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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테카와 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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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유테이 일문과의 협력, 그리고 라쿠고협회 분열소동 === 70년대에 들어서서 본격적으로 협회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한다. 단시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 이 시기 이후의 행적에서 기인한다. 당시 협회에서는 신우치 승진에 대한 예능관을, 그리고 협회의 헤게모니 장악을 둘러싸고 두 명의 거물이 대립하고 있었다. 당시 회장인 5대째 야나기야 코산과, 전 회장이자 고문으로 물러난 6대째 [[산유테이 엔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야나기야 코산 회장은 신우치를 한 사람의 라쿠고가로서의 출발점으로 보았고, 그래서 신우치 대량승진을 지지했다. 반대로 산유테이 엔쇼 고문은 신우치를 라쿠고가가 추구해야할 궁극적 목표로 보았고, 그래서 신우치 대량승진에 반대했다. 타테카와 단시는 이 두 대명인의 대립에 자신의 스승인 코산 쪽이 아니라 엔쇼 쪽에 줄을 섰다. 엔쇼의 후원을 받아 친엔쇼파로서 상임이사의 자리에까지 오른다. 자신의 예능관대로 굴러가지 않는 협회를 탈퇴하고자 하는 엔쇼를 5대째 엔라쿠와 함께 뽐뿌질을 하여서 라쿠고협회 분열소동을 일으킨다. 6대째 엔쇼 일문이 주도적인 위치에 서서 3대째 코콘테이 신쵸, 7대째 타치바나야 엔조 일문이 가담하여 '라쿠고 산유협회'라는 새 단체를 만드는 형식으로 라쿠고협회가 분열된 것이었다. 하지만 수령님은 그렇게 뽐뿌질 해놓은 주제에 통수 치고 참가 안했다. 애초에 단시 수령님의 목적은 신단체의 차기 회장 자리이고, 엔라쿠 이 양반은 정치를 좀 아는 양반이기에 단시 수령님 도움이 없으면 신단체가 잘 안 굴러갈 걸 알기에 차기 회장 자리를 주려고 했지만, 3대째 신쵸 쪽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엔쇼도 차기 회장 자리를 신쵸 쪽에 주려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자, 단시 수령님은 통수 치고 입 싹 닦은 것이다. 다행히도 '라쿠고 산유협회'는 석정들이 두들겨 패서 삼일천하로 좆망했다. 하지만 스승님인 코산파와도 척지고 (세력이 와해되었다곤 하지만) 엔쇼파의 통수까지 쳐버린 단시 수령님은 협회에 설 자리가 급격하게 좁아져버렸다. 이 시점에서 수령님의 라쿠고협회 탈퇴는 이미 시간문제인 것으로, 탈퇴와 주체 타테카와류의 출범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이 시절에 입문한 제자들이라면 대표적으로 [[타테카와 단노스케]], [[타테카와 단코]]가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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