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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조 == {{개떼}} 향조는 향의 종류이다. 큰 갈래로 나누면 과일향, 나무향, 풀향, 꽃향 정도가 있다. 작은갈래로 나누면(대충) 과일에서도 시트러스(귤,오렌지류), 프루티 등등이 있고 나무에서도 샌달우드,아가우드 등등이 있다. 베티버는 향수사이트에선 풀로 분류되나 베티버 분류 자체가 어정쩡하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보통 우디계열로 친다. 대부분 영어 아니면 프랑스어 기반이다. 어코드 또는 盧트라고도 한다. 주류 향조랑 내가 좋아하는것만 적어봄 여자향조는 몰?루 시트러스 - 말 그대로 귤 오랜지 종류. 대부분의 여름향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쓰이는 과일은 레몬, 자몽, 라임 등등이다. 보통 이걸로 유명한 향수들은 톡 쏘는 레몬껍질이나 귤같은거 썰 때 눈에 팍 튀는 향이 난다. 터져볼래? 상큼하게!! 지속시간은 매우 짧다. 시트러스 향수에서는 애초에 지속시간을 기대하면 안된다. 평균 향 지속력이 1~3시간 내외이며 이쪽 바닥에서 지속력 하나는 변강쇠급이라는 매종 프란시스 커정이라는 브랜드의 시트러스 기반 향수들도 5시간을 못넘긴다. 푸제르 - 라벤더, 기타 허브를 섞은 종류. 니들이 극혐하는 목욕탕 아저씨 스킨내가 바로 요 라벤더향이며 이걸 향수 어코드로 바꾼게 푸제르다. 극혐하는 사람도 존나 많지만 남자향, 여름향의 교과서 그 자체기 때문에 니들이 짖어도 단연 인기향조 1위다. 사실 괜찮은 푸제르, 라벤더계열 향수는 스킨향이 나긴 한다만, 그렇게 몸서리쳐질 정도로 싫은건 아니고 맡다보면 아렛...아타시...라벤다가 스키카모? 베티버 - 라벤더, 시트러스와 함께 냄져향수의 대표 향조다. 뭐라고 해야되나... 비 온 뒤 젖은 솔잎냄새? 다만 이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ㅅㅂ 생닭에 소나무비빈건데 이거 왜 좋아함? 이러니까 푸제르와 함께 시향정도는 해보자. 다만 베티버 원툴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니까 다른거랑 섞인거부터 먼저 해봐라. 머스크 - 향수에서 살냄새라고 하면 보통 얘를 말한다. 유래는 뭐 사향노루 어쩌고 저쩌곤데 여튼 유명하고 향 좋은 향수들이 베이스나 탑 노트로 많이 쓴다. 마린 - 바다향. 시원짭짤한 향과 물비린내 그 사이 어딘가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조선 삼면의 그 바다냄새가 아니라 열대지방의 하늘색 바닷가냄새라고 생각하면 훨씬 잘 와닫는다. 알데히드, 알데하이드 - 쨍한 비누향 내지는 빨래냄새. 클린이라는 올리브영에서 주구장창 보이는 브랜드가 이걸로 히트쳤다. 구어망드 - 음식냄새. 그렇다고 뭐 된장찌개나 파스타향같은건 절대 아니고 디저트 식품류나 술향같은거다. 뭉뚱그려서 술도 치긴 하는데 사실 술은 베버리지 - 요 향조에 들어간다. 버번향이나 꼬냑, 그냥 위스키나 데낄라, 보드카 향이 난다. 싸구려 다이소향수 알콜향이나 쐬주향은 절대 아니다. 맡아봐라 토바코 - 사실 이건 풀 종류에 들어가야 되는데 하도 지 색깔이 강해서 따로 분류했다. 타바코 타바코하는데 타바코 아니고 토바코다. 비흡연충들이 질색하는 싸구려 담배태우는 향이 아니라 담배잎 말린 향이 고급스럽게 난다. 당연히 남자향이며 베버리지 어코드나 바닐라 어코드와 10개중에 하나는 무조건 병행된다. 그린(그리너리) - 대부분의 잡초 내지는 풀냄새가 이쪽이다. 단독으로 쓰거나, 플로럴같은 꽃 향조랑 같이 쓰이는 향. 단독으로 쓰면 습기없는 식물원냄새가 나고 꽃향이랑 같이쓰면 존나 야생에서 방금 꺾은 꽃 냄새로 변한다. 예를 들어 딥티크라는 브랜드의 롬브로단로라는 장미향수가 이 바이브로 히트쳤다는 사실은 업계의 공식으로 남아있다. 이런 향은 주로 정원에서 난다고 해서 가드니아라는 좆같은 불란서식 향수 분류법에 의해 따로 분류된다. 우디 - 나무향이며 샌달우드 시더우드 아가우드 등등 아주 개좆같이 많으며 마른 장작냄새나 향나무냄새, 절간냄새, 도서관 책냄새등등이 난다. 샌달우드는 큰1절에 가면 기념품으로 나무조각이나 액자, 나무인형같은걸 파는데 여기서 나는 향이 샌달우드로, 한국말로 백단향이다. 플로럴 - 꽃향. 대표적으로 튜베로즈나 그냥 로즈향, 네롤리향이 있으며 네롤리는 오렌지꽃 종류기 때문에 시트러스와 높은 확률로 같이 쓰인다. 화이트 플라워(화이트 플로러) - 다 같은 꼬추 아닌가요라고 하는데 많이 다르다. 앞전의 플로럴은 굳이 분류하자면 그린 플로럴 계열에, 이건 닉값대로 화이트 플로럴에 들어간다. 그래서 뭐가 다르냐면 얘네들은 정형화된 향이 있다. 백합이나 목화에서 날 거같은 향은 대부분 화플계열 꽃이다. 물론 목화는 별 냄새가 없지만서도 향수에서 목화향은 코튼향이므로 무조건 머스크나 알데하이드향이 들어간다. 좀 좆지랄했지만 결론은 그냥 여자 살냄새다. 머스크랑 차이점은 그냥 여자 살냄새냐 부잣집 아가씨(아줌마) 살냄새냐이다. 뭔 말같지도 않은게 설명이냐라고 묻는다면 실제로 맡아보면 이렇게밖에 설명이 안된다고밖에... 허벌 - 뷰1지가 헐렁한게 아니라 허브 향조다.대표적으로 민트류나 레몬그라스가 있다. 특이하게 선인장향이 여기 들어간다. 스파이시 - 매운향이 아니라 향신료향이다. 계피(싀나몬), 팔각,후추,넛맥,샤프란,바닐라 등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레진(호박,광물)향이나 메탈향도 있는데 대중적인 노트도 아니고 내가 노관심이라서 안적었다. 궁금하면 찾아보든가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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