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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에 대한 평가에 대한 반론== 아무리 역사 바탕 영화라고 하지만 결국 창작물이니까 고증에 안 맞는 것들도 재미를 위해 좀 넣을 수도 있는 건데, 읽어보니 이 븅신들은 창작물의 모든 요소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큐멘터리]]이기를 바라네. 그럴 거면 역사 다큐나 봐라 ㅉㅉ 물론 실제론 이순신 도왔던 실존인물을 여기에선 배신자로 넣은 건 좀 무리수였다. 영화 재미를 위해서 배신자 캐릭터 넣은 건 이해해도 역사에 없던 새로운 인물을 창작해서 배신자로 넣었으면 더 좋았을지도. 일본군이 실제론 쪽수만 많은 저글링 같았다고 하는데 그걸 그대로 영화에 넣었다고 해보자. 이순신 장군님과 그의 병사들이라면 수적 열세에 있었다고 한들 그깟 저글링 놈들은 잡을 것이 많아서 힘들 뿐이지 무난하게 이겼을 거다. 그게 현실이었다고 한들 그걸 영화에 그대로 내놓으면 정말 재미있겠다 그치? 결국 창작물은 재미가 있어야 본다. 신이 나서 재미있든 감동적이어서 재미있든 재미있어야 본다. 재미 없는데도 볼 건 다큐 뿐이다. 그리고 이건 다큐가 아니다. '재미 없었는데?'라고? 난 재미있었다. 머리에 역사 지식만 드글드글해서 다른 건 모르는 것들. ㄴ 이게 재미있다는 놈들은 리들리 스콧의 《글래디에이터》나 스필버그의 《쉰들러 리스트》를 제발 보고 와라. ㄴ 글래디에이터도 각색 생각보다 많이 된거다. 당장 배우 촬용 도중에 사망해서 CG로 구현했다고 하니.. 고증은 차라리 킹덤 오브 헤븐이 더 좋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애초에 역사 영화에 고증 갖다붙이면서 고증 오류에 토씨 하나 클레임 거는 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창작물이고 인간이 만드니까 당연히 틀리지. 그럼 뭐가 문제냐. 역사적 인물을 활용해서 얼마나 관객들을 흥미진진하기 만드느냐는 건데 명량은 그딴 거 없고 걍 좆선이 왜국 생키들을 이겼으니 짱짱맨! ㅇㅈㄹ하는 것밖에 안 보인다. 글에는 막시무스라는 가상의 인물로도 가족을 잃은 전사가 어떻게든 살아남으며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쉰들러 리스트》는 사업가였던 나치 일원이 유대인들 죽는 걸 보고 양심을 되찾아가는 내용으로 전범 미화도 없고 진심 감동을 주는 영화다. 참고로 두 작품도 고증이 완벽하지 않으며 전자는 스콧 할배가 새로 역사를 썼다고 말해도 될 정도다. 글레디에이터와 쉰들러 리스트는 고증오류가 있어도 갓-영화로 평가 받는데 이 두 가지 예시를 보고도 역사 고증 때문에 명량이 저평가 당한다고 생각하냐? 개소리 마라. 그냥 재미가 없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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