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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먹이 == {{갓음식}}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자연에서 물고기가 먹었을 천연 그대로의 사료. 물고기들이 배합사료보다도 훨씬 더 좋아하는데다가 대체로 영양가도 배합사료보다 높다. 그래서 이들을 이용할시 성장속도와 성장성이 수직상승한다는게 장점. 다만 실지렁이 등의 경우 질병감염 우려가 있고 남을시에는 오염도가 배합사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으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자. *[[알테미아|브라인쉬림프]] 막 물생활 초보 벗어난 이들이 가장 먼저 찾는 생먹이. 가격이 비싼것만 빼면<ref>보통 캔 형태로 파는데 양이 엄청나다. 방치할 경우 신선도,부화율이 낮아져 값비싼 쓰레기가 된다. 수족관 등에서 약병에 소분해서 파니 조금씩 조끔씩 먹이는게 좋다. 문제는 택배로 받는 경우 택배비...</ref> 단백질,지방질 함량도 높고 한번 퍼올릴때마다 양이 은근 많아서 냉동시켜 오래두고 먹일 수 있는 꿀 사료. 보통 치어의 육성과 성장에 좋기 때문에 브리더들이 밥먹듯이 준다. 직접 부화시키기 때문에 질병 감염 위험이 없다는것도 장점. 단 부화 방법이 매우 까다로우니 게으른 사람은 못주는 먹이이다. *[[실지렁이]] 이걸 제대로 급여 할 줄 안다면 너는 물생활 고수다.왜냐하면 장점과 단점이 확실한 사료이다. 기본적으로 솜뭉치마냥 뭉친 형태로 파는데 더러운 곳에 사는 생물이기 때문에 온갖 기생충,병균을 갖고 있어서 상품 그대로 급여하면 네 열대어들을 단체로 용궁보내는건 확정이다. 그래서 까다로운 검역 과정을 거쳐서 급여해야한다. 코리들에게 이걸 주면 폭풍 산란을 한다 [[카더라]]. *물벼룩 이것도 키워 먹는 재미가 있는 생먹이 중에 하나다. 그런데 브라인쉬림프와는 달리 배양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몰살 위험도 있고, 환수도 해야 하고 초보들은 기르기 어려운 생먹이다. *그린달웜/화이트웜 키워서 물고기에게 급여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생먹이다. 이녀석들은 아주 조그만 지렁이라고 보면 된다. 배양도 쉽고 물고기가 잘먹는다. 그런데 요새 보기가 쉽지 않다. 트로나 담뽀 등에 가끔씩 분양글이 올라오니 배양을 하고 싶다면 기회를 놓치지 말자. *마이크로웜 누룩 등에 발생하는 애벌레를 배양하여 급여하는것으로 크기가 마이크로급이라 소형 치어들에게 급여한다. 배양방법은 식은밥이나 오트밀에 이스트를 넣고 마이크로웜을 접종한다.그러면 발효되면서 마이크로웜도 늘어난다. 때가 되었을 때 수확해서 먹이고 접종하고 먹이고..반복한다. === 냉동 먹이 ===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냉동 먹이는 생먹이를 보관하기 위해 얼린 것으로 얼리면서 영양성분이 빠져나가지만 안주는거보다 낫다. 영양성분을 완전히 보존하려면 급속냉동을 하면 된다. 참고로 모두 해동해서 줘야한다. 안 그러면 소화불량 걸려서 물고기들 용궁간다. *냉동장구벌레 모기 유충을 얼린것.<ref>연못에서 보는 장구벌레는 아니고, 블러드웜이란 깔따구 비슷한 장구벌레가 있다.</ref> 냉짱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며 물고기 몸보신으로 많이 준다. 보통 판형과 큐브형이 있는데 큐브형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니 큐브형으로 사라. 얼려져 있는데 녹여서 급여해라. 얼려져 있는 상태로 급여해도 상관없으나 거기서 나오는 핏물이 물이 불안정하게 잡혀있거나 소형어항일 경우 금방 깨지니 해동해서 주자. 피딩컵이란 제품도 있다. 냉짱을 급여기 위에 올려두면 물고기들이 구멍 사이로 빠져나온 냉짱을 쏙쏙 빼먹는 식. 한번 급여한 냉짱은 절대 재사용하지 마라. 이미 죽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해동되는 순간부터 부패하기 시작하는 거다. 부패한것을 물고기가 먹을 경우 폐사할 수 있다. 다 급여하고 남은 냉짱은 과감히 버리자. 냄새는 피때문에 좀 독하긴 하지만 버리면 쉽게 빠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냉동 브라인쉬림프 브라인쉬림프를 얼린 것. 살아있는 것보다는 영양분이 떨어지지만 브라인쉬림프의 어느 정도 영양분은 남아 있다 *냉동 실지렁이 실지렁이를 얼린 것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냉동 물고기 물고기를 얼린것. 주로 대형어 피딩용으로 쓰이며 살아있는 물고기를 주기엔 관리문제도 있고 불쌍하기도 하니까 [[금붕어]]나 [[제브라다니오]] 등을 얼린 것이다. 살아있는 것에만 반응하는 [[쏘가리]] 같은 물고기에게는 먹이반응이 떨어질 수 있다. === 건조 사료 === 성장성:●●○○○ 오염도:●●○○○ 난이도:●○○○○ 급여의 편리함을 위해서 건조시킨 것으로 급여가 편리하나 쉽게 눅눅해지는게 단점이다. 눅눅해지는것을 막기위하여 밀폐용기 등에 실리카겔을 넣어 습기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 *건조 장구벌레 냉짱이 있으면 건짱도 있다. 냉짱과 다르게 편리한 급여가 장점이다. *감마루스 거북이나 초록복어 사료로 자주 쓰이는 건조 옆새우. 거북이에게 보여주면 엄청나게 흥분해서 달려든다. 그만큼 엄청 좋아하지만 성분은 별로라서 그냥 간식으로만 급여하자. ===기타=== *[[멸치]] 등 건어물 사료에 흔히 넣는 어분이 이 건어물로 만드는건데, 생으로 주기보다 보통 갈아서 자작 사료에 혼합해서 먹인다. 생살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기름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니 환수하는거 잊지 마라. *스피루리나 자작 사료에 첨가해 급여한다. *시금치,호박,뽕잎,당근 등 채소류 [[플레코]]나 [[코리도라스]] ,[[관상용 새우]]들 사료가 없을 때 주거나 특식으로 가끔씩 주면 잘 먹는다. 보통 물에 2~3분 데쳐서 준다. 호박같은 경우에는 수질이 나빠질 수 있으니 주의 *시체 물고기 죽은 시체 안 건지면 새우나 바닥어종에게 좋은 특식이 된다. 구피는 잘 안먹던데 배고프면 구피도 먹는걸 본적이 있다. [[한강|사람 시체]]]도 잘 먹는다 카더라. === 효과적인 배합사료 급여법 === 일단 테트라 비트나 칼라 카라신같은 평범한 사료를 하나 사서 급여해라. 조금씩 자주 급여하는것부터 연습해라. 아이스크림 숟가락에 20분의 1정도 아주 쪼만하게 떠서 물에 떨어뜨리고 물고기들이 다 먹으면 또 떨어뜨리고 이걸 연습해라. 익숙해졌으면 이제 1종류는 식물성 사료나 해조류가 풍부히 들어간 사료,1종류는 단백질,지방이 풍부한 메가3나 양어장 사료를 구비하고 나머지는 건짱 등과 같은 걸 구해서 총 4종류를 구비한뒤 네가 연습한걸 각각의 사료마다 2~4번씩 반복해라. 네 물고기들 기호에 따라 잘 안 처먹는것도 있고 잘 처먹는것도 있는데 전자는 2번,후자는 4번,나머지는 네 재량에 따라 저 횟수 안으로 줘라. 여기까지 하면 대략 30분 걸리는데 이걸 하루 2번씩 반복해야한다. 이런 방식으로 생먹이 안 먹이고도 한 번 출산때마다 새끼로 많이 낳고 성장도 존나 빨라짐. 네가 이걸 반복해서 숙달되고 생먹이 먹일 여유가 되면 탈각 알테미아 같은 유사 생먹이가 아닌 진짜배기 생먹이를 추가해서 질을 더 늘릴수도 있다. 다만 생먹이는 꼭 나중에 먹여라. 생먹이 먼저 먹이고 배합사료 주면 안 먹으나 역의 상황에서는 모두 먹는다. 왜냐하면 생먹이는 얘들에게 맛있는 간식같은 존재거든. 이 글을 혹시 읽는 물생활러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각주}} [[분류:물생활 용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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