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편집하기 (부분)

== 엘라스 베로나 시절 ==

{{망함}}


이적시장 끝자락에 베로나로 이적했다. 베로나는 물맑고 경치좋고 살기좋은 동네지만, 정통 훌리건들이 많다고 한다.

초반 몇 경기는 후보군에는 들었으나(하지만 세리에는 후보에 드는 것이 다른 리그보다 매우 쉽다. 12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출전을 하지 못했지만..

한국 시간으로 9월 24일 라치오전에서 후반 70분에 교체 출전하고 그 20분간 그의 평가는 위아래 모든 서술 항목들을 축알못으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활약을 했다.

시즌 1호 홈런을 치면서 대활약하며 해충갤러들에게 웃음을 주나 했지만 그 후 단독 돌파에 유효슈팅도 날려보면서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뭐 꾸준히 베로나가 더럽게 못했기 때문에 더 빛나 보이긴 했지만 독보적이었던것은 틀림없다. 20분 뛰고 그 경기 팀 키패스 2개중 1개를 기록하고 공격진에서 평점 1위, 전체평점 2위를 먹었다.

이 병신팀에서 득점왕을 먹은 [[루카 토니]]와 이 병신팀을 보다 못해 은퇴한 카사노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 후 꾸준히 10분씩 기회를 얻으며 교체 출장하다가 최근 선발로 나왔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에 하던 패스를 그대로 보여줘서 동료들이 도저히 후전드의 패스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선발출장하고부터 여론이 점차 부정적으로 기울고 있다 


초반에 잠깐씩 나온 경기들은 괜찮았지만 출전시간이 길어질수록 무장점이다 그냥. 스타일은 많이 다르다만, 맛이 간 국대 버젼의 [[지동원]] 시즌2를 보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까지만 봐서는 성인무대에서는 전혀 안 먹힌다'''

드리블이 장점인건 ㅇㅈ인데 문제는 그 드리블이 패스나 골로 이어지는 동작 근처에도 못간다는 거다

체력도 한창 맛이 가있던 시절의 [[손흥민]] 다운그레이드 버젼에다 패스 미스는 헬조선 선수를 기준으로 삼고 봐도 심각한 수준이고 공만 잡으면 뺏긴다.... 드리블 장점 ㅇㄷ???

그리고 이승우의 아킬레스건이자, 이승우빠들이 필사적으로 부정하는 부분인 피지컬은 확실히 최대 단점이다. 일단 애가 너무 작다ㅠㅠ 이태리 파스타 떡대들 사이에 끼워두니 어른들 축구하는데 초딩 하나 끼어든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안쓰럽다.. 몸싸움도 전혀 안되고 툭치니깐 휑하고 날라가고 있다.

이승우 본인의 희망사항인지 팬들은 자꾸 피지컬 얘기만 꺼내면 메시, 아구에로 등등 지네가 아는 난쟁이 축잘알 명단을 자동소환하는데 키작다고 다 메시 되면 난쟁이들만 축구하지 이 멍충이들아ㅋㅋㅋㅋㅋ

메시는 몸이 딴딴하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무게중심과 밸런스가 좋아서 드리블 하고 방향전환 하기에는 오히려 좋은 신체조건이고 몸싸움도 존나 잘한다. 공중볼만 빼면 애초에 피지컬이 단점이라고 하기는 힘든 선수다.

아무튼 한때는 "최소 손흥민" 드립만 나와도 불같이 화내고 음바페<<승우리를 밀던 사람들이 즐비했으나,

헬조선 국뽕들이 늘 그렇듯이 현자타임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이래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월드컵 승선 얘기를 꺼내는 병신들이 있는데 아무리 요즘 현국대가 독일한테 쓰리강냉이 쳐맞고 침몰할 난파선 예약된 상태라도 세리에 좆쓰레기팀 백업멤버까지 다 주워서 데려가는 그게 제정신이겠냐.

심지어 난파선인줄 알았는데 까고보니 시발 독일을 [[카잔의 기적|2대떡으로 패버렸네?]] 사실 핵잠수함이었던 것이었다. 참고로 그 경기엔 이승우가 뛰지도 않았다. 성인 국대에서 이승우의 존재가치에 대한 싹수는 이때부터 이미 보였던 것


차라리 아겜 금메달로 조기 군면제 노리는게 이승우한텐 현실적인 목표다. 최근 4경기만 보면 아겜에도 안태워줄까 걱정해야할 판이지만

징계 먹은 시점에서 성장이고 피지컬이고 그대로 멈춰버렸다. 베로나에서 공격 4옵션이면 솔직히 K리그급 아니냐.

2월 4일 간만에 나왔는데 패스성공률 41.7%라는 아름다운 기록을 달성했다. 나날이 후빠들 연전연패중

[[파일:2018 5 6 56.gif]]

한국시간으로 5월 6일 이승우의 세리에A 데뷔골로 세계 축구 역사의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

그 상대팀은 역사상 최고의 축구 클럽이라고 평가받는 AC밀란

현재 세계축구계는 한국에서 온 이 소년이 부폰의 정통 후계자인 돈나룸마를 농락하며 골을 넣은 것으로 술렁이고 있다

드디어 펠레를 뛰어넘는 선수가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나온 것인가

세계 축구계는 바야흐로 격동의 새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이승우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작은 동양인이 그 문을 열었다

하지만 세리에 B에서 3부리거에 밀려 못나오고있다 유일한 특징은 경고를 많이 받는다는거다

물론 국대에서도 못나오니 팀에서 나오지 못하는건 당연지사.


최근에는 여섯경기 연속 팀에서 선발출전하고 바이시클 킥으로 득점하는등 그래도 괞찮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팀에서도 평점은 높은 편

결국 그 뒤로는 주전에서 로테이션정도로 떨어졌다. 뒤에서 플메역할이라 공격포인트가 적다고해도 너무적다. 플메도 엄청 잘하는것도 아니라서 애매. 아무튼 세리에 B 플레이오프권에 간신히 들긴했다.

나무위키에선 후맘이 점거했기때문에 공격포인트 적다고 까면 3선으로 내려와서 활약하기때문에 공포가 적은거다.(이탈리아 언론에서도 못한다고 까였다) 이재성도 골 수만 띠지면 후전드급 아니냐(이승우는 1골1어시, 이재성은 5골 10어시다) 드리블 돌파등은 매우 훌륭하지만 팀원들이 못받아먹었다.(드리블이나 돌파횟수같은 수치상의 자료 없음.) 등의 반박을 받을수있다.

그로소 경질되고 새로선임된 감독이 이승우 방출한다고 기사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