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廊 -Shadow Corridor- 편집하기 (부분)

=== 외전 챕터 - 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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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include>{{알림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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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ont size=4><span style="color:bronze">넌 못지나간다</span>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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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당신의 똥손과 [[쫄보]]력으로는 이 이상으로 저어어얼대 클리어할 수 없습니다. <br>괜히 깨보겠다고 도전하다가 심장마비걸려 뒤지지나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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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리 모두의 [[부엉이 바위]]를 필요로 하는 대상,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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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이 문서는 [[부엉이 바위]]로 관광을 가야하는 대상,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봉하마을|중력만 조심하면 괜찮으니 관광을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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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운지]]</onlyinclude>

[[파일:외연.png|600px]]

''' 추천 아이템 : 반야의 가면<ref>체력 갉아먹는 요소가 이전 챕터들에 비해 꽤 많이나오는 편이다. 자세한점은 아래문단참조</ref>, 도마뱀 꼬리, 히바나의 가면'''

'''등장 배회자(개체)'''

*초보자 난이도: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9)(배회 4, 함정 5), 달리는 배회자(1), 우는 소리의 주인(10)(고정형 6, 이동형 4) / 흑충, 면충, 대거미<br>
*도전자 난이도: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5)(함정 5), 달리는 배회자(1), 우는 소리의 주인(10)(고정형 6, 이동형 4), 조용히 다가오는 배회자(2), '''경종의 배회자(2)''', '''천리안의 배회자(1)''' / 흑충, 면충, 대거미<br>
*파괴자 난이도: 카구라 방울의 배회자(9)(배회 4, 함정 5), 달리는 배회자(1), 우는 소리의 주인(10)(고정형 6, 이동형 4), '''증오를 흩뿌리는 그림자''' / 흑충, 면충, 대거미



2020년 7월 4일에 출시된 신규 DLC챕터... 라고 생각했으나 알아본 결과, [[닌텐도 스위치]]판 그림자복도에만 있던 특수 챕터를 그냥 스팀판으로 가져온거다. 근데 씨발 새로만든 챕터도 아니고 그대로 가져온거면서 챕터 달랑 하나주제에 4400원씩이나한다. 니들도 알겠지만, 이게임 스팀판 기준으로 8500원이다. 맵만달랑 하나있는 챕터가 기본게임가격의 반을 넘는다고 시발 너무 창렬아니냐

스토리랑 연관성은 1도없는 곡옥 모으기형 챕터이다. 순수 DLC챕터다. 그렇다보니 이벤트도 따로없다. 히바나, 히가나등의 대화 등등말이다. 그리고 별도의 문서나 목각인형도 없으니, 맘 편하게 플레이해도 좋다. 황금곡옥방의 유무는 아직 작성자 기준으로 파악못했다. 보라색 나침반이 있는것으로 보아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배경음은 성역 챕터랑 동일하다. 

클리어 특전 보상은, 도전자 이상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목각 인형 탐지라는 패시브를 준다. 이걸로 모으지못한 자잘한 목각인형들을 수집하는게 가능해졌다.

맵이 존나크다. 대충 가늠해봤을때는 성역이랑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그리고 역시나 복층이며 지하1층, 1층, 2층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맵이 존나 특이하기도 하다. 일단 대충 끄적여보자면



 1. 중간중간 절벽, 미니절벽이 존나많이있다. 이 [[운지|절벽밑으로 뛰어내려서]] 아래층으로 가는게 가능하다.

 2. 갈림길또한 기존 챕터들에 비해 존나많이 늘어났다. 갈림길나와서 어느쪽으로가든 얼마못가서 또 갈림길이 튀어나온다. 문제는 1번과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사실상 길이 존나 복잡해졌다.

 3. 심연 챕터처럼 맵에 촛대가없다. 대신 위 사진처럼, 지하1층을 제외하면 맵이 전체적으로 밝은편이고 심연처럼 발광석이 많이있다.

 4. 난이도가 영혼 집합소나 성역과 맞먹는다. '''도전자 난이도는 모든 배회자가 출현하며,''' 파괴자 난이도는 카쿠라 무녀, 달리는 배회자, 우는 배회자 3종류밖에 안나오지만 곡옥을 3개째 먹은시점부터 증오를 흩뿌리는 배회자가 나오며, '''증오를 흩뿌리는 배회자가 나올때 다른 배회자들이 사라지지 않으며, 맵에 계속 증오배회자와 같이 돌아다닌다.''' 그만큼 기본 난이도부터 존나 어렵다.



등등, 위 4가지 설명만 읽어봐도 대충 기존의 곡옥 모으기형식의 챕터들에 비해 특징이 상당히 다르다는것을 알수있다. 게다가 복층형식에 전반적으로 시야가 탁 트여있어서 배회자들한테 들키기도 쉽다. 통로형식의 방도 많이있어서 이런방에 숨어있다가 배회자가 지나가다가 마주칠 위험도 있다.

그리고 체력 갉아먹는 요소들이 존나많다. 절벽이 많다보니 뛰어내릴 상황이 많이발생하고, 일부절벽들은 높다보니 체력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그리고 다른챕터들에 비해 체감상 벌레새끼들이 많이나온다. 그래서 추천하는 아이템이 '''반야의 가면''' 이다. 체력관리도 수월히 할수있으며, 덤으로 체력소모로 추가로 달릴수있으며 스테미나 충전속도도 상승하니 개인적으로 외연 챕터에서 가장좋다고 판단된다. 시야가 좁아지는건 어쩔수없으나,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외연챕터가 전반적으로 맵이 밝은편이라서 아주 큰 문제는 되지않는다.

두꺼운 장화는 여기에서는 비추천이다. 물길이 지하 1층에 있긴한데, 성역이랑 영혼 집합소와는 다르게 지하에 일부구간만 물길이 있으며, 면충(가면벌레)이 꽤 체력 잡아먹는 요소다보니 용충(지렁이)은 많아도 맞으면서 지나가면 그만이다. 차라리 초록색이나 빨간색 잎사귀가 몇배는 더 도움된다. 단 빨간 잎사귀는 도전자 난이도에서는 체력관리가 그나마 수월하기 때문에, 도전자난이도 말고 파괴자에서 끼는걸 추천한다.

파괴자모드 설명하자면 초기 배회자인 무녀, 달리는, 우는 배회자 3종류밖에 나오지않지만 위에서도 설명했다시피 곡옥 3개 시점부터 증오 배회자가 튀어나와서 너를 추격해온다. 근데 일반 배회자들은 사라지지않고 계속 돌아다니는 데다가 곡옥 2개를 더 모아야 제단에 갈수있으니 죽을맛이다. 그래서 3개째 먹기전에 미리 빛나는 붓이나 발광석으로, 다음 곡옥까지의 동선을 미리 표시를 해놔야한다. 장치같은거나 우는 배회자가 있는곳이면 미리 손 써놓는게 훨씬먹기 쉬울거다. 이러면 연속으로 하나하나 먹고 빠르게 제단으로 가는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카메라는 최대한 아껴놓는게 좋을거다. 이렇게 위방법대로 미리써놔도 일반 배회자들 때문에 항상 변수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증오 배회자용으로 최소 3개이상은 모아놓는게 좋다. 영혼 집합소처럼 이새끼 수문으로 가둘 수 있는곳이 있긴있는데, 영집에 비하면 외연챕터는 거의 없다고 봐도된다. 아니면 거울이나 도마뱀 꼬리, 히바나 가면 아껴놨다가 증오 배회자가 근처까지 왔을때 사용하면, 운빨이긴 하지만 높은확률로 멀리 떨어질 수 있으니 시간을 벌 수 있다. 수정구슬은 말할것도없는 최강 아이템이니 최대한 아껴놨다가 5개 다쳐먹고 제단으로 갈때 응급용으로 사용하면 매우좋다. 측히 외연챕터는 일반배회자와 증오 둘다 신경써야해서 더욱더 수정구슬이 필요할거다. 

참고로 제단에서 우는 배회자가 지키고있다. 폭죽으로 유인하면 되긴되는데 제단있는곳이 전체적으로 좁다보니 유인하기도 어렵고, 일반 배회자들 어그로 끌수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제단근처올때 카메라나 수정구슬은 필수다. 카메라같은 경우 쿨타임 수시로 잘 체크하자. 증오한테 쓰고 제단까지왔는데 우는배회자 있어서 주옥되는 상황 올수도있다. 카메라로 우는배회자를 찍고 바로 곡옥 돌판에 꽂은 후 문으로 들어가면 된다.

제단 문을 열고 나와서 열어야되는 문이 있는데 배회자는 이 문을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