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선조(조선)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질병== 의심병 환자다. 이게 다 방계 출신이라 자신의 정통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ㄴ위에서 서술했다시피 아들내미 콤플렉스다 선조새끼의 의심병을 이해할 수도 있는게 자긴 상병신이라 압록강 넘어 명나라 망명까지 하려고 했는데 이순신은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 스스로 배만들고 병사모집하고 군량모으는 것도 모자라 선조한테 양식까지 대주면서 [[쪽바리]]를 개처바르고 있었다. 제 조상인 이성계도 외적 처부순 걸로 명성 얻어서 왕이 되었으니 의심할 만 하지. 게다가 [[이몽학]]이라는 새끼가 실제로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더더욱 의심할 만 했다. 그렇지만 이 병신새끼가 한양고수는 몰라도 이미 공세종말점에 도달한 고니시군 정도는 평양에서 저지할 수 있는데 존나 쫄아서 명나라로 튀려고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테니 자업자득이다. 하다 못해 오히려 광해군을 세자책봉하지 말고 허왕으로 삼아 거짓도피를 시킨 뒤 자기는 의병장 이현준이라 사칭하고 뒤에서 왜군을 기습하는 게 훨씬 나았다. ㄴ 미쳤냐 지휘는 좆도 모르면서 자존심만 하늘을 찌르는 밀덕후가 전쟁 지휘하면 참 잘도 싸우겠다. 의병장들 숙청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 그리고 목숨이 그리 아까운 인물이 자기가 왜군을 기습했겠냐. === 왜 미친 짓을 했나? === 20여년간 통치력은 좆니 쩔었으며, 이몽학의 난 이전까지는 계급으로 사람 차별하기는커녕 능력만 있으면 허준처럼 별별 신기한 능력자들을 잘 발굴해서 국가적으로 밀어주고, 붕당이 시작되는 단계에서도 이후의 삽질에 비하면 그럭저럭 통제를 하면서 레어인재 카드들을 마구 뽑아낸 왕이다. (붕당이 본격적으로 좆망한 건 광해군과 인좆 시절이다.) '''선좆 이새끼가 왜 삐뚤어졌냐? 그건 25년간 큰 실수 없었던 엘리트 지능캐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20여년간 목릉성세 통치력 개쩔던 CEO 새끼가 갑작스레 일본이 생각 이상의 규모로 쳐들어오면서 태어나서 몇 안되는 실패를 맛보고 '''천조국 응딩이만 빠는''' 개븅신이 된게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 의외로 웃음거리가 된것도 처음에는 참았다. 그런데 지 목숨을 노리는 반역이 터지자,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쳐버렸고 지도 정신병인걸 알고 있었다. ㄴ현대인들도 그렇지만, 당대 백성들이 선좆이 잘한건 못 알아보고 까기만 해서 비뚤어진 것도 한몫한다. ㄴ25년간 국가기업 존니 잘 키워왔는데 실수 한번에 백성들의 공적이 되어서 목숨까지 위태로운 판이었으니 안 비뚤어지면 그게 더 이상하다. ㄴ몽학아, 왜 그랬어? 그래도 조선 뒤에는 명나라라는 초강대국이 버티고 있어 애초 일본의 전략대로 순식간에 왕궁을 포위하고 왕과 왕족들을 잡지 못하면 좆선왕놈이 명나라로 도주할 가능성이 매우 커,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판이 될 수가 있다. 미션승리 조건에 카운트다운 옵션이 딸려있는 난이도가 높은 공략맵인 것이다. 다른 방법으론 유교윤리에 지배당하는 조선 양반들을 씨를 말려버리는건데, 조선국의 인구가 일본국의 7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이건 대량살상무기가 없는 시대에 기술적으로 불가능함. 또한 명나라는 이미 베트남의 리왕조의 왕이 망명오자 그에게 군사를 딸려보내 왕권을 회복시켜준 사례가 있었다. 오랜 조공 마일리지가 쌓인 좆선왕에게는 천조국후빨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런데, 전쟁 끝나고 다시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이후 죽을 때까지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들을 쏟아놓고, 여진족과 왜군 1만명을 군사와 외교를 병행하며 불태워버리는등 열심히 일하다 뒈졌다. 물론 세자한테는 계속 찌질한짓 했지만. 아무래도 전쟁 때 백성들의 꼬라지에 삐쳐서 미친짓한게 맞음. 원래 머리좋은 새끼들은 뭔 생각하는지 알기 어렵다. === 조까론 === 기축옥사같은 거 다 선조가 주도한 거거든? 정철 행동대장 앞세워서 피는 그 놈이 다 흘리게 한 뒤 깔끔하게 판 리셋하고는 지는 정철이나 성혼이한테 속앗다고 구라친 게 선조다. 물론 기축옥사는 왕권 약화된 후반기...이긴 한데, 임란 때에 비하면 훨씬 기반 탄탄한 시절에 했다. 초기 때는 몰라도 후반에는 편가르기를 오히려 선조가 더 부추긴 기록도 많다. 조선통신사 파견직후만해도 서인과 남인이 일본의 침략이 있을것인가 없을것인가로 싸울때도 이새끼는 갠적인일도 아니고 국가에대한 심각한 예견인만큼 왕으로서 중립을 지켜도 모자랄판인데 되려 한쪽편(서인)을 들어주는 식이었다. 왜란이 터져 피난을 가게 직전에는 또 손들어준 편을 싹다 모가지때리고 다시 그 반대쪽(남인)을 등용하는 막간인사도 선보였다. 곧 뒤져도 왕권이 먼저인 찌질이새끼다. 다만 그 왕권을 삽질에 써먹은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통치를 잘했다는건 별로 이견이 없다. 선좆의 단점은 찌질한거지 다른면에선 백수들이 어떻게든 까보려고 악다구를 쓰고 있지만 평타 이하로는 절대로 내려갈 수가 없는 왕이다. 정책들만 보면 가히 선지자급.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