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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즌별 역사 - 중과금 이상 == {{돈밝힘}} {{사기캐}} 대장차를 제외한 각 시즌별 레전드 카트바디들에 대한 역사를 적어놓은 문항이다. 재미삼아 보자. ===시즌1 - '''핑크 코튼''' >= 세이버red=== 쉬운 조작감과 작은 크기,몸싸움로 인한 접근성을 내세워서 핑크 코튼이 1대장을 차지했다. 세이버가 나타나 왕좌를 빼앗을 줄 알았으나, 빠른 코너링과 어울리지 않는 큰 차체, 핑크 코튼에 꿇리는 탄력 등이 발목을 잡아 세이버는 결국 1.5티어에 머무르게 된다. ===시즌2 - '''몬스터''' > 아틀라스=== 기본 스펙이 몬스터가 더 높아서 몬스터가 더 좋다. 게충은 부족해도 무과금 차량급은 아니며 타보면 충분히 잘 채워지는데다, 최초의 탄력주행을 주 컨셉으로 잡고 나온 차량답게 탄력받으면 아직까지 백기사도 재껴버릴 수 있다. 아틀라스는 짱섭에선 나온지 일주일만에 백기사가 나와버려서, 관짝행이였지만 한섭에선 시즌 내내 현역을 지켰다. 아틀라스는 파오후라서 나오는 장단점(몸싸움 레게노급 원탑, 인코스 잘 안타짐)을 다 갖고 있었으나, 기본속도가 몬스터가 좋기 때문에 몬스터의 승리. 그 외 특징은 부스터 사운드가 죽인다는거가 있다. ===시즌3 - '''백기사''' >>> 그외(아이스코튼 >= 황금마차 > 렉키)=== 백기사는 모든 할배섭 유저들이 예상한대로 시즌3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스펙이나 몸빵으로나 어디하나 몬하는게 없는 압도적인 스펙으로 독보적인 1인자 자리를 차지했지만 차가 커서 인코스파기 어렵다. 카오스(짱섭명 홍기)가 출시하기 전까지는 감히 개기는 카트가 없을것으로 사료된다. 나머지는 백기사앞에선 그놈이 그놈이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아이스코튼이 2대장을 먹었고, 렉키랑 황마는 둘다 작지만 황마가 기본속도면에서 뛰어나고 조금 더 작은것으로 추정되는 차체때문에 더 좋다. 하지만 멀티 솔랭유저라면 몸싸움이 종이급이니, 아주 빠르게 도망갈 자신 없으면 황금마차와 렉키는고려대상이 아니다. ===시즌4 - '''카오스 >= 뛰라이더 배찌''' >>>>>>>> 소닉=== {{중뽕}} {{세탁}} 국적과 피부색세탁에 성공한 짱깨산 홍기(카오스)가 시즌4의 대장차로 출시된다. 스펙상 백기사보다 좋게 나오고 드립감 또한 마세라티마냥 나사 안조인거 같다는 백기사보다 훨씬 스무스했기 때문에 탐택 랭킹권은 후술할 뛰배와 카오스로 도배됨. 뛰라이더 배찌는 뱃지 400개짜리인데 여타 스펙은 2티어급이지만 차가 아니라 사람새끼가 뛰어다닌다는 신박한 컨셉으로 나온 차라, 극한의 인코스로 벽을 빨아제끼기 때문에 카오슨과 더불어 1티어 자리를 거머쥐었다. 다만 사람답게 몸싸움 걸어봤자 교통사고일 뿐이므로 공방, 랭겜에선 러너용으로만 쓰도록 하자. 드래프트 빨면서 작정하고 박으면 렉키까지는 보낼 수는 있다. 소닉은 카러플 역사상 두번째로 건전지가 아까운 시간의 상점용 카트로서 <ref> 역사상 첫번째로 건전지가 아까운 시간의 상점 카트는 바로 냐옹이라는 아이템 카트이다. 장점이라고는 귀여운 외형밖에 없고 성능이 무과금 차량인 스켈레톤에게 밀리는 창렬 카트 </ref> 우리는 왜 짱섭 선조들이 시즌4에서 이새끼를 기용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다. 깡스펙은 좋지만 감속이 쓰레기수준이며 탄력이 0이다. 적은 수준이 아니라 탄력이 아예없다. (초보에겐 오히려 좋을수도 있음. 속도가 일정하니까) ===시즌 5 - '''흑기사'''=== 본가에서의 기사 시리즈의 전통인 압도적인 스펙은 카러플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이복동생인 흑카스 또한 이번 시즌의 독보적 1대장으로 형제가 나란히 왕좌에 앉았다. 향간에서는 속도, 탄력에서는 여지없는 1대장이 맞으나 멀티에서 몸빵이 좀 이상하다는 이유로 이 의견에 반대하는 유저또한 적지 않았으며, 마치 후륜구동을 연상시키듯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쏠리는 드립감 또한 안정적이던 카오스에 적응한 흑움메유저들에게는 생소했기에 편의성 면에서 불만을 표하는 이용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몸빵 티어 자체는 아이스코튼과 같은 1티어급이기에 전혀 꿀리지 않는다. 그냥 이종범솔리드랑 카오슨 , 백마기사가 워낙 괴물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거다. 드립감 또한 생소할지언정 게충에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고 이마저 적응하면 쫄깃해지는 극한의 손맛이 느껴지는지라 전혀 돈이 아깝진 않다. 소~무과금<ref>특정 시즌 말고는 그 시즌의 소과금과 무과금 머장차의 차이는 쌉고수가 아니라면 거의 못느끼므로 한꺼번에 적었다. 제노와 슨펙터는 뭐냐면 제노는 시즌 1에 나왔고 슨펙터는 시즌패스 2 최종보상이였으니까 차이가 나지.</ref> ===시즌 6 - '''흑기사''' >= 티라노 = 세이버 헬파이어, 번외 - 동화나라 디지니=== 시즌 6에는 빙고 카트가 나오지 않아 흑기사가 죽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미친놈이 등장하는데... 바로 기념배지 400개 교환으로 구매하는 티라노이다. 강력한 가속력과 기본 수치를 이유로 초반에는 흑기사가 우위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매우 작은 히트박스, 압도적 1등인 몸싸움 능력 덕분에 티라노가 우위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특유의 뒤뚱거리는 드립감과 돼지 목 따는 부스터 소리는 오너들로 하여금 정말 공룡을 타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데, 뒤뚱거린다는 특징이 어쩌면 독이 될 수 있으니 생각해보고 구매하자. 세이버 레드의 강화판인 세이버 헬파이어가 출시되었다. 아이스 코튼에 이은 두번째 기존 카트 강화판 카트이기도 했다. 속도는 흑기사보다 딸리는건 어쩔수없지만, 날카로우면서도 안으로 파고드는 드립감과 잘빠진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는 유저가 많았다. 동화나라 디지니는 뛰라이더 형식의 카트바디인데, 6시즌에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성능은 건전지 값 못하지만, 이 차의 최고장점은 압도적으로 작은 초소형 차채이다. 차가 존나 작다보니 극한의 라인파기가 가능하며, 따라서 기록단축도 최소 몇초가까이 단축이 가능하다. 존나작아서 장애물도 실력이 어느정도 붙는다면 가볍게 피하는게 가능할정도. 본서버인 중섭은 아직까지도 타임어택 기준 자주 보일정도다. 출시 얼마 지나지않은 한섭은 말할 필요도없다. ===시즌 7 - '''파라곤''' >> 이아페토스=== 시즌7에서는 여태까지 있던 모든 카트들을 압살하는 카트가 등장하는데... 바로 원작의 파라곤 9을 원작으로 한 파라곤이다. 빙고 카트 250개로 살 수 있는 파라곤 패키지에서 얻을 수 있다. 원작에서도 사기였던만큼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던 카트이다. 이 카트의 장점은 먼저, 존나 빠르다는 거다. 또 크기는 윈드 솔리드만큼 작은데도 불구하고 몸빵이 백기사보다 세다. 게다가 게이지 충전도 잘 되고 존나 민첩하며 감속도 좋다. 이 카트의 단점은 뭐냐고? 그딴 거 없다. 진짜다. 아무리 찾아봐도 단점 같은 건 찾을 수가 없다. 너가 과금러라면 이 카트는 반드시 사야 한다. 이아페토스는 기존 현질카트인 아틀라스의 강화판 카트이다. 근데 시즌 7에 나온것치고는 성능이 여러모로 딸린다는 의견이 많으며, 심지어 파라곤은 물론이고 이전 빙고차인 흑기사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하다는 평도 많았다. 그냥 수집용도로 사는사람이 대부분이였다. ===시즌 8 - '''멘티스''' > 파라곤 > 저스티스 바이크 === 돈슨의 헬적화 500배로 인하여 7시즌부터 지금까지 파라곤이 대장자리를 차지중이다. 정작 2주전쯤에 진작에 나왔어야할 멘티스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고 있다. 다행히 전야제 이벤트 소식이 들려오면서, 8월 13일부터 미리 볼 수 있게되었다. 저스티스 바이크라는 바이크 형 카트바디가 8시즌 초중반에 출시되었다. 성능은 걍 바이크 모습을 한 흑기사라고 평가받는다. 탄력이 잘 붙고 바이크 특유의 부드러운 드립감으로 인해,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은카트로 지목받고 있다. 물론 성능좋은 차 답게, 골드기어 최종보상 중 하나라서 3천 건전지 이상 지를 능력은 있어야한다. 차채가 작아서 라인까지 파기 쉬운것도 장점. 그래도 파라곤에 밀리는거는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파라곤과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파라곤의 대장기간이 존나 길어져서 다음 대장차인 멘티스가 존나늦게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저스티스 바이크의 생존기간도 덩달아 늘어났다. 8시즌 끝나기 약 10일 전쯤이 되어서야 드디어 멘티스가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당연히 성능은 파라곤을 찍어누르는 괴물같은 성능을 가졌다. 차 크기도 작은편이고, 탄력과 몸싸움도 손가락에 들어서 스피드전, 탐택 모두 멘티스가 1대장이다. 돈지랄은 어쩔 수 없지만, 대신 지르기만 하면 돈값은 보장한다는거다. 대신 멘티스 항목에서도 설명했지만, 특유의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드립감이 호불호 갈리고있다. 근데 이정도는 파츠로 어느정도 입맛에 맞출수는 있다. ===시즌 9 - '''멘티스''' > 골든 세이버>>> 다크윙 = BMW R 18 = 님프 잠자리=== [[넥슨|돈슨]]의 헬적화로 인하여 5번째 대장차인 멘티스가 상당히 늦게 출시했고, 10시즌 시작 전까지1대장 노릇을 하게되었다. 다음 대장차인 솔리드 스타쉽은 11월 10일 솔리드 센터로 출시 예정이다. 다크윙이라는 새로운 현질 방식의 카트가 출시된다. 뽑기 형식의 현질이긴 하지만, 이것도 최소 천장과 최대 천장이 존재하는 뽑기라서 소과금 이하는 못뽑는다고 보면 된다.대략 4000 건전지 정도이다. 성능은 흑기사보다는 몸빵이 약간 딸리는 대신, 나머지 능력치가 흑기사를 넘는다. 특히 탄력과 드립감이 매우 좋다는 평이 많다. 대장차등의 손에 꼽힐만한 카트가 없으면 추천하는 카트이다. 자동차 회사 [[BMW]]와 콜라보를 해서 나온 바이크 형 카트바디인 BMW R 18이 나왔다. 실제 디자인이 좆간지인데 카러플에서도 존나 이쁘게 잘 뽑혀서 나왔다. 8시즌 골드기어인 저스티스 바이크와 비교하자면, 능력치는 둘다 거의 차이가 없지만, 몸싸움이 저스티스보다 약간 딸리는 대신 코너도는 속도가 살짝 더 빠르다. 따라서 [[너]]가 둘다 영구제를 가진 [[개돼지]]라면, 저스티스 바이크는 멀티에서, BMW는 타임어택에서 사용하는게 더 효율이 좋다. 물론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체적인 능력치는 거의 차이가 없어서 뭘 사용해도 큰 상관은 없다. 저스티스 바이크를 기존에 보유한 놈이면, 굳이 이 카트바디를 살 이유가 없다. 대장차와 비교하자면 바이크 형 흑기사로 보면 된다. 시간의 상점 전용으로 님프 [[잠자리]] 카트가 추가되었다. 드립감은 무난무난하며, 전체적인 성능은 파라곤보다 살짝 딸리고 흑기사보다 좋은 수준정도다. 걍 위에 써놓은 다크윙이나 BMW하고 비교했을때 성능이 별 차이없으니, 이거 둘 중 하나라도 있거나 멘티스가 있으면 걸러도 좋다. 10월 29일 오후에 뜬금없이 골든 세이버 카트 출시 공지가 올라왔고 다음날 출시했다. 카러플 한섭에서 자채 출시한 최초의 오리지널 카트바디라고 한다. 근데 누가봐도 세이버에 금칠만한게 끝이다. 우리 게이들은 팔레트 스왑 = 오리지널이 같은 의미였노? 스펙은 파라곤보다 약간 좋으며 몸빵은 멘티스보다 조금 낮다. 세이버 카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시상에서 1764 건전지로 싸게 살 수 있다. 멘티스나 파라곤을 기존에 보유한 놈이면 걸러도 좋다. ===시즌 10 - '''스타쉽 솔리드''' > 멘티스 > '''뛰라이언''' = 골든 세이버 >= 스토커 === 역대급 최단퇴로 멘티스가 대장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스타쉽 솔리드가 10시즌에 맞춰서 나왔는데, 게충빼고 나머지 능력치들은 물론 특히 몸싸움이 전체 카트 중 압도적인 1위라서, 스피드 전은 말할것도 없고 탐택은 동화나라 디지니와 0티어자리 박터지게 경쟁중이다. 그와중에 동디는 언제까지 탐택 1티어 해먹는거냐? 이새끼가 숨겨진 좆사기차다ㄹㅇ. 걍 시발 스타솔이랑 부딛히면 벽이랑 박은 느낌이다. 혹시 이 글을 보고있는 [[너]]가 스타솔 없는놈이면, 걍 초반에는 몸좀 사리면서 드래프트 받고 치고나갈 각이나 보던가 하자. 카러플 한섭에서 자채 제작한 카트바디인 골든 세이버가 나왔다. 자채 제작이라지만 걍 기존의 세이버에 도금만했다. 그래도 외관하나는 존나 화려하다. 전 대장차인 멘티스보다 약간 딸리는 성능인데, 핵과금충 또는 코스튬 깔맞춤할거 아니면 걍 안사는것을 추천한다. 애매한 성능과 드립감때문에 호불호도 갈리고 있어서 더 그렇다. 최초로 스피드 전 특수능력을 가지고 온 카트바디가 등장했다. 스토커라는 카트인데, 드리프트 중 벽 충돌시 게이지의 70%를 회복시켜주는 괴랄한 성능을 가지고있다. 예를들어 드리프트로 50% 게이지 충전했는데 벽에 꼬라박으면, 다른 카트들은 그대로 게이지가 증발해버린다. 근데 스토커는 35%의 드리프트 게이지를 돌려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방과의 몸싸움으로 인해서 벽에상당히 박아대는 멀티나, 주행이 어려운 맵 등에서는 상당히 좋을것으로 보인다. 단점은 특수능력이 좋아서 그런지, 카트 기본능력은 들어가는 비용에 비해 그렇게 좋지는않다. 게이지 충전이 좀 낮은편이고, 드리프트 시 속력과 기본 가속도 아쉬운 편이다.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시리즈 중 라이언 캐릭터가 뛰라이더 시리즈로 달려왔다. 스토커처럼 특수능력을 장착한 스피드 전 카트바디인데, 직진 주행 중 부스터 사용시에도 부스터 게이지를 모을 수 있는 능력이다. 보통은 부스터로 주행중일때는 수동으로 각종 태크닉을 써서 게이지를 채워줘야 했다. 즉, 태크닉을 쓰는중에 어떻게 쓰던간에 감속은 무조건 먹고가기 때문에, 아슬아슬하게 부스터를 못 채웠거나 하는 등의 불상사가 발생했을때는 감속을 각오하고 억지로 채웠어야 했다. 특히 카러플은 숏드립같은 짧은 감속도, 카트라이더에 비해 더욱더 많은 감속을 먹는다. 이러한 점에서 뛰라이언은 이득을 보고 시작한다는 것이다. 직부중일때도 알아서 게이지가 차고, 그 말은 별도의 태크닉으로 인한 감속 1도없이 부스터를 손쉽게 모으는게 가능하다는 것이다. 카트 자채 성능도 파라곤과 멘티스 사이정도되는 우수한 능력치로 나왔다. 몸싸움은 뛰라이더 특성 상 유리몸인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평가를 봤을때는 유리대포 수준으로 보인다. 몸싸움에는 약하지만 좋은 능력치와 특수한 카트 능력으로 밀어붙이는 카트로 주목받고 있다. 뛰라이더 시리즈 특성 상 카트크기(판정)가 작은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단점은 여기까지 설명 들었으면 대충 알겠지만, 상당한 건전지를 필요로한다. 운 좋으면 [[네덕|몇십번내외로 나오거나]] 하는 등 적은 건전지로 뽑아가는 유저들도 소수있지만, 대다수는 보통 4천건전지 이상, 최대로 5천 건전지까지 가는 등 상당한 건전지를 요구한다. 물론 구성품이 뛰라이언만 있는것도 아니고 뽑는중에 다양한 액세서리 등을 주긴하지만, 그래도 비싸다는 말이많다. ===시즌 11 - '''블랙 비틀''' > 골든 몬스터 >= 스타쉽 솔리드 > 뛰라이언 === 몸싸움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스타솔보다 꽤 좋아진 새로운 대장차가 11시즌에 맞춰서 나왔다. 대장차답게 작은 카트 크기와 스타솔에 비해 훨씬 나아진 드립감, 감속폭까지 더 줄어들어서 이때부터 카트의 속도체감이 확 느껴진다는 평가가 많다. 당연하게도 타임 어택도 블랙 비틀이 새로운 기록으로 다 갈아치웠다. 문제는 몸싸움, 스타쉽 솔리드가 다다음 대장차인 플라즈마가 나올때까지 압도적인 몸싸움 하나만으로 멀티를 다 해쳐먹고있다. 블랙 비틀은 다 좋지만 몸싸움이 스타솔보다 좋지않아서 멀티에서 사용할경우 몸싸움에 주의해서 플레이 해야한다. 그래서 다음 대장차인 코튼이 나올때까지는 블랙 비틀과 멀티플레이에서는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훨씬 좋은 속도로 밀고 나갈거면 블랙 비틀이 좋지만, 스타솔과의 몸싸움은 가급적 피해야 좋을것이다. 스타솔과 뛰라이언은, 각자만의 특유의 강력한 장점 요소들로 블랙 비틀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몬스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골든 몬스터가 골드기어로 나왔다. 기존의 몬스터 카트바디를 가진 유저는 골드기어 50개를 보상으로 주고, 골든 몬스터까지 획득하면 몬스터 헌터라는 전용 한정 칭호도 준다. 스토커에 이어서 연속으로 특수 기능이 붙었는데, 역방향 게이지(정방향으로 끌기를 사용 중 완전 반대 방향으로 끌기 태크닉 사용) 태크닉으로 충전되는 부스터 게이지 충전양을 대폭 증가시켜 준다. 어느 정도냐면, 기존에 반틈 찬 상태에서 역방향 게이지를 사용하면 대부분 카트들이 완전히 부스터를 채우지 못한다. 그런데 골든 몬스터는 충전양이 많이 증가되어서, 조금만 역방향 게이지 태크닉을 사용해도 바로 완충 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 성능 또한 매우 출중한데, 무려 '''스타쉽 솔리드'''와 동일하거나 약간 더 우세할 정도로 성능이 좋다. 특수 기능도 붙어서 좋게 써먹는게 가능한데, 성능까지 강력하니 스타쉽 솔리드나 블랙 비틀같은 대장차가 없는 유저들은 구매하면 매우 좋게 써먹는게 가능하다. 드립감이 약간 문제점이 되고있는데, 스타쉽 솔리드 정도까진 아니지만 꽤나 뻑뻑하고 무거운 드립감으로 끌기를 사용할 때 생각한대로 잘 가지질 않는 느낌이 많다고한다. 늘 말하지만, 드립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완전 바꾸는건 불가능해도 각종 파츠로 이리저리 조절해 보는것도 좋다. === 시즌 12 - '''골든 파라곤''' > 섀도우 더 헤지혹 = 블랙 비틀 > 골든 몬스터 >= 스타쉽 솔리드 === 12시즌 오픈과 함께 골ㅡ든 파라곤이 골ㅡ든한 모습으로 나왔는데.. 정작 외형만 아주 조금 바꾸고 금색 문신칠만한 파라곤이였다. 성능과는 별개로 성의없고 형편없는 독자 카트로 욕을 쓰나미로 쳐드시고 있다. 성능이야 당연히 블랙 비틀보다는 우세하지만, 대장차치고 몸싸움이 많이 약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보니 문신 잼민이라고 불릴 정도로 좋지 않은 평가가 많다. 속도 인플레로 인하여 스타솔은 점점 보이지 않고 있다. 그와 별개로 골든 몬스터는 그래도 특수 능력과 준수한 능력치로 꽤나 보이고 있다. 소닉 콜라보로 섀도우 더 헤지혹이 출시되었다. 고유의 특수능력이 큰 이점으로 다가온 카트인데, 커팅시 감속량이 크게줄어서 기본 주행면에서 큰 이점을 먹고 시작하는 카트이다. 게다가 뛰라이더 시리즈 특유의 장점들과 기본적으로 높은 능력치에 비해, 과금양도 그렇게 높은편도 아니라서 멀티, 타임어택 모두 좋게 써먹을만한 카트로 꼽히고있다. 뛰라이언과 여러모로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카러플 갤 등에서는 갈드컵이 많이 열리고있다. === 시즌 13 - '''슈퍼 코튼''' > 골든 파라곤 >= 섀도우 더 헤지혹 = 오닉스 골드 코튼 === 최초로 전용 장식을 들고 나온 대장차인 슈퍼 코튼이 출시되었다. 전용 장식은 추가적인 특수 능력을 부여하는 카트 전용 액세서리이다. 이번 슈퍼 코튼의 특수 능력은 드래프트 강화인데, 강화된 드래프트로 근처의 상대방을 더 편하고 빠른속도로 치고 나가며 역전각까지 더 잘잡게 만드는 등, 꽤나 좋은 능력의 전용 장식으로 나왔다. 아쉽게도 드래프트는 타임어택 등 혼자 주행하는 모드에서는 발동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 대장차부터 전체적인 성능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특히 기본 카트속도가 무, 소과금 카트들과 큰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드립감은 호불호가 생각보다 크게 갈리고 있다. 어떤 유저는 부드럽고 생각한대로 카트가 움직여줘서 역대급의 드립감이하고 호평하는 반명, 다른 유저는 이도저도 아닌 알수없는 씹창난 드립갑이라고 존나 까는 등 존나 갈리는 편이다. 카러플 초창기 역사를 장식했던, 핑크 코튼의 두번째 업그레이드 카트인 오닉스 핑크 코튼이 한섭 자채 제작으로 출시되었다. 성능은 7번째 대장차 블랙 비틀보다 좋으며, 거의 동시기에 나온 섀도우 더 헤지혹과 성능이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굳이 섀도우와 비교하자면, 섀도우는 뛰라이더 고유의 장단점을 이어받아 차채가 매우작지만 힘싸움이 약해서 멀티에서 좀 불리한 면이 있다. 반대로 골드 코튼은 카트자채는 무난한 크기지만, 몸싸움이 괜찮은 편이라서 각자 장단점이 있다. 가격까지 따지면 코튼쪽이 50% 할인받아도 만원 정도 더 비싸긴 하다. === 시즌 14 - '''플라즈마 GT''' > 슈퍼 코튼 > Gen2 >= 골든 파라곤 === 압도적으로 긴 부스터 지속시간을 가진 플라즈마 GT가 카러플에 등장했다. 그냥 부지 하나만으로 모든 스피드전 카트들을 다 씹어먹고, 심지어 이후의 대장차인 아르미까지 비비고도 남을 정도다. 카트 기본성능과 드립감 등도 좋은편이라서 더 고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한섭 독자 플라잉 펫인 로켓 콘과 조합되면, 다른놈들 평범한 부스터 쓸 때 얘 혼자서 슈퍼 부스터 상시적용 수준이다. 비록 중섭엔 없는 리어 장식으로 부스터 지속시간 능력이 옮겨지면서 헬적화를 당하긴 했지만, 카트 자채 성능은 변함이 없기에 중 ~ 핵과금은 물론 여태껏 대장차를 벼러온 많은 유저들이 뽑았다. 부스터 지속시간이 길어서 일부 구간에서 아쉬울만한 상황을 꽉 잡아줘서 만회해주고, 스피드전을 못하거나 익숙치않은 유저들은 길어진 부지로 인해 편하게 주행이 가능하고, 즉 누가 사용하던 압도적 성능을 자랑하는 카트인것은 변함없다. 센터 구성품들도 하나같이 알록달록한 색상에 예쁜 편이여서 이것을보고 뽑는 유저들도 많았다. [[포뮬러 E]]와의 콜라보로 출시된 카트인 Gen2가 14시즌 중반에 출시되었다. 별도의 특수능력도 없고 엔진음도 다 기존 카러플에 있던 소리들이라서 좀 아쉬운 편이지만, 콜라보 카트라서 희소성도 있고 카트 기본성능도 골든 파라곤보다 아주 조금이지만 더 좋기에, 이런점을 보고 사는 유저들이 있었다. 그리고 레이싱 카트 외관이라서 그런지 생김새도 특이해서 마음에 들어하는 유저도 있었다. 카트크기는 그냥저냥 수준이며, 드립감도 무난한 편이나 좀 무겁다는 평가가 많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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