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화학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존나 어려운 수능 난이도와 그문제들 == {{어려운게임}} {{어려운게임}} {{어려운게임}} {{어려운게임}} 이미 악명 높은 난이도라는 걸 알고 이 문서를 찾아온 자들(고1/2, 3월~4월 현역 고3들 등)이 많겠지만, 초심자들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이상이라는 걸 알려주겠다. 씨발 진짜 화학은 애미가 터졌다. 누가 퍼즐맞추기라고 하던데 맞는말이다. 풀다보면 1분안에 500피스 퍼즐 맞춰야 하는 듯한 애미뒤진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문제 자체가 실수를 존나게 해놓게 만들어놔서 뭐 하나 삐끗하면 카오스 이론마냥 풀이가 삼천포로 빠져버리기 때문에 개좆같은데 심지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검산조차 할 수가 없다. 존나 부셔버리고 싶다... 후욱... 후욱... 물리보단 이해가 쉽고 생물보단 덜 지엽적이라는데 솔직히 그런 것 같지도 않다. 화학 선생님이 "화학은 생물과 물리 중간이여서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했을 때 구라라는 걸 눈치 채고 딴 과탐을 선택했어야 했는데 낚여버려서 고통받고있다. 이걸 보는 고1, 고2들에게 말하는데 모든 애들이 [[화생]] 할 때 너는 딴거 해라 [[물지]]를 하든 물생을 하든. 화학은 재능과목이다. [[양적관계]] 니미 씨발 ㄴ지랄 말고 요즘 난이도 화<생아니냐 물화하자 ㄴ다같이 화지가실?? 존나 단도직입적으로 알려준다. 너님 다니는 학교가 지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고등학교 or 빡센 자사고 이런 레벨 or 모의고사 화학 40점 이상 아니면 절대 고르지 마라. 그냥 그저그런 일반고인데 중간 기말 1등급 2등급 나와서 수능도 화학1 2찍을거라고? 응 그건 니네 학교 안에서고 수능으로 2등급 이내로 찍으려면 기본적으로 모의고사 국영수 합 3~4 나오는 미친 새끼들이랑 대가리 싸움해서 얘네 두부 작살 내 버려야해 === 1단원. 기초화학 === 1단원부터 최종보스가 등장한다. 바로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 몰 농도 문제도 연습 안하면 상당히 어렵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예전에는 '리비히 분석'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이 몰 농도로 대체됐다고 보면 된다. 이 부분에서 2017 6모에서 통수를 갈겼던 적이 있었다. 몰 농도와 퍼센트 농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공식은 A=10ad/M (A는 몰 농도, a는 퍼센트 농도, d는 용액의 밀도, M은 용질의 분자량) 양적관계는 순전히 운빨 문제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양적관계 한 문제당 푸는 방법이 여러 가지인 경우가 허다하다. 운이 좋거나, 감이 좋거나, 아니면 존나 천재든가 여튼 이런 이유로 간단한 풀이법을 한번에 뽑아서 풀면 좁밥인데, 그 이외의 풀이법으로 풀어버리면 시간도 존나 오래 걸리고 계산도 존나 복잡해진다. 양적관계 쉽다고 하는 놈들은 계산식만 잘 세우면 풀렸던 좁밥 옛날 양적관계나 풀어본 놈들이거나 감이 존나 좋은 거다. 문제 풀다 보면 '딴 애들은 어렵다는데...난 이 양적관계 문제 진짜 쉬운 거 같아. 난 천잰가?' 이런 생각 드는 놈들 진짜 많을 텐데, 이런 문제들은 체크해 뒀다가 시간 두고 풀이를 까먹었을 때 다시 풀어봐라. 그래도 쉬우면 넌 진짜 감이 좋은 녀석이고, 다시 풀어보니 ㅈㄴ 어렵다면 너가 처음 풀었을 때 간단한 풀이법을 운 좋게 뽑은 것뿐이니 자만하지 말고 문제나 풀도록 하자. 1단원에서 나오는 5문제 중 2문제는 거저 주는 문제고 하나는 중박 정도..? 하나는 어렵고 하나는 애미 뒤진 난이도로 나온다. 우선 몰과 화학식량, 부피, 질량, 1g당~~, 1L당~~ 정도를 달달달 유형을 외워놓았다면 4문제까진 쉬이 풀 수는 있다. 문제는 20번 양적관계인데... 20번은 솔직히 정상적인 머가리로는 못 푼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2017 9모같이 쉬운 문제들이 나오기도 한다만 어차피 수험생들 생각은 '20번 찍자'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다. 니가 수능 시험장에서 화1 20번을 보면 풀 엄두도 못 낼 것이다. 그리고 당해 수능에서는 계수에 '''4'''가 나옴으로써 이를 증명했다. 굳이 풀고 싶다면 aA + bB -> cC 에 두 줄 긋고 하는 정석적인 풀이 있지? 그걸 토대로 모든 양적관계 문제에 대입시켜가면서 유형들을 학습해라. 그러면 길이 보이...긴 개뿔 어차피 20번까지 가지도 못할거다 ㅅㄱ 양적관계는 질소 산화물하고 질소 수소화물 외우면 끼워 맞출 수 있는 범위가 비약적으로 늘어나니 꼭 외우도록 하자. 그냥 기출 다 외우면 어느 정도 할 만하더라 •2N2+O2→2N2O •N2+O2→2NO •N2+2O2→2NO2 •2N2+3O2→N2O3 •N2+2H2→N2H4 •N2+H2→N2H2 물론 2017수능 이후엔 반응계수가 지랄 같아져서 1:8:8도 나오고 5:1:2도 나오고 해서 저 식만 믿고 갔다간 멘탈이 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요즘 분자량도 비율로만 줘서 끼워 맞추기도 힘들고 애초에 고인물들은 무조건 양적관계는 맞추고 간다. 니가 주변의 만류와 동정을 겪어내고 화학을 택했다면 중화 반응은 틀려도 양적 관계는 꼭 맞춰야 한다. 양적관계 다음에는 '몰 농도'가 나오는데, 아직은 비킬러로 나왔지만 언제든지 어렵게 나올 수 있기에 충분히 공부할 것. === 2단원. 양자화학 === 2단원은 기발한 발상을 쓰는 문제는 거의 없지만 상황대처를 신속하게 해야 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시간을 잡아먹으면 뒷문제를 못 풀 것이라는 강박에 시달려 시험을 말아먹는다. 특히 화생, 화지 등 화학 다음에 다른 과목을 푸는 사람이면 국수영까지 잘봐놓고 그대로 재수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물론 물화라고 딱히 낫지도 않음 ㅎ 암기 단원이긴 하나 기발한 암기를 요구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대학에서 가치가 없는 상수들을 시험에서는 낸다. 첫번째 킬러는 [[2021 수능]]에서 처음 등장한 신유형인 '동위원소 추론 유형'으로, [[생2]]의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풀이와 상당히 비슷하다. 생2러에게 유리할 것이다. 그 밖에 오비탈에서 참으로 좆같이 꼬아낼 수 있는데, sspppsppps로 대부분 풀리지만 여기에 s오비탈 전자/p오비탈 전자 요런 IQ문제를 쳐내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거기다가 말장난은 또 오질라게 치는 데다가 지문과 문제에서 글자만 살짝 바뀌어도 답이 완전히 달라지는지라 낚시에도 탁월하다. 이제는 아예 대학 과정에서 양자수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원자 번호 20번까지는 외워야 한다. 그나마 쉬운 2단원 주기율 파트의 경우 1, 4 단원에 비해 좆밥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주양자수, 최외각전자, 원자가전자, 홀전자, 전자가 모두 채워진 오비탈수, 전자가 채워진 오비탈수, s/p오비탈에 채워진 전자수, 제N 이온화에너지, 원자반지름, 이온반지름, 유효핵전하, 금속성, 반응성, 바닥상태, 핵과의 인력 등 여러 단어가 섞이며 애미뒤진 난이도를 자랑한다. 근데 이것도 못 외우면 화학 때려치워라. 2단원은 최대한 빨리 끝내고 나머지 풀 시간을 확보해야 하니까. 근데 2단원 무시하는 새끼들 많은데 좆같이 꼬으면 여기보다 어려운 곳 없다 양적관계보다 어려움. 더군다나 난이도는 둘째 치고 킬러 문제의 극혐도를 최대한으로 증폭시키기 위해 시간도 조오오온나 잡아먹게 만든다. 이외에도 2014년에는 전기음성도 노가다로 오답률 85%짜리 문제도 있었고 반지름, 이온, 전기음성도 등을 조합해서 좆같이 꼬아낸 원소 추론 문제(2015수능)에 이온화 에너지를 꼬아내서 요즘 문제들은 각 원소들의 제2 이온화 에너지 그래프도 그릴 줄 알아야 한다.(사실 팁이 있는데 그냥 그래프를 통째로 한 칸 옮기면 된다) (전기음성도가 2015 개정에서는 3단원으로 옮겨졌다.) 팁하나 더주자면 10123210이랑 22345555 정도는 달달달 외워라.10123210은 Li부터 Ne까지 홀전자수를 차례대로 적은거고, 22345555는 Li부터 Ne까지 총 오비탈 수(전자가 들어있는 오비탈 수)를 나타낸 거다. 니들이 문제풀다보면 알겠지만 원소를 추론하는 문제에서 원소를 오비탈수 - 홀전자수로 나타내는 치졸한 문제들이 많은데 저거만 외워도 걍 풀린다. 물론 사실 수능 화학 볼라면 저정돈 안외워도 바로바로 떠올라야한다. [[파일:Screenshot 20200727-214227 Hancom Office viewer.jpg]] 이게 2014학년도 수능 20번인데 오답률 85%를 자랑한다. 14수능이 꽤 어렵게 나와서 멘탈이 털리고 있는데 20번에 이딴게 떡하고 나오니 멘탈이 안나갈수가 없다. 푸는 법은 전기음성도를 다 외웠다면 2분컷 가능하지만 몇개 모르면 5분 걸리고 다 모른다면 5분 훨씬 더 걸릴것이다. === 3단원. 화학결합 === 3단원의 주요 킬러는 역시 탄화수소 문제가 되겠다. 예전엔 C가 1~6일 때의 주요 분자들 정도만 눈에 익혀두면 되었지만 개씨발 요즘 문제는 탄화수소를 제대로 주는 문제를 못봤다. 그런데 차라리 CxHy 요런 식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탄화수소 2개 던져주고 Cx+1H2x+2//CxH2x+2 이렇게 설명만 한 다음에 두개 연립해서 풀라는 문제도 있다. 여기서 더 꼬아내면 1단원의 양적관계랑 스까서 내기도 하는데 그정도 되면 그냥 찍는게 전체 점수를 올리기에 더 좋다. 2015 교육과정에선 탄화수소가 약화되어 1단원에 교양지식으로 CH4만 나온다. 원래 3단원은 1개빼고 주는 문제들이므로 나오는 분자는 다 외워놓고 개념정립만 해놓으면 문제 없다. CO2 OF2 HCN FCN NF3 CF4같은 분자들 WXYZ로 표현해놓고 비공유전자쌍과 공유전자쌍 비로 이를 추론하게하는게 그나마 킬러인데 보통 쉽지만 사설문제나 작정하고 나온 문제일 경우 그 비율이 상대값으로 주어지고 결합도 생략해서 줘버리기때문에 시간을 오지게 잡아먹는다. 그외에도 이온결합력이나 결합에너지, 금속결합 등 자잘하게 들어왔기에 가끔씩 의문사 당할수도 있다 === 4단원. 화학반응 === 4단원에는 알다시피 중화반응이라는, 양적관계와 쌍벽을 이루는 킬러가 있고 나머지 내용은 곁다리 계산 문제들이다. 동적 평형은 ㅈ밥이고, 그 다음에 나오는 pH가 은근 짜증난다. 중화반응은 참으로 다행인게 적어도 황산같이 1몰을 녹이면 수소이온 2몰이 나온다거나 하는건 요즘 수능엔 나오지 않고 앙금 반응도 안나오니 그나마 낫다(옛날 기출 보면 황산바륨이 생기는 문제가 존나 많다). ㄴ09교육과정땐 2가산이 모평에는 1번도 안나오고 교육청에서나 2년에 1번꼴로 낼정도로 안나왔지만 이번 교육과정에선 2가산이 들어왔다.앙금반응은 09때 삭제되었다. ㄴㄹㅇ 근근히 ebs 에만 등장하는 수준으로 그침. 어려운 문제는 연립방정식으로 푸는 것이 정석이다. 그중에서 산화수와 반응 계산 문제는 출제자의 모친을 찾을 정도로 난이도가 악랄하다. 그리고 니가 수능장에서 연립방정식 풀 여력이 없다. 절대로 없다. 그 때는 결국 숫자 끼워맞추기를 하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도 숫자 끼워맞추는데 소수점이 등장한 사례는 아직 없다.19년도 9평에는 소수점도 등장했으며 오답률 80%를 자랑한다. 중화반응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표로 제시되는 것과 또 하나는 이온 모형으로 제시되는 것, 마지막 하나는 그래프로 제시되는게 있다. 마지막 유형이 가장 어렵고 2017, 2018학년도 수능에 모두 이 유형이 등장해서 화학러들의 멘탈을 박살냈다. 여기서 더 나뉘면 삼원연립방정식으로 푸는 유형, 각각의 이온 수를 더하는 유형, 빼는 유형, 처음에 숫자찍기로 노가다하는 유형, 단위 부피당 이온 수 그래프로 용액의 부피나 액성 알아내기 등등 매우 다양하며 주어진 조건(양이온, 전체이온, 단위부피당 이온)을 보고 5초 안에 어떻게 풀지를 알아야 한다. 대학에 오면 공학용 계산기가 연립방정식을 풀어주기 때문에 싱글벙글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지만 수능까진 고통받을 수밖에... 19학년도 이후에는 양적관계가 난이도 정체되고 중화반응이 난도가 원탑이다. 그중에서도 190618 중화반응 문항이 제일 레전드인데 설명하자면 용액 A B C가 각각 HCl HBr NaOH중 하나고 용액의 부피는 모두 미지수 a b c로 주고 용액 A B C를 순서를 바꿔가며 섞은 후 단위부피당 이온수를 주었는데 심지어 순서를 바꾼 경우의 단위부피당 이온수의 상대값이 달랐다. 두 그래프에서 A+B+C혼합 용액의 총 이온수는 같다는 걸 캐치해 두 단위부피당 이온수 그래프의 상대값 비율을 알아내지 못했다면 손도 못대는 문제이다. 캐치했더라도 부피가 모두 미지수인탓에 계산하고 하다보면 5분 이상이 뚝딱 사라진다. 개정된 후에는 2가산과 몰농도가 들어와서 pH까지 엮어 낸다.이젠 로그계산이 필요하단 소리다. 21 6평에선 (나)용액이 pH 1이라고 줬는데 pH=-log[H+]이니 H+ 몰농도가 0.1임을 캐치해야 했다. 2가산이 나오는데다가 3가산으로의 확장도 열려있으므로 (한 23학년도쯤부터 등장할듯) 이부분이 킬러중에서도 TOP 산화-환원 양적관계는 예전에는 금속의 반응성과 엮여서 킬러로 나왔지만 지금은 산화수로 반응식 완성하는 유형만 나온다. 하지만 언제 킬러급으로 나올지 모른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