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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맴버== *이 밴드의 리더는 로버트 프립이라는 괴짜인데 지 별명을 노래 제목으로도 쓴놈이다(21st Century Schizoid Man(21세기 정신분열증환자)) ㅈㄴ까탈스러워서 앨범 만들때마다 멤버가 바뀐다. 로버트프립과 세션들이라는 이름이 알맞을 것 같다. 공연 내내 무대 구석에 앉아서 기타만 치는 걸로 유명하다. 특유의 괴상한 기타 톤이 있으며 이후 등장하는 각종 장비 떡칠해놓고 기타같지도 않은 이상한 음향실험을 하는 기타리스트들의 조상이다. 윈도우 비스타의 효과음 담당이다. 1985년부터 기존의 기타 튜닝은 썩었다며 뉴 스탠다드 튜닝(C2-G2-D3-A3-E4-G4)을 주장하는 중이다. *그 세션중엔 그렉 레이크라고 1,2집 참여하고 나간 인간이 있는데 훗날 ELP(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라는 아주 미친놈들이 모인 밴드를 만들게된다.저기에 지미헨드릭스도 들어가서 HELP라는 밴드가 된다고 입소문이났는데 개소리임으로 밝혀졌다. 이 인간 이후로 킹 크림슨의 보컬은 베이시스트가 맡는다는 묘한 전통이 생겼으며 그 전통은 80년대 뉴웨이브 결합 대가 되어서야 에이드리안 벨류로 인해 깨졌다. *초기에 활동하던 작사 전담 멤버 피터 신필드는 여행가이드 겸 전기기술자 겸 기타리스트 겸 아마추어 글쟁이였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음악을 하다가 크림슨에 들어왔다. 밴드에서는 작사 외에도 무대구성, 조명, 매니저 일 등 이것저것 했다. 가끔 꼽사리로 끼어 기타를 치거나 멜로트론을 연주하거나 했는데 음악적으로 더 깊게 관여하려다가 짤렸다. 짤린 뒤 솔로 앨범을 내기도 했는데 퀄리티로 보아 신필드의 음악적 재능은 [[링고 스타]]급이었던 것 같다. 이후에도 작사가 겸 프로듀서로 나름 성공했다. *중기부터 참여란 빌 브루포드는 원래 예스의 드러머였는데 탈퇴하고 크림슨으로 왔다. 명성답게 훌륭한 드럼실력을 보여주었다. 한창 성질 더럽던 70년대의 프립과 끝까지 함께했고 80/90년대의 재결합에도 참여한 걸 보면 이 양반의 실력을 알 수 있다. 근데 결국 프립과 싸우고 밴드를 뛰쳐나갔다. *에이드리언 벨류는 가장 오래 킹 크림슨에 재직한(프립 제외) 멤버로 [[프랭크 자파]] 계통의 기타리스트이다. 기묘한 기타솜씨와 뛰어난 보컬로 80년대 이후의 킹 크림슨에 크게 기여한 멤버. *Red 까지 중반기에 참여한 존 웨튼이라는 사람도 기억하자. 이전까지는 'Red의 Fallen Angel이나 Starless같은 노래는 이사람 목소리로 캐리된 노래다.' 라는 개씹소리가 써져 있었는데, 사실 Starless는 보컬의 기량이 뛰어난 곡은 아니다. 저딴 개소리는 걸러듣도록 하자. 어쨌든 얘도 나중에 Asia(아시아) 라는 밴드를 만드는데 이 밴드원들은 모두가 주옥같은 프록락 전설들이다. 예스의 갓티브하우, 킹크림슨의 존 웨튼, ELP의 칼 파머, 버글스의 누구더라? 하여튼 그렇다. 근데 1집만 약간 프로그레시브 느낌나고 나머진 팝밴드느낌난다. 필자도 2014년에나온 Gravitas앨범을 갖고있는데 발키리나 러시안돌스 빼면 다 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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