호에서 등장한다. 프록시, 에이커스, 로봇 소녀와 더불어 소마에서 제일 무서운 적 중 하나다. 알몸인 몸뚱아리에 불빛을 내는 괴상한 장치가 머리에 박혀 있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람다 기지에서는 한 마리만 등장하지만 퀴리 호에서는 떼거지로 돌아다닌다. 람다에서 로봇 캐서린을 개박살내 버리면서 첫 등장하는데, 이 새끼를 만나면 절대로 대가리를 쳐다보지 말고 구석에 짜져 있어야 한다. 만약 대가리를 쳐다보면 엄청난 속도로 순간이동하면서 사이먼한테 다가오는데, 사실 순간이동하는 게 아니라 EMP마냥 로봇 사이먼의 의식을 주기적으로 차단하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사이먼의 눈으로는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다. 잡히면 사이먼의 회로를 펄스로 태워버린다고 한다. 퀴리 호에서는 여러 마리가 등장하는데 문 뒤나 복도 사각지대에 있다가 갑툭튀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존나 신경을 곤두세우면서 플레셔를 찾아낸 뒤 따돌려야 한다. 이 때문에 퀴리 호가 쫄보들의 1차 고비다. 막바지에 탈출선을 방출시키기 위해 비상상황을 유도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원자로에서 3번째 코드를 뽑는 순간 사이먼이 갑자기 쓰러지고 앞에서 플레셔 한 마리가 등장한다. 이 플레셔는 디아블로의 도살자마냥 사이먼이랑 거의 똑같은 속도로 쫓아오며 머리를 안 쳐다본들 소용이 없기 때문에 그냥 일어나는 순간 뒤돌아서 존나 빠르게 튀어야 한다. 만약 탈출선으로 돌아가는 길을 외우지 못했다면 띵복을 액션빔. {{공포}} {{불쌍}} * '''프록시''' : '코랄 퍼펫'이라고도 불리며, 세타에서 등장한다. 사실상 소마에서 무서운 적 중에서도 에이커스와 함께 탑에 드는 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생긴 건 사람 몸에 산호 같은 게 덕지덕지 피어 있고 비명 지르는 얼굴이 이상한 위치에 붙어 있는 존나 끔찍한 몰골이다. 지하 서버실에서 처음 등장하며, 연구실 지하에서 여러 마리가 등장한다. 원래 세타의 직원들이였지만 정신이 나간 테리 에이커스에 의해 프록시가 되어버린 거다. 프록시는 장님이라서 앞을 볼 수 없는데 손전등 키는 걸 들을 정도로 청각이 좆나 예민한 게 특징이다. 그래서 프록시가 있는 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뛰어서는 안 되고 쭈구려서 소리가 안 나게 신경쓰면서 움직여야 한다. 또 아무리 쭈구렸다 하더라도 프록시 바로 앞에서 쳐 움직이다간 들킨다. 만약 물건을 건드리거나 해서 실수로 소리를 낸다면 프록시가 좆나 미친 듯이 빠르게 달려오는 걸 볼 수 있다. 근데 문제는 이 새끼가 등장하는 곳에서는 무조건 소리가 나는 구간이 한 번쯤은 있어서 소리가 날 때마다 주변으로 몸을 숨겨야 하는데, 처음 하는 새끼거나 쫄보라면 이 구간에서 멘탈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세타 후반에 나오는 프록시들은 죄다 내가 가야 하는 데서 길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물건을 던져서 유인하는 등 꼼수를 부려야 한다. 때문에 세타 후반에서는 존나 무서운 메탈기어솔리드를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포}} {{빌런}} {{전투종족}} * '''테리 에이커스''' : 원래 델타 기지의 관리자였으나 세타 기지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기 직위를 잃기 싫어서 꼬장을 부리면서 델타에 틀어박혀 있었고, 직원들이 다 떠나자 할 일이 없어서 체스 1000판을 이기는 등 뻘짓을 하다가 결국 미쳐버려서 지 손으로 두 눈을 뽑고 구조 젤을 들이부어서 괴물로 변해 버렸다. 이후 에이커스는 사람들을 모두 구조 젤에 쳐박으려는 이상한 사상을 가지고 세타로 가려고 하며, 미친 에이커스를 본 사람들은 세타에 경고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영문을 모르던 세타 직원들이 에이커스를 세타에 들여보내면서 세타는 개판이 된다. 세타의 연구실에서 돌아다니는데, 프록시의 상위호환이라서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뛰는 순간 사이먼이 있는 위치로 미친 듯이 뛰어오기 때문에 무조건 쭈구리고 다녀야 한다. 방 안에 가두는 꼼수도 안 통하게 설계되어 있다. 세타에서 탈출하기 위해 이 새끼를 피해서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야 하는 구간이 소마에서 가장 쫄리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사이먼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지하층에 떨어지는데, 이 때 이 새끼가 존나 괴성을 지르면서 계단을 뛰쳐내려와 사이먼을 붙잡는 이벤트가 있다. 이 때는 잡혀도 안 뒤지니까 안심하자. 깨어나 보면 이 새끼가 사이먼을 구조 젤에 쳐박은 걸 볼 수 있다. {{공포}} * 로봇 소녀 : 오미크론의 발전실에서 등장한다. 여자 몸뚱아리에 로봇 머리가 쳐박힌 몰골을 하고 있으며, 발전실 구석탱이에 쳐박혀서 울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이 년은 움직임에 좆나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만약 이 년 앞에서 뛰어다닌다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미친 듯이 쫓아오는 걸 볼 수 있다. 때문에 이 년이 있으면 쭈구려서 좆나 천천히 이 년의 동태를 주시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 해도 주기적으로 갑자기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좆나 쫄린다. 오미크론에서 모든 재료를 모으면 의무실에서 다시 마주치는데 이 때는 아무리 천천히 움직여도 걸리기 때문에 그냥 잠수실 쪽으로 존나 뛰어야 한다. {{물고기}} * 바이퍼피쉬 : 심해에서 떼거지로 등장하는 WAU에 의해 변형된 물고기다. 자세히 보면 사람 얼굴이 박혀 있는 걸 볼 수 있다. 타우로 가는 길에 떼거지로 몰려와서 사이먼을 물어뜯는데, 전등에 가까이 붙어 있거나 주변에 있는 컨테이너에 숨어서 따돌릴 수 있다. {{물고기}} {{심플/느림}} * 앵글러피쉬 : 심해 동굴에서 나오면 익숙한 파란 불빛이 아닌 하얀 불빛이 보이는데, 이 새끼가 내는 빛이다. WAU에 의해 생긴 괴물 중 하나로, 심해아귀인데 먹이가 사람이다. 하지만 스캐빈저급으로 느리기 때문에 쉽게 따돌릴 수 있다. {{문무겸비}} {{촉수물}} * 진 요시다 : 타우에서 등장하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마주칠 인간형 적으로, 잠금장치가 존나게 많이 걸려 있는 문 뒤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이 열리면 사이먼을 찾아다니기 시작한다. 망가진 하이마츠 강화복(사이먼이 심해에서 입고 있는 거) 안에 WAU의 촉수가 여러 개 피어 있는 모양새인데, 다른 감각이 결핍되어 있거나 약점이 명확했던 다른 적들과는 달리 시청각 모두 가지고 있는데다가 지능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상대하기 좆같은 적이다. 어두운 곳에 숨어있으면 너를 보지 못하지만 밝은 곳에 대놓고 서 있거나 근처에 있는데 뛰어다닌다면 니 위치를 알아차리고 존나 빠르게 널 잡으러 온다. 이 새끼가 널 쫓아오고 있을 때 정면으로 째려보면 잠시 주춤하기 때문에 시간을 벌 수 있지만 얼마 안 가 풀리므로 임시방편이다. 또 이 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는 순간 존나 빠르게 니 후장을 촉수로 털러 온다. 이 새끼를 만나는 곳인 타우 기지의 구조 자체가 존나 복잡한 미로처럼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길을 찾기가 존나 어려우므로 이 새끼를 상대하기 직전에 열 수 있는 모든 문을 열어서 우회로를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새끼가 나온 문 건너편에 잠금장치가 존나 많이 걸린 문이 하나 더 있는데 그 문을 열어야 이 새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근데 시간이 좆나 오래 걸리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고 병신같이 가만히 서 있다가는 잡힌다. 어떻게든 이 새끼를 따돌리고 두 번째 문을 지나서 사다리를 타면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다. {{무서움}} * 레비아탄 : 심해 초반에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가 알파 기지에서 로스를 쳐먹으면서 포스있게 등장한다. WAU에 의해 생긴 심해 괴물로, 존나 크고 아가리에서 붉은 빛이 뿜어져나오는 지렁이처럼 생겼다. 사실 대왕오징어가 WAU에 의해 변형되면서 생긴 괴물이라고 한다. 이후 타우에서 파이로 가는 길에 등장하는데 이 새끼가 근처에 왔다 싶으면 주변의 바위 아래에 몸을 숨겨야 한다. 근데 풀피인 상태에서 공격당하면 사이먼을 파이 기지 주변으로 친히 옮겨주기 때문에 처음 한 번은 공격당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