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편집하기 (부분)

=== 노무현 ===
[[파일:공성전.gif]]

한나라, 새천년민주당, 자민련에게 밉보여서 직무정지를 당했다. 새천년민주당이야 통수 맞았으니 찬성할 만했고, 한나라는 이회창을 콩으로 만들었으니 찬성할 만했고, 자민련은 병신이라서 찬성한 거지만, 정작 명분이 부족해서 헌재에서 기각됐다. 선거 때 열린우리당 찍어달라고 노무현이 입 털긴 했는데 사람들 입장에선 그건 탄핵감은 아니라고 판단한 모양이다.

이게 탄핵감이었으면 박근혜는 진실한 사람이라고 입 턴 시점에서 이미 광탈이다. 애초에 헌재에서도 탄핵까지 갈 사항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대통령이 사과했으니까 그러지.

국회에서 193명이 가결해서 넘어갔으나 시민들 반대가 너무 심해지자 헌법재판소에서 거부해서 역으로 야당 연합이 얻어터진다. 이때 야당연합이 역풍 맞은 거 때문에 이번 닭근혜 사건 때 탄핵 바로 안 하고 간잽이 했다는 썰이 있긴 하다. 당시 theblue민주당의 대표인 추먜가 당시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이자 선대위원장이었기 때문이다. 지 지역 유세도 거의 못 가고 광주에서 무릎 꿇고 질질 기어다녔는데도 광주에서 모든 지역구를 우리당한테 쳐발리고 자기도 낙선했다.

이 때 노무현의 보좌관을 하다가 몸이 아파서 네팔에 요양하러 갔던 [[문재인]]이 이 소식을 듣고 너무 급해서 양말도 신지 못하고 부랴부랴 뛰어와서 노무현의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2004년 총선 때 직전에는 여당이었던 새천년민주당이 민주노동당에게 지는 찌질이가 되고 한나라는 영남과 [[콘크리트]] 덕분에 겨우 살아남았으며 자민련은 충청을 한나라와 우리당에게 따먹히며 그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김종필은 망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이 압승을 거두어서 전례에도 없던 거대 여당이 되긴 했으나 문제는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서로 탐욕을 부리는 바람에 노무현이 만기퇴임하자마자 바로 와해되었다. 노무현이 도대체 어떻게 한나라 민주당 자민련한테 밉보여서 탄핵까지 갔는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열린우리당]] 문서를 참고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