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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 국내에서 소녀시대 멤버들 중 팬덤이 제일 크며, 해외에서도 대체로 매우 큰 편이다. 태국은 태(연)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현재까지 국내 여자 아이돌 개인 팬덤 중에서 제일 크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공식 팬카페도 아닌 네이버 개인 팬카페의 회원 수가 10만 명이 넘어가기도 했었다.<ref>그런데 운영자가 팔아 넘겼다. 시발...ㅂㄷㅂㄷ 현재는 그 카페의 스텝이 똑같은 이름의 카페를 새로 만들어 놓았다.</ref> 중국, 일본에선 윤아와 함께 최상위권이며 그 외 모든 국가에서 인기가 제일 많다. 국내에선 원래도 인기가 많았지만, 정형돈과 촬영한 '우리 결혼했어요'와 라디오 방송 '태연의 친한친구' 이후로 소녀시대 내에서 팬덤의 크기가 더욱 불어났으며 입지도 단단해졌다. 더보이즈와 트윙클 등의 활동을 거치면서 여덕이 더욱 늘어나기도 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팬덤이 조금 전투적인 면이 있다. 가끔보면 여자 아이돌 팬덤인데 남자 아이돌 팬덤과 비슷하게 느껴질 정도. 아마 소시가 데뷔초 이곳저곳에서 많이 까였기 때문에 한때 의도치 않게 본진갤처럼 쓰이던 [[탱갤]]도 자연스레 전투력이 상승한 것 같다.<ref>현재는 본진갤보다도 태연갤의 역할만을 온전하게 하고 있다.</ref> 이 때문인지 타팬덤에서 무개념 소시팬이라며 들고 오는 캡쳐를 보면 '[[태연 갤러리]]'의 캡쳐인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게 중엔 태연마저 욕하는(현재는 탈덕까지한)이상한 팬들이 많고 디시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적당히 무시하는 것이 좋다. 디시를 끌올하면 안 처맞을 팬덤이 거의 없으며 어그로와 팬의 구별이 어려운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다.<ref>디시 특성도 있지만 소녀시대 멤버 갤러리들이 그렇듯이 태연 갤러리도 다른 아이돌 이름 필터링 따위는 개나 줘버린 탓도 조금 있다.</ref> 요새는 태연 갤러리 내에 전보다 여덕의 수가 더 많아졌고 갤러들 자체가 다른 아이돌의 언급을 필요할 때가 아니면 웬만하면 자제하는 편이기에 과거와는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졌다. 또한 태연 갤러리 내에서도 병신으로 취급 받던 무리가 탈덕한 탓도 있다. 태연 팬들은 태연 갤러리를 제외한 기타 커뮤니티에서도 활동이 활발한 편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화력이 좋다. 태연은 남덕도 많고 여덕도 많다.<ref>그냥 팬이 존나 많다.</ref> 개인 오프의 남녀 비율이 주로 (남:녀)4:6 정도 되는 것을 보면... 물론 연차가 오래된 데다가, 덕후들 모두에게 치명적이지만 남덕에게 더 치명적인 열애설이 터졌었던 것 때문에 점점 여덕의 비율이 더 높아지는 것 같긴 하지만 여전히 남덕도 많다. 태연이 무얼하든 맹목적인 사랑을 얼마든지 쏟아부을 만큼 태연 팬덤의 충성도는 매우 높다. 태연이 남은 몰라도 자기 바운더리 안의 사람은 매우 챙기는 덕도 크다. [[파일:Moldiv 1446883573150.jpg]] 소녀시대 내에서 팬 유입이 매우 꾸준한 멤버이기도 하다. 2014년 일련의 사건 이후로 '태연 팬덤 반토막 났다', '유입 장벽이 생겨서 앞으로 태연의 신규 팬은 생기지 않을 거다' 등의 태연이 곧 망해버리기를 기원하는듯한 타팬들의 의견들이 인터넷 상에서 분분했으나, 2014년 태티서 2집 활동 시기는 물론이고 2015년이 되어서도 태연의 팬 유입은 여전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매 컴백마다 리즈를 찍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입은 꾸준할 전망이다. 또한 2015년엔 첫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솔로 활동을 통한 팬들도 꽤 생겼다.<ref>솔로 앨범을 내기 전까지 '태연 솔로 앨범 초동 얼마쯤 나올까?'와 같은 글들이 인터넷에 꽤 많았었다. 그런 글들의 댓글은 보통 2만 장에서 아무리 많아봤자 3만 장이 최고치였다. 그러나 막상 나오고 보니 그 예상을 훌쩍 넘어버리는 수준. 태연 솔로 앨범이 나오기만 하면 어떻게든 성적으로 까려고 드릉드릉하던 안티들도 버로우를 탔다.</ref> 팬덤 밖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여덕 중에선 의외로 태연을 귀여움 계열 보단 멋있음 계열로 파는 덕후들도 꽤 있다. 태연의 매력 중 하나는 존귀-존예-존멋 사이의 갭모에다. 네일아트나 화장에 관심이 많은 여성스러운 모습과 그와 다르게 자동차를 좋아하고 후리후리하게 다리를 벌리고 앉는 등의 남자애 같은 모습 사이의 갭모에에 덕후들은 쓰러진다. 가끔 예능에서 쭈구리가 되어 쭈굴쭈굴거리는 것에도 죽어 나간다. 팬덤이 약간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분명 다른 멤버들과 함께한 스케줄이지만 아이돌 덕후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엔 태연 사진만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오는 때가 많다. 특히 예쁜 날엔 더더욱. 물론 타팬들이 올리는 것도 많겠지만 올라오는 속도를 보면 태연 팬이 올리는 것도 많을 것이다. 태연의 예쁨을 최대한 널리,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는 생각이 깔려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싫어하는 팬들도 많다. 태연이 뭐만 하면 무조건 퍼나르는 넌씨눈 팬들도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많은 태연팬들은 그들이 제발 눈치를 길렀으면 하고 있다. 다른 소녀시대 멤버 팬들도 그렇겠지만, 태연 팬들은 태연의 노래를 특히나 더 갈구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태연이 부르는 노래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이 모습은 태연이 '히든싱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태연이 부른 OST가 많은데도 히든싱어에서는 굳이 소녀시대 단체곡을 갖다 쓰는 등 팬으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을 하였고, 다른 요소들도 있겠지만 이 부분이 제일 강력하게 적용함으로서 태연이 히든싱어에서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태연이 인터넷에서 일부 사람들에게 무려 '노래'로 까이게 되자 탱빠들은 당연히 분노했다. 이 프로그램 때문에 태연 덕질을 잠시 휴덕하거나 탈덕한 사람들도 다시 태연에게로 돌아올 만큼 히든싱어의 여파는 매우 컸다. 이후 집 나간 태연 팬들도 다시 돌아오게 한다는 뜻으로 '전어싱어'라고도 불린다. 또한 태연 팬들이 태연의 노래를 얼마나 원하고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 수 있던 행사로는 2015년 3월 8일에 한 태연의 생일 파티가 있다. 이날 태연은 여러 곡들을 짤막하게 부르고 월광과 자신의 솔로곡들을 완곡하였는데, 그 전까지만 해도 꺅꺅 소리를 질러대고 온갖 이상한 드립을 쳐대던 팬들도 태연이 노래를 부를 때만은 모두 숨을 죽이며 그 어떠한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 노래가 끝나고 나서야 환호를 하며 박수를 치는 모습을 보고 자기가 태연이 아닌데도 감명을 받은 덕후들이 여럿 있었다. 이렇듯 태연 팬들은 늘 태연의 노래에 목말라 있다. 그 때문인지 태연 팬들이 태연이 추후에 해줬으면 하는 개인 활동 리스트에는 '소극장 공연'이 늘 들어가 있었다.<ref>2015년에 아티움에서 태연이 소극장 공연을 하게 되면서 소원성취를 했다</ref> 이 모든 건 태연 스스로 항상 노래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많이 보여주는 덕이 크다. [[파일:Moldiv 1440428147919.jpg]] [[파일:web_2000685853_98e6ae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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