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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 Dep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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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션 === 팩션의 난이도, 성장 속도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다. 팩션의 몇몇 함선들은 개수를 통하여 외형이나 성능이 바뀌기도 한다. DWG의 패들건이 좋은 예. 대형 업데이트 시 팩션들의 주력 함선들은 대개 업데이트에 맞춘 개수를 받는다. 각 팩션들의 개관과 기체들 및 설정은 대부분 공식 사이트 포럼의 유저들이 가이드라인에 따라 창작한 것들을 제작자가 선별해서 반영하는 듯 하다. 그 때문인지 설정 변동이 잦은 편. ==== Deepwater Guard(이하 DWG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에 하나다. 금속과 나무가 한데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AA 무기만 몇개 있으면 금방 터뜨릴수 있다.) 캠페인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팩션 중 하나이며, 플레이어가 적들에 대한 기본적인 대처방법을 알게 해주는 팩션이다. 약간 [[안습]]한 것이, 안테나와 Dish piece를 조합하여 만드는 레이더나 단순 정찰을 이용, 맵을 통해 팩션의 구역 당 보유 병력과 세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 힘이 꽤나 약한 팩션. 당장 데이비 존스 전초기지를 장악하고 그 주변을 살펴보면 딥 워터 가드들 보다 병력 패러미터가 적어도 수 배~수 천배까지 뛰어올라있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그 힘에 비해 하나하나가 개성이 있고 강력한 함선이나 항공기들이 많다. 당장 DWG와 교전을 할 때만 보아도 플레이어가 조금 강력한 함대를 꾸리고 있으면 무려 '''공중순양함'''이나 '''공중전함''' 모레이, 거기다 심지어는 '''공중항모''' 바라쿠다까지 몰고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함대나 항공 편대 자체가 워낙 이상하고 빈약한 녀석들이다 보니 다른 팩션들을 상대할 때 보다는 훨씬 편하다. 공략은 대구경으로 늘린 강력한 커스텀 캐논과 다발의 중형 미사일로 규모가 크고 단단한 함선들을 내세워 불살라버리거나 분쇄해버리면 된다. 대체적으로 나무로 만든 함선들이 많으니 고폭탄이 잘 들으므로 이를 이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DWG의 '''기체들''' 목록 ===== * Vanguard 소구경 커스텀 캐논 하나 달린 단출한 돛단배. 장거리 항해를 염두한 정찰선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낚시요트 수준인 물건으로 어떻게 대양 항해를 할까. * Vanguard Retrofit 위 뱅가드의 개수형. 돛 대신 패들이 달리고 기존 무장은 APS 기관포로 환장했다, 하지만 유효타 한 두방 맞으면 침묵하는 낚시요트인건 변함없다. * Red Tuna DWG의 가장 약한 유닛 중 하나로 조그마한 미사일 고속정이다.플레이어의 기본 유닛인 boat sweet boat와 비슷하다. * Sea Adder 미사일 발사기와 어뢰 발사기가 탑재된 함선. 캐논 2개가 양옆에 달려있으며 미사일 한두개가 명중하면 반으로 쪼개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플레이어의 기지인 Home Sweet Home의 미사일과 대포만으로도 충분히 파괴할 수 있다. * Marauder 캠페인 초반에 가장 많이 보게 될, DWG의 구식 전투함이다. 무장은 전면부 대구경 커스텀 캐논과 좌,우현의 소형 대포가 전부라 초근접전이 아닌 이상 Marauder에게 당할 일은 적으나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생각보다 튼튼하다. 게임 내 정보에 따르면 과거에 Onyx Watch의 성채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경 주포를 장착하여 개발되었고 특유의 인지도와 효율성 때문에 수백대가 대량생산되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이상 주력함으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최근 크램캐논 업데이트로 인해 정면에 달린 대구경 크램캐논이 '''존나''' 아파졌다. 덕분에 정면에 달린 크램캐논을 맞고 좆되지 않도록 잘 해줘야 한다. 캠페인 배틀 포인트 : 6점 난이도 : 쉬움 총 블럭 수 : 3263 초반 게임에서 20% 확률로 스폰 최대 속력 : 3m/s 최대 고도 : 17m * '''Paddlegun''' 6연장 포를 선체의 전방에 배치하고 그 양 옆에 페달을 단 함선. 당신의 함선 체급이 [[순양함]]이나 [[전함]]급이면 문제 없겠지만, 당신의 함선 체급이 [[호위함]] 이하라면 이 함선은 악마가 된다. '''6연장 포'''라는 것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함선은 무지막지한 연사력으로 포탄을 때려박는 녀석이며, 포의 구경도 중구경이기 때문에 포탄 한방한방의 펀치력도 무시할 수 없다. 거기다가 이놈은 '''포신을 바닷속으로 돌리는 것도 가능하기에''' 잠수함도 얄짤없다. [[대응방어]]를 충분히 하지 않으면 당신의 함선이 그야말로 '''갈려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거기다가 나중에 개수까지 받으면 '''쉴드를 전방 포에 둘러싸듯이 배치하므로''' 더욱이 어려운 상대가 된다. 그렇지만 '''이놈을 노획'''하게 되면 초중반까지는 그 화력이 '''극히 쓸만하므로''' 최소한 1대라도 노획하고 가자. 크램 업데이트로 APS로 바뀌었으며 과거의 명성 정도까지는 못미친다 그래도 맞으면 아프긴 아프다 * Scuttlegun 패들건의 진화(?)형 쯤 된다. 크램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연사력이 매우 떨어진 덕분에 별 위력은 없다. * Riverhome 정면에 회전하는 금속 실드판이 설치되어있는 특이한 함선. 원래 민간 수상가옥으로 쓰이던 배를 개조하고 OW를 털면서 주워온 금속 선체를 방패삼아 쓴다고 한다. 실드판 안에는 히트 디코이도 박혀있어 미사일을 상대로 어그로 탱킹도 한다. 무장으로는 실드 속과 배의 측면에 한 줄씩 배치한 소형 대포들과 지붕위에 배치되어 있는 2연장 커스텀 캐논 터렛. 지붕의 주포탑은 나름 방패의 엄폐효과를 볼 수 있게 배치된듯 하지만 태생이 집이다 보니 함선 자체의 내구도는 물장갑이라 측면으로 틈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금방 대파당한다. * Sinner's luck Riverhome보다 약간 더 강력한 수준. 초반에는 꽤 큰 위협이 된다. * Plunderer DWG의 '''전함.''' 삼동선 구조이며 대구경포가 탑재되어있고 강철이 상당히 많이 있으므로 노획하여 개조하거나 또는 자원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 Pequod 선수에 2연장 커스텀 캐논 2기와 기뢰 발사관을 탑재한 잠수정, OW의 무역선단에 있어 골칫거리라고. 고래를 연상케 하는 지느러미 구조물이 달려있으며 전투에 돌입하면 잠시 잠수했다 수면위로 점프하는걸 반복하는게 영락없이 고래가 맞는듯 한데... 저 피쿼드라는 이름은 소설 [[모비 딕]]에 나오는 '''포경선'''의 함명이다. * Duster 단거리 미사일 4발을 장착한 경비행기, 동체하부에 탄약통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어서 대공포화에 들어가면 오래 못버티고 먼지가 된다. * Shrike DWG의 쌍발 폭격기, 과거엔 SS의 기체였지만 SS의 공군이 제트기 테크로 갈아타면서 퇴역시킨 장비를 넘겨줬다고. 포럼측 기체 제작자의 말로는 '''목재 경폭격기''' [[DH-98 모스키토]]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무장은 공중투하 폭탄이 아니고 기뢰 16발, 세이프티 퓨즈가 달려있어서 상판부에 직격해도 바로 터지지 않고 미끄러 굴러가다가 함선의 흘수선이나 건축물의 기둥 혹은 바닥을 박살낸다. 양쪽 날개끝에 디코이도 달려있어서 열추적 미사일로 상대할때 종종 유도가 꼬여 빗나가기도 한다. 실탄계열 무장으로 대공화망을 구축하거나 레이저로 접근하기 전에 요격하자. 어떻게든 엔진 한쪽만 중파시키면 기동불능에 빠지고 제자리를 빙빙돌다 바다에 쳐박는다. * Doc Grombleton 호신용 미사일 2기와 소형 폭탄 8개를 탑재한 복엽폭격기. 복엽기라서 선회력이 발군이라는 것 말고는 별 특징없이 대공포화에 금새 날개가 벌집되고 퇴장하는 자코. 원래는 중무장 기체였지만 포럼에서 너무 과무장이고 팩션 컨셉에 맞지 않다는 지적등을 반영하고 수정을 거듭하여 저 모습이 되었다 한다. * '''The Flying Squirrel'''(날다람쥐) >'''An plane in need of some lore.''' 빠른 속도로 날며 '''미친듯한 회피기동'''을 끊임없이 하기 때문에 AA 무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면 격추하는데 억만년이 걸린다. 기체에 Heat decoy를 적절히 배치해놓아 Target prediction guide를 단 유도미사일도 안 통한다. 작은 유도미사일 4개와 무유도 폭탄 다수를 사용하는데, 화력은 그렇게 좋진 않지만 이걸 계속 쳐맞으니 버틸수 없다. 물론 간단한 CIWS와 대공포만 있어도 도륙낼 수 있고, 레이저 무장을 갖추었다면 날다람쥐는 없는거나 다름없지만 등장 시기가 극초반이라 많은 유저들의 증오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날다람쥐를 노획한 저 Robbaz의 영상에서는 날아다니다가 자기들끼리, 혹은 아군에 쳐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적군으로 만날 때에는 [[그런거 없다]]. 캠페인 배틀 포인트 : 10점 난이도 : 매우 어려움 총 블럭 수 : 200 일반적인 게임에서 20% 확률로 스폰 최대 속력 : 70m/s 최대 고도 : 178m * '''Rubber Chicken''' '''플레이어를 당황시킬 DWG의 신의 한수 3.''' 사실 이름만 다르지 날다람쥐랑 똑같다. 기체 외피가 고무로 이루어져 있다. 날다람쥐외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며 Angry Chicken이나 날다람쥐 과 함께 비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Atlas 해상 75m 위에서 풍선으로 떠다니며 프로펠러로 기동하는 공중구축함. '''해상에서부터 고작 75m 위'''라는 것도 문제인데, 풍선으로 떠다녀서 기동성도 느린데다(초속 6미터도 채 안된다.), 프로펠러와 제트엔진이 달렸어도 '''어쨌든 느리기''' 때문에 좋은 표적이 된다. 무장도 영 좋지 않다. 함체 '''상부'''(절대 하부가 아니다.)의 소형 크램 캐논 2문이 이 녀석 무장의 전부. 거기다 크램 캐논의 크기에 비해 몸체도 쓸데없이 크다. 나중에 개수되면 무장이 중구경으로 바뀌긴 하지만...그래도 영 좋지 않은 것은 마찬가지. 만일 이녀석을 노획했다면 바로 자원으로 바꾸거나 자원 수송선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유튜브의 FTD 방송인인 EnterElesyum도 노획한 아틀라스를 그렇게 운영한다. 본진 근처 DWG의 영토의 마을에 아틀라스가 건조되는 듯한 모양의 구조물이 있는데, 여기서 상대하게 되는 '''AtlasFlak'''은 무장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이녀석과는 다르게 약간 조심해서 상대해야 한다. * Moray 목재 [[공중전함]]. 강철 장갑이 상당히 많고 무장도 강력하다. * Coffin Nail 위아래로 길쭉하게 생겨서 프로펠러로 하늘에 수직으로 떠다니는 비행체. 프로펠러만 도는게 아니라 몸체와 측면의 커스텀 캐논도 같이 돈다. 나중에 개수된 버전에서는 몸체 하단에 대구경 장포신의 커스텀 캐논이 달린다.미사일도 쏘기 때문에 극초반에 만나면 (2,3번째 방어 때 튀어나오기도 한다.) 위험하다. 버블검으로 선체를 접합한 특성 때문에 미사일을 갈겨주면 분해되어버린다. * Angry Chicken 분명 이름에는 [[치킨]]이 들어가기는 한데 전혀 닭같지는 않아보이는 공중함. 그래도 미사일을 뿜는 머리라던가는 전부 달려있다. * Barracuda SS의 트라이던트처럼 함재기를 즉석으로 '''만들어서''' 출격시키는 '''[[공중항공모함|공중항모]]. ===== DWG의 '''기지''' 목록 ===== ==== Onyx Watch(이하 OW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에 하나. 금속만으로 이루어진, '''떠다니는 성채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함선들 자체가 성처럼 생긴 데다, 합금은 전혀 쓰지 않은 채로 강철으로만 장갑을 구성하고 있기에, 커스텀 캐논에서 철갑탄두 애드온을 붙여 AP를 올리고 그 관통력으로 분쇄해버리는 게 좋다. 하지만 OW의 또 다른 특징이 바로 '''플레이어처럼 대구경의 커스텀 캐논,''' 그리고 '''어드밴스드 캐논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니 상대할 때는 주의해야 한다. 함선도 그에 따른 대응방어가 충분히 되어있는 함선을 끌고 오는 것이 좋은 공략법. 그래도 Robbaz같이 '''진짜배기 전함을''' 끌고오면 Onyx Watch도 그냥 갈려버린다. 혹은 순수 강철으로만 만들었으니 그로 인해 딸려오는 단점인 '느린 속도'를 잘 이용하여 구축함들이나 속력이 빠른 호위함들을 이용해 어뢰로 흘수를 폭파시켜 분쇄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 또는 EMP탄두를 붙인 미사일들을 발사해 AI를 무력화시키고 노획, 스크랩하여 자원으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때 들어오는 자원이 짭짤하므로 되도록이면 노획을 추천한다. ===== OW의 '''기체들''' 목록 ===== * '''Bulwark''' * Warden * Bastion ===== OW의 '''기지들''' 목록 ===== * Onyx Throne 물위의 '''거대한 성채.'''전체가 두터운 장갑으로 뒤덮여 있는데다가 대구경포가 많이 탑재되어 있고, 자가 수복 장치도 있고(맨 위 허공에 떠다니는 마름모꼴의 물체 4개), AI도 더럽게 많다.미사일이 없으므로 전투기나 비행선으로 서서히 부수거나 안으로 침투해 AI를 파괴하라. ==== White Flayers(이하 WF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이름처럼, ''' 하얀색 바탕의 빨간색이 도는 검은색 줄무늬로 포인트를 준 날카로우면서도 고전틱한 느낌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상징이다. 분명 SF처럼 보이는데도 패들건처럼 패들이 달려있는 함선부터, SF와 2차대전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절하게 섞어둔(리텔리에이터) 전함도 있고, 뾰족하고 날카로운 비행체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기체에는 Ram이 그야말로 '''도배하듯이'''이 달려있으며, 몇몇 함선은 '''제트엔진까지''' 달려있으므로 근접전에서는 강력한 화력을 보인다. 그리고 이들은 폭뢰를 운용하기 때문에 잠수함을 운영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이 팩션도 '''[[잠수함]]'''을 운용하므로 대잠 능력을 키워야 할지도 모르겠다. 여담으로 이 팩션은 광신교도들이 많다고 한다. ===== WF의 기체들 목록 ===== * Stinger 시리즈 Stinger decoy device, 대규모 공세때 선봉대로 출격한다고. 설명에는 불규칙한 기동과 작은 동체덕분에 맞추기가 어렵다고 하지만 날다람쥐보다는 못하다. 연사력이 어쩡쩡한 커스텀 캐논이라면 몰라도 제대로 만든 속사포에는 그냥 털린다. 무장은 파편탄두 3개 박은 항공폭탄과 단거리 미사일 4기인데 미사일 부품 구성이 엉망인지 명중률은 시궁창이다. MK2는 원본의 시원찮은 주무장 미사일을 떼고 어뢰 5발을 탑재한 뇌격기사양. 항력 감소 및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이려고 외부 구조물을 정리했다는등의 설정으로 동체 외관은 가변익도 달리고 확실히 세련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최고속도는 더 줄어들었다. MK3은 설명의 난이도표를 보면 보통에서 쉬움으로 강등당했지만 속지말자 페이크다, 원본의 종합적인 요소들이 대폭 개조됬다. 기체 프레임을 경금속에서 전부 강철로 변경했고 출력부도 강화되어 최고속도가 2배 가까이 상승했지만 선회력은 유연하다. 원본의 문제 많던 미사일도 핀을 2개 더 추가하여 APN의 유도성 효율을 높였고 대형 EMP 미사일 한 쌍도 추가되었다. * Harpoon AP 속사 커스텀 캐논, 단거리 미사일 8기, 어뢰 3기를 탑재한 외관좋은 멀티롤 제트기. 하푼의 가변익은 ACB에 제어되어 고도에 따라 자동으로 접히거나 펴진다. 팩션의 특유의 가시돋친 디자인 컨셉을 멋지게 반영했다, 혹시 캠페인 도중 탈취할 기회가 생기거나 직접 조종하게되는 WF 2번째 스토리 미션을 하게되면 플릿컬러를 WF사양으로 갖추고 몰아보자. * retaliator * Chainsaw 이름 그대로 [[전기톱]]이다. 앞에 회전톱을 달고있어 플레이어의 함선에 돌진해서 들이받는 것이 특기. 속도가 타 돌격용 함선들에 가장 빠르므로 가장 먼저 제거해 주자 * Dark Hammer ==== Twin Guard(이하 TG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마치 높은 기술력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특이한 형태의 디자인'''이 상징이다. ===== TG의 기체들 목록 ===== ==== Lighting Hoods(이하 LH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 WF가 종교적 광신도라면 여긴 기술 광신도들. 쓸만한 신기술이란게 보이면 팩션을 안가리고 주워가서 그대로 쓰거나 개량하고 날강도짓도 벌인다고 한다. 초록색과 검은색 페인트를 위주로한 SF같은 디자인이 상징이다. 빠른 속력과 경장갑이 특징이며 특이하게도 레이저를 주무기로 쓴다. Smoke Dispenser를 충분히 달고 대공무장으로 대응하거나, 대부분의 기체가 레이저를 사용하는 가벼운 기체라는 특성상 정작 같은 레이저 공격에 취약하므로 중장갑 레이저 함선으로 대응하면 좋다. 본격적으로 레이저 공격에 대한 대비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LH의 기체들 목록 ===== * Conduit 팩션 스토리 미션에 등장하는 수송선. LH 첫 임무에서는 직접 조종해서 탈출해야하고, SS 두번째 임무에서는 격침시키거나 나포해야한다. 탈출미션이야 그저 엔진켜고 목표지점까지 직진하면 그만이지만 SS 스토리에서는 나름 골때리는 대상인데 수송선 자체는 비무장이지만 미사일 요격체계는 잘 갖춰져있다. 그런데 해당 미션 아군의 디폴트 로드아웃은 미사일을 주무장으로 쓰는 SS 제트기 편대들. ==== Steel Striders(이하 SS로 지칭) ==== 등장하는 팩션들 중 하나로 '''현실의 2차대전 전간기의 군함들과 근미래적인 군함들을 아우르고 있는듯한 디자인'''이 상징이다. 설정상 게임내 행성의 통치 주체라고 한다. 즉 이 게임의 '''정규군.''' DWG, TG, GT와 동맹관계이며 OW 함선을 때려잡으라고 DWG에 쉬라이크 중 폭격기를 공여했다. 후반부에 나오는 세력들 중 하나로, 상당히 강력한 함선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잠헬기들과 골격도 좋고 폭장도 뛰어난 '''초속 153m'''로 날아다니는 고속의 제트 전투기들이 판을 치고 다니며, 강력한 대함, 대공 미사일/어뢰 수십셀과 강철과 합금으로 이루어진 두터운 장갑, 대구경의 크램 캐논들로 무장한 진짜배기 전함들이 주를 이루는 거의 준 최종보스급 팩션. 덕택에 Enemy Spawn List에서 나오는 난이도도 Expert에서 '''Godly'''까지 다양하다. 2차대전 전간기에 쓸 법한 엄청난 크기의 전함들에서 현대의 미사일 호위함에 근미래에서 쓸법한 항공모함까지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게, From the Depths의 공격무기의 기초 사상은 [[거함거포주의]]와 [[미사일 만능주의]]이며, 현실과는 달리 그 둘이 막강한 저력을 내게 해주는 기초사상이 되는데, Steel Striders의 함선/항공기들은 이를 기초사상으로 삼고있으며 그걸 거의 플레이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 말은 즉 '''플레이어가 플레이어들을 상대해야한다는 것이다.''' 그것만으로도 이 팩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이때문에 몇몇 플레이어들은 파일을 뜯어내 이 팩션의 함선들로 함대를 꾸려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기도 하다. (보기보다 하는 방법은 쉽다. vehicle designer에 가서 load vehicle, built in, Neter, SS 에 들어간다. 원하는 기체를 소환하고 save vehicle. 실력 향상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앞서 말했다시피 성채같은 디자인의 Onyx Watch, 개성넘치는 디자인의 DWG 등 다른 팩션들은 현실과는 동떨어진 함선 디자인이 많은데 반해 SS는 보통 생각하는 진짜 병기들으로 보이는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예를 들자면 2차대전 전간기에 쓰였을 법한 대구경 3연장 주포 3문을 탑재하고 있는 '''엑스칼리버''', 수십셀의 미사일들로 무장한 구축함 '''디스트로이어 01S''', 그보다 더한 양을 지닌 미사일 호위함 '''키타카미''', '''바요넷'''. '''즉석에서 함재헬기와 함재전폭기들을 만들어 내''' 이함시키는 항공모함 '''트라이던트'''. 그리고 [[SSGN]] '''타이푼''', 가변익을 지닌 제트전폭기 '''F-30 간넷''', [[Su-47]]를 형상화한 것 같은 '''XF-04''' 등, 수도 없이 많고,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함선/항공기들이 떼를 이루고 있다. 이 팩션과 붙어보면 진짜 해전을 하는 기분을 느낄 것이다. 여기서부터는 진형을 짜고, 미사일 요격 체계를 장비해야하며, 향상된 캐논(Advanced Cannon)을 기반으로 한 진짜 CIWS를 장비해 대공세력을 견제해줘야 수월한 전투가 가능하다. 안 그러면 '''수도 없이 쏟아져나오는 전폭기/전함들의 미사일의 비와 강력한 함포의 철갑탄 세례에 맥도 못추리고 아군 함선과 항공세력들이 분쇄된다.''' 함선의 장갑을 두텁게 강화하고 대공체계를 정비하며 효과적인 미사일 방어 체계를 구축해야 그나마 상대할 수 있다. 혹여 미사일을 쏠 때 Laser Missile Emmiter로 조준을 한다면 당장 떼내는 편이 좋다. SS의 함선들은 레이저 경보기와 연동되는 연막을 뿌려 '''레이저를 활용한 공격/조준을 완전히 차단시켜버리는 걸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다.''' 그러니 미사일 공격은 적외선 탐지기를 장착한 미사일들을 쏘아대는 항공세력에게 맡기고 주포로 견제하거나 자신도 적외선 탐지기를 장착한 미사일로 공격하자. ===== SS의 기체들 목록 ===== * Destroyer 01S * Kitakami * Typoon * Aurora 각종 신기술을 떡칠했다는 신예 VTOL 공격기. 동체에 폭탄창, 각 주익끝에 속사 커스텀 캐논을 장착했으며 이는 파이어스톰 기관포라 부르는것 같다. 그런데 VTOL이라는게 무색하게 정작 날개쪽에 달린 팬은 장식품이다, 혹시 탈취했는데 VTOL기 분위기가 안난다 싶으면 ACB를 깔아서 직접 작동시켜 줄 수도 있지만 프로펠러가 워낙 작아서 출력이 얼마 안나와 실용성은 거의 없다. SS팩션 3번째 스토리 미션의 주역이기도 하다. WF와 반역 집단간의 회담이 있다는걸 SS가 눈치챘고 아군 제트기가 적 초계기들을 상대로 어그로를 끄는 사이 플레이어는 오로라를 몰고가 회담장소에 쑥재배를 하는게 해당 미션 내용. ==== Gray Talons (이하 GT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들 중의 하나이자 혹자가 그들의 함선을 보고 '''할말을 잃었던 팩션.''' '''회색빛의 색깔'''과 [[디젤펑크]]나 [[스팀펑크]], 혹은 [[판타지]]에서 나올듯한 '''진짜 [[공중전함]]'''같은 디자인이 상징이다. 다시한번 재차 언급하지만, 이 팩션은 DWG같은 목재 공중구축함'''따위'''가 아니라 '''정말로 [[크고 아름다운]] 진짜 [[공중전함]]들을 끌고 나온다.''' 거기다가 OW처럼 선체의 대부분이 '''Metal Block'''으로 되어있다. ===== GT의 기체들 목록 ===== ==== Scarlet Dawn(이하 SD로 지칭) ==== From The Depths의 팩션 중의 하나이자, 가히 '''[[최종보스]]'''라 불릴 만한,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팩션.''' '''진짜 SF같은 디자인에 빨간색과 하얀색의 색깔이 상징이다.''' 레이저, 미사일을 가히 '''우주전쟁을 초월할 만큼 쏜다. 그만큼 Smoke dispenser, AM Laser(anti missile laser)가 중요해지는 팩션이다. 허나 Smoke dispenser가 레이저를 차단하면 AM 레이저가 무력화 되므로 선체의 장갑과 기만체(플레어, 히트 디코이 등)의 배치가 중요해진다. 배는 몇 종류 없지만 기동성이 좋은 전투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 SD의 기체들 목록 ===== 이 픽션이 배는 몇 종류 없지만 그 반대급부로 기동성이 좋은 전투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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