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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다. 소개하기에 앞서, 다이어트용 먹거리의 대원칙은 대체로 '''맛이 없을수록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이다. 평균적인 입맛과 평균적인 요리 실력을 가졌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흰 쌀밥보다 현미밥, 귀리밥이 다이어트에 좋고, 기름 뚝뚝 흐르는 비싼 소고기나 삼겹살보다 퍽퍽한 저렴한 소고기 부위 혹은 돼지 뒷다리살 등이 다이어트에 좋다. 하얀 식빵보다 통밀, 호밀빵이 몸에 더 좋다. 먹을 때 스트레스 받으면 같은 양을 먹어도 과식한 것처럼 지방 축적이 30% 정도 더 늘어난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으면서 식단 조절 하지 말고 적당히 조절해라. 처음부터 ㅇㅇ연예인 식단 따라하기 그러지 말고... 만일 폭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차라리 즐겁게 먹고 더 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먹어라. 그럼 다음 폭식이 올 가능성이 줄어든다. ㅅㅂ 난 병신 찐따 색기야 ㅠㅠ하면서 폭식하면 스트레스만 더 늘어나고 폭식 또 한다. 차라리 그때 즐기고 운동을 해서 자극을 줘라. 더 먹으면 운동량이 더 늘어난다고 몸에 각인을 해라. 간식 대신 먹을 만한 거(바나나, 토마토 등)를 두고 돈 때문에 고민하는 놈이 있을까봐 노파심에 적는 건데, 그래봐야 너의 간식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싼 가격이니 고민은 안 했으면 좋겠다. 물론 제철에 먹는 게 더 싸고 질 좋은 건 아는데 밀가루 간식과 비교할 건 못 된다. 과자 하나에 1500~3000원 하는 거 생각해봐라. 바나나는 길게는 10일정도 먹을 텐데 바나나가 이득이겠냐 과자가 이득이겠냐? 사실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살을 뺄 수는 있긴 하다. 단 존나 적게 먹어야 하고 운동을 꽤 해야 한다. 이 아래에 있는 음식만 먹고 살기 힘들다면 그냥 먹던 거에서 양만 좀 줄이고 야채를 늘린 뒤 운동을 더 하자. 존나 힘들겠지만 애초에 편하게 한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크게 다가온다. ㄴ내 친구중에 7kg 뺀 친구가 그러는데 '''입이 심심할 때 손가락을 빨면 좋다고 [[카더라]].하지만 당신이 손가락을 쪽쪽 빨아대는 모습을 주변 사람에게 보여선 절대 안된다.''' * '''물''': 물은 칼로리가 없다. 게다가 소화하는데 쓰는 에너지가 있으니 실질적으론 마이너스다. 포만감도 어느 정도 채워주니 많이 마셔라. 물론 물만 처먹었다가 문제가 생기는 일은 없길 바란다.(예: 설사) ㄴ정말? 어쩐지 설사를 많이 한다했더니 물 때문이었구나.<br> ㄴㄴ당연히 물도 너무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 하루에 2리터 안팎으로 마셔라. 운동하면서 마시는 경우라면 많이 마셔도 된다. 땀으로 많이 빠지니까. * '''[[닭가슴살]]''': 다이어트 하는 동안 먹는 게 허용된 유일한 고기다. 소고기도 좋은데 금수저가 아니면 하지 마라. 퍽퍽해서 맛없을 거 같아도 제대로 해동하고 제대로 삶고 바로 먹으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나온다. 조리법에 살짝 팁을 주자면 닭이 중간쯤 해동 됐을 때 자르지는 말고 칼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내고 넣으면 속까지 고르게 익고 더 촉촉해진다. 그리고 닭가슴살을 샐러드와 먹을 땐 잘라서 섞지 마라. 고기가 차가워져서 퍽퍽해진다. 그냥 포크, 나이프 들고 칼집 난 대로 잘라서 채소와 함께 찍어서 먹어라. 삶는 게 질리면 삶았다가 기름 치지 말고 팬에 조금 구워라. 사실 진짜 문제는 비린내인데 제거 방법은 밑에 소금에서 설명함. 냉동식품코너에 가면 여러 개 한 봉지 안에 들어있는 게 있는데 (하X 이마트, 노브랜X 등) 열 개 정도 들어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원 약간 넘는다. 그거 사는 게 좀 더 경제적이다. 나처럼 계란 못 먹는 사람들은 조금 더 투자해서 냉동 닭가슴살 주문해라. 조리법은 물에 넣고 약 15분 삶으면 된다. 전자렌지나 삶는 거나 5분 정도밖에 차이 안 난다. 하X은 커서 잘 안 익으니까 5분 삶고 자르고 마저 삶아야 한다. 그래야 속까지 익는다. * '''고구마''': 달짝하고 포만감도 좋다. 한번 먹을 땐 적당히 큰 고구마를 반만 먹어라. 탄수화물이 많으니 이걸 먹을 땐 그 식사에선 탄수화물(밥, 바나나)를 멈춰라. * '''바나나''': 고구마와 활용이 좀 비슷한데 이건 그나마 간식으로 쓸 만하다. 진짜 운동 열심히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미칠 거 같을 때 하나 먹는 정도로 먹어라. 이거 진짜 특이한 게, GL지수가 높은데도 포만감이 쉽게 안 꺼진다. 섬유질도 많아서 복부 비만에게 좋다. 밥 반 공기만 먹고 바나나 하나 먹는 게 밥 한 공기 먹는 거보다 칼로리도 적고 양도 많다. 하나에 3~5천 원 정도 하는데 간식비 생각하면 싼 거니가 그냥 사라. * '''채소류 전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 중요하지만 이 3개만으로 몸이 굴러가는 건 아니다. 저것들을 제외한 나머지 비타민, 무기질 등을 제공해준다. 특히 파오후의 대다수는 일종의 패시브로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고혈압과 부종을 안고 있는데, 채소류 전반을 먹어주면 칼륨 섭취가 늘어나면서 몸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준다. 닭가슴살 먹을 때 같이 먹는 걸 추천한다. 풀 냄새가 역겹다면 양상추나 양배추를 씻어서 먹어라. 식감도 아삭하고 시원하다. 거기에 방울 토마토 몇 개나 버섯 몇 개를 곁들이면 의외로 수준 높은 한 끼가 나온다. 하루 날 잡고 농협 가서 쌈채소, 샐러드에서 들어가는 걸 본 것 같은 채소들 여러가지 사와서 손으로 찢어서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놔라. 그리고 두고두고 먹으면 간편하고 좋다. 그리고 샐러드에 드레싱 넣으면 진짜 뒤진다. 드레싱의 대부분은 마요네즈가 들어가고 마요네즈를 먹는다는건 그냥 식용유 마시면서 날계란 곁들여 먹는 거랑 똑같다. 샐러드만 처먹는데도 살이 찌는 기현상을 볼 수 있을 거다. 그냥 소새끼처럼 채소만 우걱 우걱 처먹어라. 드레싱을 안치면 뒤질 것만 같으면, 발사믹 식초나 또는 집에 있는 식초와 간장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저것들도 칼로리가 의외로 높으니 뿌리지 말고 찍어서 조금씩 먹자. 밥 숟가락으로 2술 정도. 물론 안 치는 게 제일이다. 사실상 칼로리가 10-20에 수렴해서 물처럼 소화하는 양이 더 많아서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크다. 존나 처먹지만 않으면. 생야채 먹기가 너무 부담스러우면 올리브유 한 숟가락 정도, 소금 두 꼬집 정도 뿌려서 먹으면 생각보다 먹을 만하다. 올리브유도 안 좋은 기름이 아니니까 ㄱㅊ. 카놀라유는 넣지 마라 치매 발생 확률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 * '''두부''': 닭가슴살과 마찬가지로 탄수화물 함량이 매우 낮으면서도 단백질 공급원이다. 식물성 단백질이라 단백질의 품질이 낮기도 하고 한번 단백질 양은 더 적지만 큰 부피로 포만감은 크다. 물론 어떤 양념도 치면 안된다. 콩비린내 싫으면 그냥 닭가슴살 먹어라. 생두부에 김 싸먹으면 탄수화물을 안 올리면서도 먹을 만하다. * '''밥''': 잡곡밥이면 더 좋기는 한데 백미밥이라고 못 먹을 건 아니다. 한번 먹을 때 반 공기 정도만 먹고 그 식사에 밥을 먹었다면 그 식사에서 탄수화물 섭취는 끝내야 한다. 고구마 집어먹지 말라고. * '''소금''': 나트륨도 몸에 필수적이라 없으면 당연히 죽는다. 문제는 존나 많이 퍼먹어서 생기는 거지. 운동 열심히 했다면 어느 정도 먹을 자격이 있다. 운동가기 전 식사에 티스푼 반 정도 먹으면 충분하다. 삶은 닭가슴살을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닭비린내도 많이 사라지고 백숙 먹는 느낌이 난다. 허브솔트 살짝 뿌려도 맛있음 * '''견과류''': 아몬드 기준 하루 15~20개 정도. 지방은 몸에서 정말 폭발적인 힘을 내는 성분이다. 그걸 안 쓰니까 돼지가 되는 거고. 하지만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면 허기가 질 때마다 한번에 5개 정도 집어서 까먹으면 상당히 좋다. 냉동실에 잘 밀봉해서(냉동실엔 향이 강한 음식들이 많아서 견과류 같은 풍미가 중요한 식재료는 밀봉하는 게 상식이다.) 뒀다가 꺼내 먹으면 더 맛있다. 근데 부피에 비해서 칼로리는 좀 높으니까 주의해라. * '''단호박''': 이거 진짜 물건이다. 위에 단 거 먹으면 파오후 된다고 적어놨는데 이것만 제외다. 열량도 거의 없다시피한 게 포만감은 고구마 뺨 후려친다. 밥하고 먹진 말고. 그냥 대충 삶아서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다 나 이거 먹으면서 20㎏ 뺌. * '''계란''': 닭가슴살조차 여유롭게 살 수 없는 흙수저 새끼들은 계란을 사서 먹어라. 가난하던 시절 어쩌다 계란 하나는 먹을 수 있어도 닭가슴살은 구경도 못했단 것을 상기해보라. 그리고, 코스트코에서는 60알(두 판)에 7,500원에 판다. 현 주인님께서 흙수저 새끼들을 가엾게 여겨 양질의 물건을 싸게 팔고 있으니 갓-코스트코 애용해라. 갓-코스트코 마진율 14~15%, 헬조선 토종 대형마트 마진율 30~35%다. 이건 코스트코 CEO가 직접 밝힌 사실이다. 기름이 들어가는 계란 후라이 처먹으면 뒈진다. 꼭 삶아서 그냥 먹어라. 전기 밥솥에 돌려도 쫀득하고 맛있다. 노른자를 반숙으로 하면 소금이 없어도 퍽퍽함이 거의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노른자를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느냐는 좆문가들이 있는데 다이어트가 필요한 파오후새끼들의 평소 식단에 비하면 살찌는 것도 아니다. 노른자가 칼로리가 높지만 어디까지나 흰자에 비해서 높은 것이고 노른자에 흰자보다 단백질이 더 많이 들어있다. 그리고 노른자는 HDL을 올리고 LDL은 내려주기 때문에 하루에 계란 한 판씩 삶아 처먹지 않는 이상은 심장 질환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그렇다고 비빔면 두 개 끓여서 삶은 계란 하나 까넣고 "헤헷 비빔면 세 개 먹으려고 했다가 두 개만 먹고, 삶은 계란까지 넣었으니 살이 빠지겠지?"라고 생각하는 파오후 새끼는 너의 다리 사이에 있는 계란 두 개를 깨버리길 추천한다. * '''[[제로콜라]]''': 제로 음료에 들어있는 주 성분인 아스파탐이 뭐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는데 뇌에서는 200배 단맛을 받았는데 그 200배의 용량이 안 들어와서 뭐 오류를 일으켜서 단것을 당기게 하네, 뭐 이딴 개소리를 하는 놈들이 있는데 전부 헛소리 루머다. 그런 거 다 제쳐두고 일단은 칼로리가 0이라는 게 중요하다. 그러니까 단 게 당겨서 미칠 것 같을 때 먹으면 좋다. 그렇다고 '단 거 당기는데 여기서 이거 먹으면 살 안 찐다고 했으니까 먹어도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입에 제로콜라 달고 살면 안 된다. 뭐든 과하면 당연히 나쁘다고, 살은 안 찌겠지만 [[인산]], [[카페인]] 등의 첨가물이 있어서 섭취량을 초과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어디까지 단 거 먹고 싶어서 미칠 거 같을 때 비상용으로 먹으라는 거지 파오후 콜라 처먹듯이 하루에 페트 단위로 물 대신 먹으란 소리가 아니다. 하루에 컵으로 한두 잔 정도만 마실 수 있다면 탄산음료를 제로콜라로 대체해도 상관없다. 근데 네가 씹파오후라서 진짜 탄산음료 페트 단위로 먹지 않으면 경기를 일으키는 정도로 중증이라면 아래에 나오는 탄산수로 대체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ㄴ 근데 생각해보면 설탕보다 200배 달면 200분의 1 정도만 넣는 게 당연한데 왜 저런 말이 나올까. 제로콜라가 그냥 콜라보다 200배 단 것도 아니고... 그리고 콜라는 요새 액상과당 위주로 넣지 않음?<br> ㄴㄴ 제로콜라에 들어가는 아스파탐 자체가 아미노산의 일종이라서 뇌의 신호 교란이니, 인슐린 분비 문제니, 이런 것과 하등 관계없는데 인공감미료만 보면 거품 무는 병신들이 까대서 그런 거다. 비슷하게 루머로 피해를 입은 인공감미료로 사카린, MSG 같은 것들이 있다. ㄴ 대신에 방심하고 마셨다가는 니 치아 상태는 보장못한다. 제로나 일반이나 설탕 제외했을땐 다 똑같기 때문에 그냥 짱깨인들 처럼 녹차를 물 마시듯 마셔라 * '''[[커피]]''': 카페인은 지방 분해를 도와주고 운동을 할 때 도움이 된다. 실제로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불리는 것들에는 전부 다 카페인이 들어있다. 카페인 알약도 있을 정도. 진짜로 물 대신 벌컥벌컥 마셔도 좋다. 물론 카페인 중독은 네가 알아서 잘 처신하시고. 단, 원두만 탄 생커피를 마시라는 거지, 휘핑에 우유 넣고 설탕 팍팍 들어간 생크림 올린 걸 마시라는 건 아니다.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마셔라. 혹시나 단맛을 원한다면, 사카린 사서 넣고 마셔라. 베스킨라빈스에서 주는 숟가락의 머리에 1/8만 넣어도 존나 달다. 단, 탄수화물은 아니니까 필요하면 고구마 먹든지. 아메리카노에 물 타서 연하게 먹으면 위에 부담도 적고 맛도 구수한 보리차 같아서 먹을 만하다. ㄴ카페인이 자방분해에 도움이 된다면 몬스터 울트라 에너지 드링크 마셔도 됨? 14칼로리인데 시험기간이라서 밤은 새야겠고 살도 빼고싶은데 아메리카노같이 쓴 커피는 못마셔서.... ㄴ나 한창 다이어트 할 때 몬스터 울트라 에너지 드링크 존나 처먹었는데 40㎏까지 잘만뺌. 그거 먹으면 오히려 살 더 잘 빠지는 거 같았다 물론 내 경험이니 잘 알아보고 처신하셈 * '''[[탄산수]]''': 탄산음료 마실 때 단맛보다는 탄산의 톡 쏘는 느낌을 좋아한다면 차라리 탄산수 마셔라. 나는 톡 쏘는 느낌 페티쉬가 있어서 탄산음료 달고 살았는데 탄산수로 바꾼 뒤로는 콜라랑 사이다 입에도 안 댄다. 콜라 1.5리터 한 병의 칼로리가 550이고 탄산수 한 병의 칼로리는 0이다. 무향료 탄산수가 거북하다면 레몬향, 라임향 등 착향 탄산수로 시작해봐도 좋다. 이땐 [[사이다]]와 느낌이 약간 비슷하다. 위나 장이 안 좋은 사람은 하루 300mL를 넘기지 마라. 트레비 반 병, 씨그램 한 병 분량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탄산수 먹으면 살찐다는 저능아들이 있는데 진짜 살찌면 넌 병원이 아니라 실험대 위에 올라가야 한다. 이산화탄소로 에너지를 만드는 신인류라니. 참고로 GS편의점에 파는 Pb상품 탄산수는 진짜 사이다와 맛이 비슷하다. * '''토마토''': 방울 토마토든 노말 토마토든 둘 다 좋다. 칼로리가 100g에 14kcal인데 노말 토마토 한 개가 약 200g 정도 한다. 한마디로 한두 개만 먹어도 배부른 놈이 개당 28칼로리밖에 안 한다는 소리. 건강에도, 꼬추에도 좋고 수분도 많고 감칠맛도 있으니 좋아하면 밥 대신 처먹어라. 이거 ㄹㅇ 물건인 게 토마토 세 개 먹으니 배불러 뒤질 거 같다. 단호박 비린내 싫어하면 이거라도 먹어라. 그렇다고 설탕 뿌려서 먹진 말고; * '''양배추''': 간식 당길 때 4분의 1씩 먹는데 이거도 은근히 배가 잘 찬다. 그리고 포만감은 둘째치고 파오후들의 고질병 중 하나인 위염에 좋다. 특히 다이어트 하다 보면 내적이든 외적이든 스트레스 은근히 받을 거고 나처럼 단백질 중심의 식단을 먹으면 위가 제일 신경 쓰일 건데 이거면 해결된다. 괜히 의사들이 위염 걸리면 양배추로 죽을 해먹으라는 게 아니다. 난 만성 위염이 있어서 잠 못 잘 만큼 엄청 아플 때가 종종 있는데 자기 전, 다음날 세 끼 밥 반찬으로 같이 먹는데 ㄹㅇ 위가 편안해진다. 게다가 한통에 1~2천 원이면 산다. ㅈ같은 헬조선 까까 살 돈으로 양배추 사서 먹어라. * '''포화지방이 낮은 육류''': 사실 다이어트를 할 때 무작정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은 개 병신 짓이다. 식물성 단백질만 처먹다가는 몸 다 망가진다. 돼지고기 같은 경우는 뒷다리살이라는 가성비 ㅆㅅㅌㅊ이면서 단백질 오지게 많은 부위가 있다. 지방도 혈관 내 혈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오리고기와 맞먹을 정도로 높다. 소고기를 먹지 말라는 이유는 소고기의 지방은 포화지방이 매우 많으면서 기름이 없는 부위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비싸다. 닭고기는 닭가슴살을 제외하면 지방 함량이 꽤 높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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