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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거짓}} {{유토피아}} {{믿지마}} {{심플/종교}} {{사이비 종교}} {{우덜리즘}} {{인용문|'''통일은 머박입니다.'''|머한민국 제18대 머롱텽}} 통일은 대박이 맞'''았'''다. 머한의 경제 성장력이 피크 찍고 북괴가 고난의 행군을 아직 경험하지 않아서 지금 같은 한쪽은 경제 선진국, 나머지는 후진국이 되기 전인 80년대 ~ 90년대 극초반이었다면 말이다. 예전에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되도 않는 개드립 노래를 어거지로 밀어붙일 정도로 통일은 신성 불가침의 영역이었다. 이것은 일찍이 [[반인반신]]께서 독재 기구의 이름을 [[통일주체국민회의]]라고 붙였을 정도로 통일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을 정도다. 헬조선의 높은 놈들은 이것을 적극적으로 미는데 이는 머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란 발언에서도 알 수 있으며, [[언론]] 등에서도 분단 현실로 인해 발생하는 지리적 제약이나 사회 문화적 경직성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며 선전한다. 그렇기에 헬조선의 높은 놈들은 각종 프로파간다를 동원하여 통일만 하면 무슨 무안단물을 마신 것처럼 헬조선이 헤븐조선이 된다고 선전과 선동을 일삼고 있다. 통일하면 전세계 기업이 돈다발을 싸들고 와서 제발 받아주시옵소서 앙망 러시가 이어지며, 경제가 트리플점프 퀀텀점프를 하여 연간 20% 구 북괴 지역의 경제 성장으로 일본 중국 싸다구를 날리는 대쥬신제국이 된다고 하니까 기대해 보자. 수많은 정책들은 철저하게 비관적이고 보수적으로, 인간에 대한 관점은 성악설 등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 만드는 게 원칙인데 머한의 남북통일은 모든 일이 최상의 결과로 나오는 것을 기본 가정으로 하고 있으며 머한인이 북괴 동포의 배고픔을 구제해주기 위해 평생에 걸쳐 무료 봉사를 하면서도 행복에 겨워할 것이라는 성선설에 기초하여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즉 아무리 좋은 결과가 나와봤자 통일의 효과라면서 국민들이 상상하고 있는 결과는 절대 안 나올 것이라는 얘기이다. 민족주의 뽕으로 이성과 논리를 팽개치고 감성과 종교 신앙의 영역으로 열화된 것이 지금의 통일관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 지리적 측면 === 외국 입국을 위해서 배나 비행기를 이용해야 했던 섬나라 상황이 해소된다. 육로로 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상태로 변화한다. 즉 내 집에서 자가용 시동 걸고 중국, 러시아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서 대륙을 달릴 수 있다. 구아방 끌고 나서서 기름만 반복해서 넣어 주면 [[포르투갈]] 리스본까지 갈 수 있다. 유로터널 통행료도 있다면 [[영국]] 스코틀랜드 하이랜드까지 달려갈 수 있다. 반 섬 국가의 답답함이 해소되고 소년 소녀들에게 [[대국적]] 기상이 주입된다. 시베리아 가스관이 연결된다. 육지 상황 뿐만 아니라 바다의 이용도 개선된다. 인천 공항으로의 북쪽 진입 루트 제한이 풀려서 혼잡도가 크게 내려가 국제 공항으로서의 위상이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경의-경원선에 KTX가 투입된다. 통일부의 허가 없이도 금강산을 관광할 수 있다. 중국 경유 없이 백두산을 관광할 수 있다. 그리고 국토대장정이 백두산과 두만강까지 가는 걸로 바뀔 것이다. 그리고 또 존나게 안전사고 나서 매일 뉴스에 나오겠지. 군인들의 천리 행군이 삼천리 행군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ㄴ시발? === 정치적 측면 === 국가의 제1목표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 것이다. 혹자는 북한은 적화통일의 희망을 포기했다는 말을 하는데, 북은 핵폭탄 소형화에 미국과의 별도 접촉으로 아직도 자기들이 주도하는 적화통일의 꿈을 버리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북이 존재하는 이상 대한민국의 멸망 가능성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언제나 존재한다. 북의 소멸은 머한의 생존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상승된다는 점 하나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 또한 한국의 영토가 2배, 인구가 1.5배 상승하고 국력 역시 그 이상으로 상승, 주변의 중러일이라는 헤비급 국가들로부터 나라가 유린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 국가의 목표를 생존, 품격, 번영의 순으로 우선 순위를 매긴다면 통일은 국민 개개인의 삶의 번영을 희생하겠지만 그보다 높은 순위의 생존과 품격에 플러스가 되는 것이라 하겠다. ㄴ 영토와 는다는 점은 맞지만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은, 통일을 무슨 고령화 사회의 대안처럼 생각하고 주장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북한은 지구상에서 지옥에 가장 근접한 나라 탑5 안에 드는 후진국 주제에 '''고령화 사회'''다. 국민 인권 낮고 국민 수준 낮고 국민 소득 낮은 후진국은 무조건 출산율 높을 거란 생각을 버려라. 애초에 밥이라도 먹어야지 낳든 싸지르든 할 거 아냐. 시발 섹스할 힘도 없는데 뭔 애를 만드냐. 다만 우리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하긴 하지만 영양 상태와 기아 수준의 신체 조건을 감안하면 질적으로는 우리보다 연령대는 낮을지언정 신체적 연령대는 오히려 더 틀딱에 환자급인 놈들이다. 고령화를 가속화시키면 시켰지, 해결엔 전혀 도움 안 된다. 게다가 식목일 기념 외성 사진 보면 아는데, 북한은 지금 주민들이 나무 다 뽑아가서 산은 거의 민둥산 됐고 핵 실험지 근처는 환경오염도 존나게 심하다고 한다. 즉 영토도 우리 생각보단 노쓸모다. 이 새끼들 진짜 뭐든 하나도 써먹을 게 없고 도움이 안 된다. 분단 상대 북한에게 이로운 놈은 적, 분단 상대 북한에게 해로운 놈은 친구라는 흑백 논리가 북한의 몰락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즉 분단 상황을 이용한 국내정치 이득 추구형 정쟁이 줄어든다. [[징병제]]가 폐지될 확률이 높아진다. 노예 해방 만세! ㄴ...는 개뿔. 군사 먼치킨 [[중국]], [[러시아]] 등이 포진한 이상 징병제는 여전히 유지될 수도 있다. 이들이 침략 안 할 거라고 장담할 수도 없으니. (하지만 혹시 모른다. [[주한미군]]을 방패삼아 마음 놓고 폐지할 수도?) ㄴ 높아진다는 말은 맞지... 모병제를 쓸 수도 있고 이래저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수월하니까. 그래봐야 이런 저런 문제가 있어서 수십 년 동안 징병제는 확정이다. 독일도 그랬는데 뭘. ㄴ 감히 독일의 징병제와 헬센의 징병제를 비교하냐. 독일 징병제는 병역 거부권도 인정됐고 월급도 높았다. 게다가 복무기간이 6개월인가 밖에 안 됐다. 애초에 헬조선의 미개한 징병제를 유럽국가들의 징병제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유럽인들에 대한 모욕이다. 당장 유럽연합 가입조건 중 하나가 병역 거부권 인정하는 건데. ㄴ 헬조선은 똥별 돼지 새끼들 때문에 모병제 도입 안 될 듯하다. 세계가 병력 감축과 기계화로 현머화하고 있는데 좆같은 똥별새끼들 머가리는 20세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기머 접어라. ㄴ 골프 알려주고 과외해주고 통역해주는 고오급 노예들 시급 500~600원에 굴릴 수 있는 혜자 제도를 똥별님들이 버릴 리가...(상주 상무, 경찰 기타 등 : 시발 저런 선수 올려면 얼마를 내야 하는 줄 알아 빼애액~~)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가능성이 '높아진다'고만 했지 없애준다는 말은 안 했다. 속지 말자 ㄴ 징병제가 완화되거나 폐지될 것이다. 완화된다는 건 1)복무기간이 줄어들거나 2) 군 복무 혜택(월급 등)이 세진다는 뜻이다. ㄴ둘다 안하고 짱깨, 러시아, 넓어진 국경선이 어쩌고 하면서 은근슬쩍 복무기간 늘릴 수도 있음. 뿌리까지 공산당 사상에 썩어들은 빨갱이 새끼들 사상교육 시키는데 천문학적 돈이 들어갈 걸로 예상된다. 그리고 한동안 세뇌된 애새끼들 개소리 들어주느라 전국민이 스트레스 받고 흡사 미운 7살을 양육하는 유딩 부모와 필적하는 빡침을 감수하며 살아야 한다. 애초에 북한 새끼들은 근대 국가도 아니고 거의 중세 국가, 심하게 보면 고대 국가 수준의 인식을 갖고 있을 게 뻔하므로 우리가 다시 역세뇌라도 걸지 않는 이상 한동안 민주주의 부정, 특히 자본주의에 대한 심각한 부적응과 헬조선 특유의 경쟁 사회 분위기를 처음 접하여 반감을 가지는 주민들이 많을 것이다. 실제로 탈북자들도 이거에 적응 못해서 자살하거나 재입북해서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죽는 경우가 종종 있고. 김일성 찬양에서 못 벗어나는 가엾고 딱한 자도 있을 테고... 시발 기껏 박사모 죽어서 없어지니까 김사모냐...(통일이 된다면 근시일에는 어림 없고 박사모들이 다 죽었거나 링거 꼽고 골골 대는 시점 혹은 그 이후겠지) ㄹㅇ 100% 김사모 나타나서 개빡치게 할 거다. 지금 탈북자 중에서도 김정은은 까도 김일성은 신성화하는 사람도 있는데, 북괴가 싫어서 탈출한 사람이 그 정도면 북괴 땅에서 얌전히 굶어 죽어가던 인간들 중에서 빡대가리에 자기들이 한국과 직접 비교당해서 박탈감 느끼면 1970년대 북괴뽕 빨고 김일성 만세 하면서 김주애 신성화하며 빠는 새끼 있을 거다. (통일되려면 못해도 김정은은 뒈져야 한다.). 애초에 그나마 교육 제대로 해먹고 독재사상 좀 넣었다고 헬조선에도 박사모가 넘치는데 교육 자체가 김돼지 3부자 독재세습 만세만세 하고 있는 병신 북괴 교육 받은 인간들이 그거 쉽게 잊을 수 있겠냐. 지금 북한 통치는 말 그대로 쌀밥에 고깃국도 안 줘서 반항할 의지나 힘을 없애면서 가능한 것이다. 김사모도 지금 북한 정권이 건재하니까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주체사상과 김씨정권이 망해서 사라진 후에는 세뇌에서 쉽게 풀릴 거라고 본다. 폭정과 압제에 오래 길들여졌다가 세속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자본주의 사회에 갑자기 노출되니까 가능한 반응이라고 보면 된다. 근래 북괴에서 들려오는 소식을 보면 얘네들도 암암리에 [[장마당]] 등을 통해서 들어온 외국물도 많이 먹고 일부 언론들이 북괴로 들어가 몰래 취재를 해오면서 실시간으로 외국소식도 받더니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e-hm-02082019085314.html?searchterm:utf8:ustring=+%ED%8F%89%EC%95%88%EB%82%A8%EB%8F%84 이런일도 있고] [https://www.rfa.org/korean/in_focus/food_international_org/20190228_5-02282019062451.html 요런 일도 생겨서]... 그러니까 [[나무위키|북무위키]]에서 잠깐 언급한 대로 북조선 린민들의 사상이 어떤지 제대로 알려면 체제 붕괴 이후 제대로 된 여론조사 말고는 답이 없다. 정말 확답도 없는 미지수에 가깝다. === 경제적 측면 === [[토건족]]에게 [[신맵]]이 주어지는 것이다. 대략 30년이상 무한 일거리가 발생하면서 [[노가다]] 맨들이 그 현장에 청춘을 바칠 수 있다. 그러나 헬조선 정부도 병신은 아니므로 당분간 토건족들은 출입금지 시킬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ㄴ반대로 여기엔 북한 주민들이나 외노자들이 경쟁상대로 뛸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다이나믹 로동에 통달하고 공산주의식 임금에 길들여진 북한 주민들은 이상적인 저임금 노가다꾼이다. 누구는 통일이 머한의 실업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것이라고 입을 터는데 머한의 젊은이들이 치안도, 안정적 수입도 보장 못하는 윗동네로 러시를 만들어 올라갈까? ㄴ야이 병신 새끼야 2800만의 '진짜 노예'들이 노동시장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니 일자리랑 월급이랑 복리후생이 어떻게 될까? ㄴㄴ야이 좆병신새끼야 2800만의 '진짜 노예'들의 토익 점수는? ㄴㄴㄴ뭐 아무리 빡대가리인들 통일 직후까지라면 북한 출신들보다는 토익 점수는 높겠지. 하지만 북한주민들이 취직 못해도 문제다. 통일되고 얼마 지나면 북한지역 물가는 남한 수준으로 오를 텐데 2800만의 실업자, 저임금 막노동꾼? 이거 폭동 각 아니냐? 죽어가던 [[건축가]], 시공업자들이 핵 꿀을 빨게 되고 다세대나 짓던 능력을 대국적으로 발휘하게 된다. [[철덕]], [[버덕]]들이 북한 지역 지도 위에 선을 긋기 시작한다. 아니 이미 북한 땅을 지나가는 국도가 존재하며, 일부 철스퍼거들은 북한에 선 긋고 지랄 중이다. 사실상 공백 상태의 2500만 규모 내수시장이 열리게 된다. 이는 작은 규모가 절대로 아니다. 물론 그 내수시장이 제대로 돌기 시작할 때 까지는 돈을 좀 많이 때려부어야 할 것이다. 무한 경쟁 시대가 된 지금, 반도 밖 환경은 60년대에 비해 훨씬 불리해졌다. 한국이 경제 성장할 때는 소련과 북한이라는 절대악이 있었기에 미국을 위시한 자유진영이 한국의 보호 무역을 눈감아주고 적극적으로 키워 줬다. 일본도 미쿡의 압력이 있긴 했지만 돈과 기술을 듬뿍 퍼줬음은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이다. 그러나 2010년대 후반, 지금은 이념의 시대는 가고 신자유주의 무한경쟁 시대가 되어서 싸고 저렴하면 장땡인 세상이 되었다. 북한은 세계 시장에서 중국, 베트남, 인도 등과 싸우는 무한 경쟁의 링에 올라가는 꼴이 될 것이다. ㄴ 근데 북한과 흡수통일할거면 북한의 인민도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니까, 북한 노동자의 임금도 헬조선 기준에 맞춰줘야 되니까 가격경쟁력 좆망하지 않냐? 설마 북한을 식민지로 부려먹겠단 말은 아니겠지? 그러나 국내 환경은 과거 머한이 맨땅에 헤딩하던 시절에 비해 북한이 스승님께 배우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만 보인다면 압도적으로 유리할 것이다. 동포 민족뽕 버프를 받아서 막대한 자금지원과 기술지원을 한국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아 꿀돼지 3대가 초토화 시켜 놓은 반도 북부를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도 빠르게 정상 상태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다른 나라가 도와준다고 해봤자 말이 통하고 비슷한 역사 공유하며 북한을 키워놓는 이익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는 머한만 할까? 물론 북한의 태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다. 아무리 도와줘봤자 북한 인민 자기들 호주머니가 불룩해진다는 생각을 안 한다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고 키워줘봤자 분리독립 외칠 수도 있다. 일본이 식민지 조선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인프라를 깔아봤자 자기들 배 불리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현재 한국인 북괴인들이 절대 인정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자. ㄴ 일제시대와는 다른 게, 그 새끼들은 인프라 깔아주고는 그 이상으로 빼먹었으니까 혜택이라고 인정을 못 하지. 헬조선 금속은 숟가락까지 싸그리 긁어가서 군함만들고 구레핫 한 번 찍어주고 뱅기 만들어서 자폭시키고 그런 건 뭔데? 그리고 철도 까는 노동자도 일본에서 노동자들 돈 줘서 데려와서 써먹었나? 아니면 제대로 조선인한테 임금 지불하고 깔았나? 그리고 풍년이 나서 수확량이 늘었는데 일본이 긁어가는 산출량이 훨씬 오르는 상황이 통계도 남아있고. 그리고 깔아주면서 든 비용 일본 놈들이 다 빚으로 때려박아서 결국 조선이 돈 내고 지은 셈이 되었으니 그거와 다르지(그걸 조선이 갚았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해방되면서 쨌는지 아니면 틈틈히 갚았는지...) 각종 부동산 사기와 떴다 방들이 존나게 창궐할 것이며 자본주의 사기를 이해하지 못한 북한 청장년층의 눈 먼 돈이 조희팔 같은 사기꾼 새끼들에게 강탈되어서 자살자가 넘칠 것이다. ㄴ 물론 뇌내 망상이다. 막대한 자금과 기술 지원을 한국으로부터 무상으로 받아서 반도 북부가 조온나 빠르게 정상 상태로 복귀된다는 것에 대한 근거부터 전혀 제시되어 있지 않다. 애당초 그 막대한 자금 지원은 누구 호주머니에서 나갈까? "여러분 세금 팍팍 올려서 그걸로 북한 지원하면 지금의 우리는 헬조선을 넘어선 인페르노 둠조선이 되겠지만 수십 년 후 후손들은 떵떵거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뭐 아니면 말고요ㅎ" 이것에 기꺼이 찬성할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당장 서독만 해도 동독에 존나게 때려부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동독의 경제 수준이 공산주의 국가 중 최상급이었는데도 그렇다. 공산주의 중 최상급 정도가 아니라 1인당 소득 15,000불로 어지간한 자유진영보다 잘살았다. 그런데 남북한 격차는 말할 것도 없다. ㄴ 격차가 완전히 해소되면 이상적이겠지만, 그보다 격차가 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소되었는지를 봐야 하는 것 아닌가? ㄴ어느 정도 수준으로 해소가 되든지, 완전 해소가 아닌 이상 문제는 발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해소 과정에서의 의견 차이로 인한 문제들, 한강의 기적 때와는 달라 세계 경제 상황을 보면 부분 해소조차 어렵다. ㄴ 야 근데 지금 북한은 죄다 나라 땅이잖아. 통일되면 그거 다 국유지 되는 거야? 그럼 민간사업도 좆도 못하고 죄다 국책 사업밖에 못하겠네. 부동산 투기는 지랄. 땅을 사고팔 건덕지가 있어야 투기도 하지. ㄴ 내가 이탈리아 가봐서 아는데 남부 나폴리하고 북부 밀라노 느낌이 확 다르더라. 통일된 지 150년 넘은 이탈리아도 이러는데 우리는? 솔직히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머한민국이 고도성장할 시절에는 세계의 경제성장도 괜찮고 여간한 국가들도 고도성장을 했고 머한민국은 빨대를 잘 꽂았다. 근데 이젠 다들 썩창이다. 과거에 비하면 죄다 걍 좆망 수준. 이 상황에서 경제성장을 하기란 쉽지 않다. === 사회·문화적 측면 === 비분단 국가에서 볼 수 있는 표현 자유 영역의 확대가 기대된다. 여성향의 북한 인구가 수입된다. 그러나 여자들이 는다고 결혼이나 연애가 늘 거란 보장은 전혀 없다. 가끔 북한 여자들 유입 얘기 나오면 남남북녀라는 호랑이 마약 빨던 시절 개소리에 낚이는 새끼들이 있는데, 애초에 북한 여자들 평균 신장이 150cm인가 그렇다. 이 정도면 얼굴이 쯔위 수준이라도 똥송녀다. 가끔 티비에 나오는 탈북녀나 기쁨조나 국제 행사에 나오는 홍보단 보고 "오 역시 북한녀들은 남남북녀군요 ㅎㅎㅎ" 하는 개병신 초딩 대가리들이 있는데 애초에 티비에 나와서 연예인들과 우결 찍는 탈북자들은 비주얼이 그 중에서 좋은 사람을 뽑는 거고 그나마 남한에서 어느 정도 거주해서 체제 적응도 되어있고 관리도 받은 애들이다. 기쁨조는 애초에 우리나라로 치면 술집년들이나 청량리년들이고 홍보단 등 우리가 매체로 접하는 애들은 우리나라로 치면 연예인이다. 외국인들이 트와이스 레드벨벳 사진만 보고 "오우 한국여자들은 전부 다 예쁘군요." 하는 것과 같다. 게다가 걔네들 대부분은 현재 니들이 디키하는 이 순간에도 영양 실조로 허덕이고 있다. 가끔 북한 남자 군인들 사진 보면 존나 똥송한 동남아 기아 난민 같은데 여자들도 똑같다는 거다. 니들이 상상하는 남조선 김치녀들이랑은 다른, 외모도 예쁘고 착하고 순종적인 무슨 [[스시녀]] 같은 존재가 아니라 직업도 없고 땡전도 없으니깐 어떻게든 남자 잡아 결혼을 해서 생계라도 유지하는 게 시급한, 지식이나 기술도 없고 가진건 영양실조에 짜리몽땅 몸뚱아리 뿐인 년들이 거의 대부분 유입된다는 거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치녀만 2배 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좋은 점이 없는 건 아니다. 북한 평균 신장이 찐따 수준이라 170도 안 되는 너 같은 놈들도 씹인싸 키로 인풋 가능. 개이득 ㅇㅈ? ㄴ 인정은 얼어죽을 ㅉㅉ ㄴ 유전자로 보면 북쪽이 남쪽보다 커야 함. 지금은 하도 못 먹으니까 안 크는 건데 솔직히 이렇게 시간이 오래 지났으면 잘 먹어도 안 클 듯. ㄴ 키만 씹인싸되면 뭐하냐? 생활 수준이 좆되는데. 생각해봐라. 헬조선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한국이 [[헬조선]]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살기가 팍팍하고 세금 낼 돈도 빠듯한 판에 내 집 마련을 못 해서 결혼도 못 한다는 건데 통일 찬성론자들 주장대로 최대한 긍정적인 상황을 가정한다고 쳐봐야 통일 후 최소한 수십 년 동안은 남한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세금도 추가로 더 내야 하며 일단 통일 된 직후 세대는 확실히 지금보다도 살기는 더 팍팍해진다. 이런 판에 누가 결혼을 하겠냐 병신들아. 남남북녀라며 북한 여자 좋아하는 남한 남자들은 현실성 좆도 없는 씹동정에 상병신 새끼들이 분명하다. 차라리 메갈년들이 낫지. ㅅ.ㅅ ㄴ 메갈년 로각좁. 혼자 살지 왜 그딴 것들을 노리겠냐? 이런 생각을 하는 병신들 때문에 통일되고 당장 남북 합치면 좆된다는 것이다. 그나마 개화된 남한조차 결혼하려는 경향이 강한데, 북한 애들은 얼마나 맹목적으로 결혼을 하고 자식을 길러야 한다는 가치관에 찌들어 있겠나. 북한 친구들보다는 능력적으로 우월한 남한 남자들이 북한 여자들 다 쓸어가면, 북한 남자들이 분노하게 되고, 상술한 김사모 창궐 등 지역적인 악감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거다. 10년 이상은 격리시킨 채로, 최저임금이고 물가고 아주 딴판인 동네로 돌아가야 한다. 아프리카 친구들을 봐도 최저임금 존나 낮지만 물가도 존나 낮아서 어떻게든 먹고 살 만한 것이다. ===통일 반대론에 대한 반박(찬성론)=== 1 : 통일 후에 굳이 너희들이 돈 내서 북한 개발할 이유가 있냐? 없지 (지금 남한 하나만으로 잘 먹고 사는데, 굳이 사회 보장 희생하면서 개발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즉 니들 생돈으로 북한에 인프라를 지을 이유가 없다. ㅇㅇ) ㄴ 솔직히 통일되자마자 무리하게 아파트나 고급 시설을 짓는 건 애바고, 개성공단 같은 것을 몇 개 다른 데에도 짓든지 장마당 확장하면 된다. 그런 후에 여가생활 같은 게 따라오게 하면 되지. 2 : 통일은 우리가 북한에서 "오~ 돈 좀 되겠는데?"하는 분야에 투자해서 뽕을 뽑는 게 정석이다. (그러면서 북한이 개발된다.) 3 : 기본적으로 북한의 근대화는 북한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하는 걸 기본으로 해야 한다. (다만 북한 지역의 빠른 근대화가 이익이 될 거라고 예상되는 경우만 정부 따위 집단이 나서서 북한 근대화를 돕는다. 이 과정에서 남한 지역의 국민 복지를 해치면 안 된다.) 일단 이 정도로만 하고 진실 드립만 안 치면 나도 뭐라고 할 생각 없다. 그게 아니라면 독재자한테 중재 요청 가야지. ㄴ이상론만 늘어놓으면 반박이냐? 통일반대론의 핵심인 경제력과 학력, 사상의 차이로 생기는 문제들에 대한 반박은 어디 갔냐? 심지어 반박이라고 적은 것들도 아래 문단들로 반박이 가능한 수준;; === 2차 반박(찬성론 추가) === 최근에는 오히려 이런 현상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자료도 나오고 있으며 외국인도 북한 문제 때문에 한국에 투자를 꺼리는 일명 '코리아 리스크'라는 별명이 있다. 즉 이렇게 날 세우고 있는 게 갈수록 우리에게 많이 불리할 수도 있다는 것. 어떻게든 통일을 하든 해결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는 편이다. ㄴ이거 적은 분 최소 통일세로 파산하면 이불 킥 할 분. ㄴ진짜 있는 자료임 ㅇㅇ 전문가들도 그렇게 말하고 ㄴ씨발 그게 무조건 진리냐? 통일 비용 부담도 엄연히 있는 자료인데, 코리아 리스크? 그거 때문에 남한 똥수저들의 삶으로 도박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니 눈까리엔 서민들의 삶이 그저 도박 룰렛 따위로 밖에 안 보이지? ㅅ.ㅅ ㄴ왜 열폭하고 지랄이야 개새끼야 그러면 네가 가서 그 전문가 새끼 멱살 잡고 따지든지. 난 이런 소리가 있다고 했을 뿐인데 왜 나한테 지랄이신지; ㄴ게다가 대북 리스크 때문에 받는 경제적 리스크도 존나 만만치 않아요;; 무슨 지가 전국 흙수저들을 대표하는 뭐라도 되는 줄로 아나 보네ㅋㅋ ㄴㄴ 근데 그 현상 유지에 관한 자료라는 게 외국인이라도 좆문가가 만들었거나 최순실 대통령 시절 만들어진건 아니지? ''통일은 대박입니다!'' ㄴ코리아 리스크라는 건 통일이 안 되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웃에 좆같은 새끼가 있어서 생기는 거다. 예컨데 중국 근처의 약소국들이나 러시아와 손절하고 자유진영 된 동유럽, 그 중에서도 러시아 접경지역 국가들 봐봐라. 그런 나라들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에 비하면 코리아 리스크야 뭐 거의 없는 수준이지. 코리아 리스크는 통일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통일되면 대북 리스크야 해결되겠지만 더 큰 짱깨 리스크는? 러시아 리스크는? 통일은 동네 양아치가 싫다고 마약 카르텔과 이웃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위험한 발상이다. ㄴ그 유지비용이 국방비나 북괴와의 국경 문제라 짱개, 로스케 대비 국방비 및 국경 문제 걸리면 ㄹㅇ 좆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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