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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만 센세를 찬양해야 하무니다! ===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no=73550 글 보기] 위는 2011년에 기고한 글로, 이영훈 교수의 지극한 이승만 사랑이 잘 나타난다. 내용을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면 이승만은 건국의 아버지이므로 이승만이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그러므로 이승만을 찬양하자능!!! 이승만을 제대로 모시지 못하고 분열하는 것은 자식된 도리가 아니라능!!!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내용은 그냥 평범한 뉴데일리이지만 역사학자라는 사람이 국가의 지도자와 가정의 아버지를 동일시하는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여기가 무슨 북한도 아니고, 이승만 어버이 수령님을 무한히 찬양해야 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어버이 소리를 들으려면 어버이 역할을 제대로 해야 당연한 것 아닌가? 미국의 국부 워싱턴, 터키의 국부 아타튀르크, 핀란드의 국부 민네르하임이 적이 쳐들어온다고 부하고 뭐고 내팽개치고 도망 다니는 인간들이었다면 미국, 터키, 핀란드라는 나라는 지도 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이승만은 군대의 지휘관도 아니고, 도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반론도 있을 수 있다. 그런데 그 이전에 자국민을 보호하고, 어쩔 수 없이 수도를 버리고 피난을 가야 하더라도 기본적인 정부 조직을 보존하면서 피난을 가는 것이 정부의 수장으로써 최소한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런승만이 얼마나 스텔스 능력이 뛰어났는지,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신익희나 서울 시장마저 통수를 맞았다. 참고로 그 서울 시장은 피난도 못 가고 납북 당했다. 런승만이 모범을 보이자, 서울에 남겨진 국회의장 이하 고관들은 알아서 각자 생존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다. 이 와중에 안재홍, 조소앙 같은 국회의원들은 미처 피난 가지 못하고 북한군에 납치를 당하고 말았다. 헬조선에서 전쟁 나면 높으신 분들은 다 도망간다고 욕하지만, 이때는 이승런의 스텔스 능력 덕분에 진짜로 높으신 분들조차도 도망도 못 갈 정도의 막장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승만은 반일감정 엄청나게 강했다. 전쟁 중에 일본군이 개입하면 북한군보다 일본군을 먼저 상대하겠다고 장담하던 양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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