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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작사 == 공작사는 말 그대로 죄수들에게 일을 시키는 곳이었다. 강제 노역과 착취가 일상이었지만, 죄수들은 이곳에 가길 원했다. 이곳에 가면 아교를 훔쳐 먹거나 쥐를 잡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죄수들은 공작사에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일제가 공작사에서 일부러 밥을 먹여 일을 할 시간을 일 분이라도 아끼기 위해서였다. 옥사에서 공작사로 가는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옷을 벗어 나체로 줄을 선다. 2. 공작사로 향해 뛰어간다. 3. 공작사를 가는 길에 있는 허들을 뛰며 소리를 지르거나 이름을 크게 외친다. 4. 공작사에서 작업복으로 환복하고 일을 한다. 옷을 벗는 이유는, 자신은 아무것도 감추지 않았다는 증명이고, 소리를 지르며 허들을 뛰는 행위는 자신의 입이나 겨드랑이, 다리 사이에도 아무 것도 숨기지 않았다는 행위다. 공작사에서 하는 일은 벽돌 굽기, 옷 만들기 등이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제작된 벽돌은 경(京)이라고 가운데에 새겨져 있는데, 이는 경성감옥에서 만들어졌다는 의미이다. 이 벽돌은 서대문형무소 건물이나 벽돌길에서 볼 수 있다. 이 벽돌은 노동착취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격이 싼 편이었다. 때문에 이 벽돌은 시가의 3분의 1로 유통되었고, 이 때문에 민간벽돌회사가 항의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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