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廊 -Shadow Corridor- 편집하기 (부분)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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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 폭죽을 포물선으로 던진다. 폭죽 떨어진 곳에서 일정시간동안 존나 터진다.

터질때 빛이랑 소리가 존나커서, 주로 배회자들 어그로용으로 쓰인다.

자주 사용되는 배회자는 우는 소리의 주인, 이새끼 근처에는 무조건 곡옥이 있다. 근데 이새끼가 문지기같은 역할이라 곡옥에서 멀리 떨어트려 놔야하는데, 이때 폭죽이 존나 유용하게 쓰인다. 폭죽을 구석진곳에 던져놓으면 이새끼가 경계모드가 아닌 평상시대로 울면서 폭죽쪽으로 간다. 이때 빠르게 곡옥 회수하면 된다.

위에서 지껄였지만 폭죽은 배회자들 어그로를 끈다. 근데 잠긴방들은 거의다 +모양의 창이 한두군데씩 나 있다. 이 창살틈으로 폭죽던지고 근처에 대기타고 있으면, 배회자 한두놈은 반드시 어그로 끌려서 잠긴문 부수고 폭죽쪽으로 간다. 

폭죽 지속시간 만료되면 다시 제갈길 가니깐, 가는거 확인했으면 잠긴방에 다시 들어가면 된다. 그리고 이 방법은 챕터 상관없이 써먹는게 가능하다.

문제는 근처에 배회자들이 있어야한다. 막 폭죽 던져놓고 숨었는데, 배회자가 안와서 어 시발? 왜 안오냐? 하고 나갔다가 뒤늦게 온 배회자한테 따먹히는 경우 종종있다. 그래서 가능하면 배회자가 근처에 있을때 써먹으면 배회자가 어그로 끌릴 확률 높아진다.

참고로 허벌나게 존나 잘 보이니, 배회자가 근처에 있는데 숨을곳 없으면 폭죽 한두개씩 던져서 어그로 끄는사이에 튀는 용도로도 쓸수있다. 그냥 막 써라



2.0 버전 이후부터는 사용용도가 존나 늘어났다. 제작자가 2.0 버전부터는 폭죽용도 존나게 늘리겠다고 했는데, 확실히 어쩌보면 열쇠급으로 이제는 중요해졌다.

시체가 흐르는 계곡의 경우 일부구간은 폭죽없이는 진행 힘들기도 하고, 나머지 비 스토리형 챕터들도 배회자 어그로 끌거나(특히 천리안의 배회자) 체력깎는 벌레새끼들 퇴치할때 중요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