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편집하기 (부분)

== 개인적인 차원 ==
위의 내용은 전부 사회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차원에서 접근해보자. 물론 결론은 출산 할거 못된다는 거지만.

일단 출산을 할라면 당연한 거지만 남녀가 만나서 꼐임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임테기에 두줄이 뜨면 임신이고 여기서부터 지옥이 시작된다.

출산 전 임신 과정도 존나게 고통스럽다. 그걸 지켜보는 남편 입장에서도 존나 마음아프고 피곤하다. 이 와중에 임신중에 섹스 못한다고 돈 주고 하고 오는 놈들이 있던데

ㄴ 멍청한 좆문가 새끼... 유산 위험 때문이라지만 임신 초중기에는 체위랑 강도만 잘 하고 섹스해도 되고 오히려 의학적으로도 금기가 전혀 아님. 단 배 누르는 체위 ㄴㄴ 참고로 임신 후기부터나 조산 등 자궁경부 미리 열릴까봐 자제하는거. 

니들이 그러니깐 누구한테 한남 소릴 듣는 거다. 메갈은 거르는게 답이지만 니들도 만만치 않다.

아직 출산 전이라면 절대 그따위 생각 하지 말고 그 돈으로 와이프가 먹고싶어하는 치킨이나 더 사줘라. 

ㄴ 내가 사먹을 거다.

ㄴ 완전개새끼네 이거?

쨌든 초기에는 입덧과 호르몬 분비로 인한 성격변화로 인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개고생하고, 후기에 가면 배가 점점 튀어나오고 애가 무거워지면서 거동이 불편해진다.

그렇게 9~10개월쯤 되면 어느날 뜬금없이 배가 아프고 양수가 터진다. 배가 아픈 이유는 옥시토신이라는 시발 호르몬때문이다.

질이라는건 남자의 꼬추로부터 정액을 짜내기위해 가능한 자극을 주도록 진화해왔다. 한마디로 존나 좁고 조인다고. 

여길 이제 애새끼가 지나간다고? 애새끼한테에서 체액을 모조리 짜낼일이 있나? 그럼 보지를 개조해서 착정기관이 아닌 탄생기관으로 그 기능을 돌려놔야지.

애를 낳는건 그리 흔한일이 아니므로 평소 보지는 착정모드가 기본이다. 이걸 비정상 긴급 탄생모드로 완전 변신하는데 안아플리가 있나?

질의 직경은 최대 500배까지 늘어난다고 하며 이 질ㄹ육의 리미터를 해제하는거다.

남자들은 니 코가 니 손꾸락 말고 정이품송을 받아들이기 위해 경보울리고 대응태세 갖춘다고 생각하자.

아무튼 이러면 출산 할 때가 되는 건데 이게 양수만 나오는게 아니고 간간히 피도 철철 나오고 엉망진창이다.

그리고 양수가 터진다는게 거의 물에 옷을 담궜다가 빼는 수준이라 밖에서 이런 일 생기면 참 노답이다. 119 불러서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도록 하자.

병원에서 자연분만 할건지 제왕절개 할건지 선택시키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으니 알아서 하자. 뭘 선택해도 존나게 고통스럽다. 다만 그렇게 중요한 이유 없으면 자연분만이 좀더 좋긴 한데,

제왕절개 하다가 잘못하면 아기가 칼에 베이기도 한다. 그리고 극히 드물지만 수술하다 산모가 죽기도 한다. 물론 선택은 알아서 해라.

근데 생각보다 산부인과 의사중에 남자가 많다. 모르는 남자 앞에서 다리 벌리고 있는거 싫어하는 여자가 상당히 많을 테니 잘 알아보고 가라. 왜 남자가 많냐면 별건 아니고 산부인과 성적이 

의대에서 상당히 하위권인 애들이 가는 데고, 의대공부는 대부분 전형적인 내신스타일 공부라 남자들이 하위권인 경우가 좀 더 많아서 그렇다. 물론 남자들은 비뇨기과를 더 많이 간다.

분만실 들어가기 전에 세균감염 막는 차원에서 관장, 제모를 하는데 이게 상당히 기분드럽다는 사람이 많다. 보통 출산 직전은 제정신이 아니므로 사람에 따라 수치심 폭발할수도 있다.

분만실 들어가고 나면 본격적으로 애를 낳을 텐데 이 과정이 금방 끝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하루 넘게 가는 사람도 있다. 몇시간씩 걸리면 낳는 산모나 보는 남편이나 할짓 못된다.

체력소모가 일단 존나게 심할 뿐더러 몸에서 온갖 핏덩이에 똥오줌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비위가 엄청나게 상한다. 이때문에 성욕 감퇴되는 경우도 있다더라. 사전에 미리 합의하고

결과에 대해 절대로 태클걸지 마라. 보통 여자들은 남편이 옆에 있었음 좋겠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어쨌든 들어가기로 했으면 맘 단단히 먹는게 좋다. 

헬조선 성교육은 출산은 아름다운 거에요~ 하고 존나게 포장해놨는데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 적어도 출산하는 그 순간만큼은 상당히 봐주기 힘들다.

출산 후에도 산모 몸상태는 말이 아니다. 뱃살 나오고 피부 트는건 솔직히 애교다. 몸에 무리가 엄청 가해져서 빈혈에 요실금, 치질 등등 온갖 병이 다 생긴다. 애 낳고도 몸매 좋은게 신기한거 맞음.

초반에는 하혈도 심하고, 소변 조절이 잘 안돼서 한동안 기저귀 차고 다녀야 한다. 최소 한달 정도는 쉬어야 하고 여유 있으면 세달은 쉬어야 몸이 좀 정상으로 돌아온다.

게다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얼굴까지 좀 늙는다. 너무 고생을 해서 그런지? 20대 초반에 낳으면 좀 덜하다는데 헬조선에서 20대 초반에 출산하면 대학 못간 흙수저나 속도위반밖에 없다.

가끔 헬조선의 꼰대 노슬아치들이 옛날엔 아침에 애 낳고 점심먹고 밭 매러 갔다는데 개소리다. 존경할 가치가 1도 없는 노땅이니 자리를 피하거나 죽빵을 날려라. 애초에 애 낳고 며칠간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해서 누워만 있는데 뭔 잡소리야? 혹시 너네 부모가 산후조리 같은거 필요없다고 하거들랑 차라리 부모랑 연 끊는게 앞으로의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할거다.

ㄴ 글쎄.... 외국은 산후조리라는 개념없이 그냥 출산 후 하루 쉬고 정상적이라던데. 내가 애 낳은건 아니니까 그냥 그렇다고.

ㄴ 카더라 통신 믿는 새끼냐? 그냥 인터넷 좀 뒤져보다가 외국 산후조리 안 한다는 거 찾은 것 같은데 안 믿는게 좋음. 외국인도 한국인도 애 낳으면 몸 지치고 
아픈 건 마찬가진데 산후조리를 뭔 하루밖에 안 함? 병원에서 산후조리 안 하면 집에서 산후조리를 한다. 특히 미국은 의료비가 존나게 비싸서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을 안 함. 그렇다고 해도 산후조리를 하루밖에 안 하는 여자가 어딨냐. 덧나서 빨리 죽고 싶은 여자들이나 산후조리의 개념에 대해서 무지한 여자들 제외하고는 없음.`

ㄴㄴ 싼후조리 옹호자 꺼져 병신아 출산하고 쉬는거 뭐라고 하는건 아니다만 한국처럼 sanhujori원 흥하고 비싼데 찾아가는게 병신들이지 세계적으로도 유례없다. 한녀새끼가 썼나 보빨한남새끼가 썼나 얼터지네

ㄴㄴ몇주동안 산후조리는 오바인데 하루는 진짜 씹구라임.아무리 커리어가 밀렸다해도 하루안에 못나온다 몸 다 망가지고 곶통때문에 정신도 없음.야갤발 글 좀 걸러들어라


ㄴㄴ틀딱들 시절에는 애낳고 몇시간 쉬었다가 밭매러 가는 경우는 있긴 있었음. 대신 말 그대로 뼈 빠지는 평생상처를 달고 사셨지.... 산후조리 자체는 필요하지만 2주일씩 처박히는건 돈낭비라더라. 2명 낳으니 둘째때는 안 가더라... 첫째때는 가서 있었는데 산모 본인도 심심해서 뒈질거 같다고 그러고 돈도 몇백씩 깨지는데 나오는건 몸에 좋다는 핑계로 죽같은거나 주고 단체생활이다 보니 생활도 불편했다고 조오오오옷같다 그러더라. 

출산때문에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데 일 안하는 기초수급자,노숙자,거지,애새끼들 데리고 피시방에나 밥먹듯이 출입하는 병신 택시기사 및 그런새끼의 자식으로 태어나서 성인되서는 맨날 뼈빠지게 상하차나 폐지,폐품 주워서 파는 일해서

어마어마한 고생을 하는 새끼들이 이 세상에 어마어마하게 넘친다.

범죄자들은 말할 것도 없다.

제발 금수저,재벌,정치인 이런사람 아니면 애새끼 싸지르지 마라.

그런 이상 애새끼 싸지르는 건 인류의 암덩어리를 만드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