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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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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전쟁 == === 제3차 대동맹 전쟁 === 1803년 아미앵 화약을 영국이 깨면서 전쟁 시작. 오스트리아, 러시아, 스웨덴, 나폴리가 가담했다. 이 때부터 좁은 의미의 나폴레옹 전쟁의 시작이다. 이미 연합군은 박살낸 바가 많고, 프랑스 국민의 인기도 가지고 있던 나폴레옹은 자신만만했고 이를 바탕으로 1804년 자신이 종신 통령으로 있던 공화국을 폐지하고 스스로 황제 자리에 올랐다. 나폴레옹이 황제 자리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한 연합군은 "저 씨발 코르시카 촌놈이 황제 자리에 오르다니 처돌았나"라는 반응을 벌이며 도발해 왔으나 나폴레옹은 울름 전역에서 오스트리아군을 가볍게 박살낸다. 오스트리아 황제는 꽁지 빠지게 도망쳤고 나폴레옹은 빈에 입성한다.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스페인 함대가 넬슨에게 박살이 났지만 어차피 대륙에서는 나폴레옹의 승리로 상황이 돌아가고 있었고 아우스터리츠 전투에서 그 정점을 찍으면서 결국 프랑스의 승리로 종결. 신성 로마 제국은 강제로 해체당했고 그 구성국들은 라인 동맹이라는 나폴레옹의 따까리 연합을 만들었다. 나폴레옹의 천재적인 군사적 재능이 가장 빛을 발한 시점이다. 그야말로 나폴레옹의 전성기. === 대륙봉쇄령 === 유법 대륙을 굴복시킨 나폴레옹은 유일한 적수인 영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대륙봉쇄령을 발령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자충수였는데 영국은 이미 세계 다수에 식민지를 갖고있는 처지였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유럽 대륙에서 영국공산품의 수요가 어마어마했기에 수출길이 막히는 바람에 영국에도 타격이 심했다. 또한 [[러시아]]를 비롯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농업 국가로서 농산물을 수출해서 먹고 살았는데 그게 막힌 거다. 그리고 영국 공산품의 자리를 프랑스 공산품이 메꾸어 프랑스의 공업만 미친듯이 발전하게 해주니 다른 유럽 나라들이 반불감정으로 똘똘 뭉치는것도 당연하다. === 제4차 대동맹 전쟁 === 이번엔 그나마 상태가 멀쩡한 프로이센이 나폴레옹에게 개겼다. 그리고 이를 영국과 러시아가 지원했다. 불행히도 나폴레옹은 아직 전성기에서 내려오지 않은 상태였다. 예나와 아워슈테트에서 프로이센은 다시 한 번 박살이 났고 나폴레옹은 베를린에 입성했다. 프로이센은 수도를 쾨니히스베르크로 옮기고 러시아도 직접 참전하면서 저항했으나 동맹군은 에일라우, 하일스베르크, 프리틀란트에서 또 깨졌다. 결국 버티다 못한 프로이센과 러시아가 항복, 틸지트 조약으로 폴란드가 바르샤바 공국이란 이름으로 다시 부활했으며 러시아는 프랑스 편으로 갈아탔고 프로이센은 이때까지 따먹은 영토의 절반을 날려먹었다. === 이베리아 전쟁 === 원래는 스페인에서 벌어진 아버지와 아들간의 왕위 다툼이었으나 영국 편인 포르투갈 족치러가던 나폴레옹이 둘다 쫓아내고 자기 형을 왕으로 세우자 스페인 국민들이 폭발, 게릴라전에 나섰고 이를 영국이 지원하면서 이베리아에서의 싸움은 [[야갤]]에서의 홍통대전급 진흙탕 싸움이 돼버렸다. === 제5차 대동맹 전쟁 === 이베리아 반도에서 나폴레옹이 고전하자 질리지도 않는지 오스트리아가 또 프랑스에 시비를 걸었다. 그것도 [[카를 대공]]이 ㄷㄷ 나폴레옹은 나폴레옹이었고 또 다시 격파 . 오스트리아를 휘어잡는다 하지만 유일하게 아스페른-에슬링 전투에서 유일하게 패하는데 이게 카를 대공이 지휘한 전투이자 이때까지 불패를 자랑하던 나폴레옹이 직접 지휘해서 패배한 전투다. 그러나 다시 바그람 전투에서 승리한다. 그리하여 쇤브룬 조약을 체결, 오스트리아는 크로아티아를 할양하고 황제의 누나를 나폴레옹에게 강제로 시집보내면서 승자가 누군지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며 5차 대동맹 전쟁은 끝이 난다 하지만 여기서 장 란이 전사하고 베르나도트와 나폴레옹이 명령 문제로 갈등을 벌이자 베르나도트는 프랑스를 떠나 스웨덴 왕에 오른다, 그리고 훗날 베르나도트는 옛 사령관에게 칼끝을 겨눈다. === 러시아 원정과 제6차 대동맹 전쟁 === 그러던 중 대륙 봉쇄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참다 못한 러시아가 대륙 봉쇄령을 어기고 영국과 가까이 지내자 뿔이 난 나폴레옹이 쳐들어갔다. 여기서 그는 실책을 저질르는데 러시아의 겨울을 생각치 못한것이다. 가는 도중 프랑스 병사들이 동사하는 등 도착하기도 전에 쓰러지고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텅빈 도시에 멍하니 있다가 습격을 받는등 별의 별일이 다 터지고 있었다 결국 60만 대군 중 살아돌아온 건 10만 명도 안됐고 이걸 기회로 그동안 존나 처맞고 웅크리고 있던 다른 나라놈들이 다시 없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연합해서 존나게 두들겨 팼다. 그리고 라이프치히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다. 라이프치히 전투 이후에도 물론 개깡패 나폴레옹과 정면에서 싸우면 승산이 없기 때문에 나폴레옹 본대와의 교전을 최대한 피하고 프랑스 본국을 휘젓고 다닌다. 결국 견딜 수 없던 프랑스 국민들이 나폴레옹을 포기하고, 보급이 안되니 나폴레옹은 좆망하고 항복, 엘바 섬으로 추방된다. 그리고 프랑스에는 부르봉 왕가가 돌아온다. === 백일천하와 제7차 대동맹 전쟁 === 재기를 노린 나폴레옹은 엘바 섬에서 탈출했다. 프랑스 국민들은 병신같은 절대왕정 울부짖는 부르봉 왕가가 밥맛이라 나폴레옹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나폴레옹 편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나폴레옹은 100일 동안 프랑스 왕초로 지낸다. 이름하여 백일천하. 나폴레옹이 얼마나 두려웠으면 빈에서 파티 벌이고 놀던 연합군은 그의 탈출을 듣자마자 즉시 연합군을 편성하고 나폴레옹과 워털루에서 싸운다. 급조된 프랑스군인데다가 나폴레옹 본인도 건강이 상병신이라 제대로 지휘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 끝 차이로 워털루에서 진 걸 보고 개쫄은 연합군은 나폴레옹을 대서양의 절해고도인 세인트 헬레나로 유배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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