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그냥노창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조금 더 붙이자면... = * 더아이콘티비에 출연한 노창을 보면 정만 순하고 여린 사람 같다. * 벌스의 퀄리티가 높으며 비트를 찍는 센스가 타고났다. * 이전 성의없던 글에 간략한 커리어 정보만 붙였다. == 노창의 텍스트에 드러나는 메타포에 대한 가장 권위있는 해석 == 너 - 노창이 이별의 아픔을 겪고 지어냈다고 알려진 이 곡은 현대 힙합의 자기과시와 진솔하지 못함을 비난한다. 이별의 아픔이라는 진솔한 감정을 노래하고 싶지만 `나쁜 단어들이 많아야지 힙합`이라는 이유로 감정을 순긴 채 `돈타령 큰좆타령 어떤 존나 섹시한 여자의 엉덩이에다 꼬추꽃타령`을 외치는 범인들을 모방하며 그는 비웃는다. 현대 힙합을 저주하듯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이발`을 울부짖는 그의 목소리에는 비단 슬픔뿐 아니라 고통마저 담겨있는 듯 하다. Ching Chang Chong - 노창의 대표곡이라 할 만한 이 곡은 흑인들의 텍스트에서는 Nigger(N-Word)가 들어갈 위치에 이와 유사한 감성의 `칭챙총`이란 'C-Word`를 배치함으로서 아시안만의 SWAG을 찾자는 다소 뻔하고 진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는 비슷한 주제를 가진 대부분의 곡들이 결국 흑인들의 어두움,폭력적인 SWAG을 답습하는 것과 달리 `건강스웩` `유전자스웩` `영장류스웩`등 일반적으로 상상해내지 못할 독창적이고 유쾌한 언어를 배치함으로서 우리의 기대를 배신하지 않고 전혀 다른 활로를 구축하고있다. 행 - 노창의 곡 중 가장 서정적이고 난해한 텍스트를 가진 이 곡은 곡 자체의 아름다움과는 정 반대의 주제인 죽음과 망각에 대한 공포를 다룬다. 잔잔하고 희망적인 전반부를 지나 후반부에 기이하게 비틀리고 왜곡된 비트를 반전되게 배치함으로서 전반부에 보여주었던 희망적이고 낙관론적인 세계관과 후반부의 절망적이고 비관적인 세계관의 대조를 부각시키는 기술적 트릭도 잊지않는다. `눈을 도려내고 싶을 만큼 보기 힘든 광경과, 달팽이관을 볶아 브리짓 바르도에게 주고플 소리가 들리는 여길 견딜 수 없`다며 절규하는 후반부의 랩핑은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속 끔찍한 저승의 모습이 눈앞에 솟아나게끔하는 그의 탁월한 필력을 느낄수있는 부분이다. 털ㄴ업해야되-벌스 1 2 3 을 개소리로 채우고 마지막에 지금의 스튜디오 갱스터적인 힙합을 비판하는 벌스를 넣으면서 벌스 1 2 3 개소리랑 대조되는 느낌과 사운드 플로우에만 집중하고 진중한 가사는 보지도 않는 대중들을 깐곡이다. == == 빵-야! 탕↘탕↗ 두두두두두 피웅!피웅!피웅! 참고로 [[칸예 웨스트]]를 따라하는 대표적인 뮤지션이지만 음악 스타일만 빼면 겉 모습이나 패션, 훅 잘만드는 특징 등으로 봤을때 [[스위즈 비츠]]랑 더 비슷하다. 근데 음악 스타일 면에서는 A와 B로 나눠서 파트 마다 비트를 죽여주는 스위즈 비츠랑은 완전히 다르니 그냥 노창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 마지막으로 == 천재노창을 잘못 발음하면 일베충으로 오해받을수도있으니 조심하자 ㄴ근데 노짱 천재인건 사실이잖아 이제 그냥 노짱 됐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