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장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삼국지]]에 등장하는 오두미교 교주 == {{적절}} {{패륜아}} {{패드립}} 쌀 5두를 내고 믿는 종교라 오두미교이다. 원래 장로의 할아버지가 창설한 종교를 장로가 물려받았다. 그리고 장로는 한중에 짱박혀 오두미교를 전파하며 교세를 확장시켰다. 이를 본 [[유언]]이 저 놈들 쓸만하겠다고 생각해서 장로를 지원해 세력을 키우는 것을 돕는다. 그런데 유언이 장로를 지원해준 배경에는 장로가 즈그 엄마를 유언한테 성상납시킨 사연이 숨어 있다. 사서에 따르면 장로 엄마는 요상한 주술을 부리고 또한 나이들어도 '동안'이었다고 하니 아마도 [[밀프]]였던 듯. 하지만 유언이 죽고 유장이 익주를 지배하게 되면서 저 애미팔아먹는 사이비교주 새기를 못마땅하게 여겨 둘 사이가 갈라지게 된다. 문제는 [[유장]]이 자기 부하들에게 오두미교를 믿지 말라고 했는데 말안듣는 부하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거기에다, 유언이 영지 정리를 제대로 못 하고 간 상태에서 지 앞가림도 못하는 게 가장 큰 지원세력이엇던 오두미교를 대책도 없이 적대했으니 익주가 개판이 되는 건 당연지사였다. 이러한 유장의 삽질은 나중에 [[유비]]새끼가 해결해주는 척하며 유장을 내쫓는 빌미가 된다. 여튼 촉랑캐의 주인이 유장에서 유비새끼로 바뀌고 나서도 여전히 한중에서 종교지도자 노릇을 하고 있었다. 때마침 [[마초]]가 [[조조]]에게 반기를 들고 둘이 싸우다가 마초가 조조에게 찍소리조차 못하고 영혼까지 탈탈 털렸다. 마초는 장로의 등 뒤에 숨었는데 장로는 이것저것 계산기 두들겨가며 생각한 끝에 조조 상대로 밀당질을 해서 장로 본인에게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조조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 마초 레알 새돼따. 결국 마초는 유비에게로 도망갔는데 너무 급하니까 마누라고 자식이고 다 버리고 사촌동생 마대 하나 데리고 도망쳤다. 장로는 마초의 아내를 휘하 책사인 [[염포]]에게 노비로 쓰라고 넘겨줬고 마초의 아들 마추의 목을 베어 [[헌제]]에게 헌납했다. 장로는 '''마초의 아들 마추를 죽인 공훈으로 헌제에 의해 열후에 봉해졌고 어마무지하게 많은 상금을 받았다.''' 장로의 동생 [[장위]]는 [[신선]]이 되었다. [[삼국지]]에서는 [[조조]]한테 정복당한 듣보잡 군웅 취급 당하지만 역사학계에서는 꽤 중요한 취급을 받는다 한다. 장로의 오두미교가 이후 중국의 [[도교]]의 근원 중 하나이기 때문. 후대에까지 영향을 미친 걸 생각하면 삼국지의 왠만한 인물들은 쳐바르는 인지도의 인물이다. 나중에 [[성한]]을 세우는 이특도 이새끼랑 이래저래 연관이 깊다. [[분류:삼국지 인물]]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