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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카르카노 소총의 가장 큰 문제는 사격이 불편하고, 오염에 취약하고 화력이 꾸지다는 점이었다. 카르카노는 특히 뻑뻑한 노리쇠로 원성이 자자했다.''' 노리쇠의 후퇴전진이 원활하지 않아 긴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사격을 할 수 없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절삭가공 능력을 비롯한 [[이탈리아]]의 전반적인 기계공업 수준이 낮아서 발생한 문제였다. 볼트액션 소총의 연사력은 기본적으로 사수의 능력이 좌우하지만 근본적으로 사용되는 총 자체, 특히 노리쇠가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뻑뻑하다면 사수의 능력은 그 다음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노리쇠 문제는 1938년에 개량된 M1938이 등장하면서 겨우 해결될 수 있었다. ㄴ이건 좀 논란이 있는게,제대로 만들어진 카르카노 노리쇠는https://youtu.be/-zngrvMQKFY?t=2689 이처럼 약간 뻑뻑하다 수준이지 작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음. 또한 이 총은 만리허 소총이나 Gew88처럼 탄을 클립째로 넣어 장전하고 마지막 탄을 약실에 장전할 때 클립이 총 아래의 구멍으로 떨어지는 구조였는데 이 구멍으로 이물질이 들어가 고장을 일으키기 쉬웠다. 다만 이 문제점은 같은 장전방식을 사용하는 소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였다. 더불어 화력 부족도 심각한 고민거리였다. M1891은 구경이 6.5mm인 탄을 사용하여 총 전체의 무게가 감소한 반면 저지력이 부족했다. 더불어 탄두의 형태가 둥글고 무뎌 위력도 약했다. 비슷한 시기에 다른 대부분의 국가들은 구경 7mm 이상의 탄을 사용했다. 이 문제는 일본의 [[아리사카]]소총 역시 마찬가지로 안고 있는 고민이었다. ㄴ다만 그 약하다는 6.5mm탄도 운동에너지가 2500j을 훌쩍 넘기는데다 보병들의 평균 교전 거리가 300m를 넘지 못하다는 그 시절 전장의 특성상 과연 6.5mm가 그렇게나 비판받아야 할 물건인가는 좀 갑론을박이 있는 듯.오히려 반동이 적은 만큼 총기의 연사속도 면에서는 조금이나마 이득인데다 결정적으로 총기와 탄약 모두가 가벼워지기 때문에 병사들이 더 많은 탄약을 휴대할 수 있게 했다는 장점도 있음. M1938 중 일부는 탄두가 뾰족한 7.35MM 탄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량되었지만 화력이 부족한 것은 변함없었다. 장약의 연소 압력이 기존의 6.5mm탄과 동일했기 때문이다. 발사 압력은 동일한데 탄두가 커지다보니 당연히 탄속이 느려지고 사거리도 단축된 것이다. '''결국 [[이탈리아]]는 탄두의 앞쪽 끝 부분을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여 탄환의 중량을 6.5mm 탄과 동일하게 개량하는 것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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