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긴 땅, 이스핀즈 편집하기 (부분)

===진룡 이트레녹===
{{인용문|버퍼님 장판 안지우세요?}}
{{인용문|더러운 도마뱀놈이 저기 있군...! 저놈이 이트레녹이다! 모두 전투준비!|주베닐}}
{{인용문|여유는 어디가고 구겨진 표정이신가, 이트레녹 나으리?|주베닐}}

진룡 이트레녹은 단단한 비늘과 지진을 일으킬 정도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 진동을 뜻하는 진(震)룡이 아니라 진(眞)룡이라더라. 과거 신이계에서는 틈만나면 파티원 눕히고 소리를 질렀지만 여기서는 땅울림을 시전한다.

전투광이지만 사실 [[가오충]]으로 싸우다가 지가 질거같으면 바로 빤스런을 친다. 원래 역사에서는 천계군과 싸우다가 무기가 비늘을 관통당해서 죽지만 바뀐 역사에서는 모험가랑 맞짱뜨다가 질거같아서 빤스런을 하다가 대바칼병기에 맞아 몸이 관통되어 죽는다. 원래 역사나 바뀐 역사 둘 다 천계인의 병기에 몸이 관통당해 죽는건 같다. 그나마 전자의 경우는 싸우다가 전사했다는 느낌이 강한데 비해 후자는 튀다가 뒤졌다는 느낌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땅울림을 시전한다. 점프로 피하면 되는데 자신있으면 백스탭으로 피하는거도 가능하다. 땅울림을 시전하면 초록발판이 남는데 거기에 위치하고 있으면 지워진다. 그런데 초록발판이 남은 상태에서 땅울림 시전하면 빨간색으로 바뀌고 밟으면 둔화와 데미지 입는 발판으로 바뀌니 조심해라.

타겟을 지정하고 화살표가 있는 돌진을 시도하면 기둥에 박아주면 된다.

꼬리공격을 한다. 용이니까. 맞으면 암흑에 걸린다. 

팽이돌기는 알아서 피하면 되지만 벽에 맞으면 돈다는거만 알면 되고

3페이즈 시작 후 발악패턴을 시전하면 그냥 도약쓰고 점프하는게 속편하다.

중독, 기절, 감전, 수면, 혼란, 석화, 빙결, 암흑이 약점으로 패턴도 쉽고 약점도 많아 호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