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제이스 벨레렌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갓 제이스 (Jace, the Mind Sculptor) == {{사기캐}} {{혜자}} {{제작자}} 씨파 제가놈 전설의 시작이다. 역대 플레인즈워커중 가장 강려크하다. OP, 씹사기, 개사기, 최고존엄 다 붙여도 여백이 부족하다. 주요능력은 상대 서고조작^^ , 나 카드뽑기^^ , 바운스바운스^^ , 궁으로 덱말살 핸드데스가 있다. 최초의 능력 4개 플레인즈워커다. 편애 지린다. 이 설명만 들으면 약할지 모르겠으나 사정은 이렇다. 첫번째 능력인 +2, 자신과 상대를 골라서 덱 맨위의 카드를 보고 위로 올릴지 밑으로 내릴지 결정하는 능력이다. 유흥왕과 돌겜만 해온사람이면 "이게 뭐가 쎔?" 할텐데. 이게 상대에게도 가능하다는게 큰 문제다. 매직은 주문카드와 대지카드과 밸런스있게 드로우공급이 되어야 게임을 원활하게 할수있는데, 제이스의 +2 능력은 상대를 반병신으로 만든다. 결국 대지뽑다가 패사고까지 이어져서 패배한다. 모른다면 땅드로우 한번 당해야 정신차린다. 굳히 그런목적이 아니더라도 키카드 못뽑는것만으로도 충분히 빡돈다. 상대가 이거 써서 내 덱 맨위를 슥 보더니 만면에 웃음을 지으며 아래로 내려버리면 니 키카드는 서치로 찾아오거나 서고 섞기로 섞기 전까지는 뒤진거다. 반대로 위에 다시 살며시 내려놓으면 땅임 시발 이 능력하나로 레가시 빈티지 다 장악한다. 씨파 마이너스를 줘도 모자랄능력인데 이게 충성도 플러스능력이라니 욕나온다. 네가 한번 당해봐야함. 두번째 능력 0, 3장 뽑고 2장 원하는대로 덱 맨위로 돌린다. 이 능력도 쓸만하다. Brainstorm이라는 청색카드랑 능력이 같은데. 문제가 이 제이스샛히는 소모형주문이 아니라 지속물인지라 맨날 쓸수있다. 플러스 능력이 아니라서 심심할지 모르겠지만 마이너스로 줘도 강력한 능력이다. 덱으로 되돌려야하는 패널티도 갓제이스가 있던 스탠에서는 패치랜드로 서고를 섞을수있는데다가. 패치랜드는 모던이든 레가시든 빈티지든 거의 다 쓰는 국민땅이다. 셔플을 도와주는 카드만 있다면 이딴 패널티는 상쇄되기 때문에 큰 의미없다. 이쯤되면 욕망의 항아리보다 악랄하다고 볼수있다. 매턴 쓰니까. 그리고 보통 이렇게 x장 뽑고 x장 버리기나 덱으로 보내는 카드들은 보통 뽑은 카드중에서 선택하게 하는데 브레인스톰과 이 제이스0 능력은 내 핸드 전체에 적용한다. 즉 3장 뽑은건 냅두고 원래 손에 있던 카드를 덱 위로 보내도 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이니스트라드 블록에서 나온 기적 카드들과의 콤보도 있는데 이 기적카드들은 손에서 직접 쓰려고 하면 지랄맞게 비용이 크지만 덱에서 드로우 하는 순간에 그게 기적카드면 오픈하고 존나 초저가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카드들이다. 대충 6마나짜리 필드 싹쓸이를 1마나에 쓰게 해주거나 하는 부모 잃은 가성비를 보여주지만 이게 서고에서 드로우 하는 순간에만 가능하다보니 손에 잡고 있으면 좆 애물단지가 되어버린다. 근데 제이스 0쓰고 손에 있던 기적카드를 덱 위로 올려버리면 시발 기적을 지 좆대로 만들 수 있다. 세번째 능력 -1, 대상 생물을 주인의 패로 되돌림. 바운스다. 그냥 패로 되돌리니까 약하냐고? 그럼 너는 TCG알못이다. 최소 유흥왕 강탈장 맞아봤으면 약하다 소리못한다. 이새낀 그걸 매턴마다 발사할수있다. 바운스능력은 상황에 따라 찍는능력보다 악랄한데, 무적이나 각종버프를 막아낼수있기 때문이다. 토큰은 아예 카드로 취급되지 않아서 바운스 한대 맞으면 저 하늘의 별이 된다. 떡대도 바운스 한방, 무적도 바운스 한방, 토큰도 바운스 한방. 이놈 저놈 한방으로 보낼수있다. 게다가 지불 충성도도 개싸서 제이스로 서고말다가 심심하면 써줄수있다. 마이너스 1은 생각보다 잘안빠진다. 아마 조용필보다 바운스 더 많이할놈이다. 네번째 능력 -12, 대상 플레이어는 덱을 모두 추방하고 패를 덱으로 돌린뒤 섞는다. 궁극기다. 이거치면 상대방 GG쳐야한다. 어짜피 제이스가 바운스하고 덱말아줬는데 개길이유가? 패도 없다! 궁치기전에 지는경우가 있다. 갓제이스가 깽판치던 시절 스탠의 9할은 갓제이스가 포함된 덱이였다. 유흥으로 따지면 정룡강점기, 광암덱리즈시절보다 더 악랄했다. 마도서의신판도 한수접고 가야한다. 제이스 한놈때문에 게임을 때려칠지경이니 말 다했다. 사실 제이스 탄생배경에는 정룡, 광암보다 동정의 여지는 있긴했다. 흑+적+녹 조합인 준드덱은 알라라 블럭당시 노답으로 쎘다. 청색은 당시 지약색이라서 청색충들이 게임을 이탈하는것을 방지하기위해 돈법사가 고민을 했었다. 결국 준드에 개길수있도록 고의적인 OP카드인 갓제이스를 월드웨이크 부스터에 넣어줘버렸으며, 그래도 알라라+젠디카르 스탠환경때는 여전히 준드가 개쎄긴했어도 청색도 1티어에 나오는등 밸런스 조절에 성공은 했다. 허나 그것도 잠시. 이 병신같은 돈법사는 갓제이스의 위험성을 생각안하고 스카 오브 미로딘이 나올때 재앙을 만들었다. 한장 패에 버렸다하면 패에 3장 나오는 매느님 + 보호와 부가기능달린 쌍칼의 추가 + 제이스의 체력을 책임지는 뿌뿌뽕 + 짓떼와 쌍벽을 이루는 장비카드 배터스컬 + 장비찾아주는 칼녀 조합은 제이스같은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쌍칼 시발것 때문에 방어도 안되는데 맞을때마다 뭔 좆같은 부가기능들이 발동하면서 깽판을 치고 그놈의 매와 제이스 0으로 패수급하고 싶으면 존나게 잘하면서 칼녀가 장비를 상대에 맞춰서 딱딱 찾아오고 제이스는 +2로 내 서고를 빅브라더마냥 통제하면서 큰거 나오면 바운스 이상한 주문이다 싶으면 카운터, 미처 못막은 공격은 기디온이 몸빵하면서 맞아뒤지거나 제이스 궁맞고 뒤지거나 화딱지나서 기권하거나 하게 된다. 결국 이딴덱이 스탠을 장악한거다. 백챙들이 제이스에게 날개를 달아준격. 제이스도 씹사기지만 상기한 카드들도 모던과 레가시에 활약을 하는카드들이다. 그 처참한 대가로 갓제이스와 칼녀는 스탠에서 밴쳐먹고, 모던 등장때도 밴쳐먹었다. 사실 갓제이스가 나왔더라도 돈법사가 디플레로 조절을 했어야 하는건데 제이스를 도와주는 백챙들을 쏟아냈으니 할말없다. 모던에서 불법이 된 갓제이스는 레가시와 빈티지를 장악하며 깽판을 열심히 치고있다. 놀라운 사실은 갓제이스는 4코스트인데 레가시와 빈티지는 템포가 붕괴된지 오래라 1코스트도 아까워하는 포맷인것을 가만하면 갓제의 능력이 4코를 바칠정도로 개쎄다는 이야기다. 죽창콤보가 판치는 빈티지에 활약하는 몇안되는 플레인즈워커다. 커맨더에서는 금지가 아니다. 물론 눈치없이 넣다가 다굴맞으니 각을 잘 재야할듯. 파워나인에 타임트위스터를 빼고 갓제를 넣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카더라. 모던에서 금지가 풀렸다. ㅆㅂ 돈법사 양심어디????? ㄴ 하지만, 적당한 강카드 수준이라 나름 신의 한수였다? ===모던=== {{좋은캐}} 언밴이후 난리가 날것이다라는 겜알못들의 예상과 달리("지금은 그깟 갓제이스 풀어줘도 안흥할걸?" 이라고 예상한 올드유저들도 있었다.), 4코짜리 플커는 모던에서 비쌌다. 디나이얼이나 카운터를 레가시마냥 여유롭게 때려박을수 없기때문에 더욱 저평가 되는중. 하지만 점점 채용률이 늘어나더니 갓제가 이젯 피닉스의 대항마로 뜨면서 흥하기 시작했다. 예전처럼 개사기급의 위력은 아니지만 청색 컨트롤 존버요원으로 쓸만하다. 그 악랄한 5테페리랑 같이 놀고있다. 양심리스인 예전의 영광은 못찾았어도 컨트롤, 슈퍼프렌즈 필수요소까지는 올라온 상황.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