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파네스 편집하기 (부분)

== 기타 ==
*아리스토파네스는 반전주의자였는데 이는 아카르나이의 사람들, 기사, 리시스트라테 등에서 볼 수 있다.

*그리스의 비극작가 에우리피데스를 엄청 깠는데 이 때문인지 말벌에서는 얘 안깐다고 말했다고 한다.

*플라톤의 '항연'과 '변명'에서 아리스토파네스가 나온다.

*희곡 대사가 재밌지만 험하기도 하다. 예를 들어... '''"오오 그대 뜨겁게 열망하는 항문을 가진 자여(ὦ θερμόβουλον πρωκτὸν ἐξυρημένε.)"'''라든지...<ref>'아카르나이 사람들'에서 콜이 하는 말이다.</ref>
*요즘에는 배우가 관객들에게 얘기하는 관객참여적인 연극이 많지만 고대 그리스에선 하위 장르에서만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리스토파네스는 그런거 무☆시.

*관념론<ref>쉽게 말하면 궁예의 관심법과 비슷한 것...</ref> 과 근대 철학을 완성시킨 사람으로 유명한 헤겔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을 도시국가의 파탄이 초래한 필연적인 현상으로 간주했다.

*두산백과에서 '최초의 작품 <<연회의 사람들>> 이래~'라는 문구 덕분에 최초의 희극 극작가로 아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최초는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단어<ref>λοπαδοτεμαχοσελαχογαλεοκρανιολειψανοδριμυποτριμματοσιλφιοκαραβομελιτοκατακεχυμενοκιχλεπικοσσυφοφαττοπεριστεραλεκτρυονοπτοκεφαλλιοκιγκλοπελειολαγῳοσ
ιραιοβαφητραγανοπτερύγων</ref> 를 만든 사람이다.<ref>지금은 한 화학용어가 제일 긴 단어로 등록되있다고한다.</ref> 78개의 음절, 172개의 글자로 된 단어로 한 단어로 요리의 레시피로 눈가오리와 청어의 등뼈, 꿀, 개똥지빠귀등 17가지 재료를 조합한 요리를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만들어진 단어같다고... 1990년에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비잔티움의 아리스토파네스<ref>이 사람은 최초로 희극을 고희극, 중기희극, 신희극 이렇게 셋으로 나누기 때문에 분야가 어느정도 같아 헤깔리기 쉽다.</ref> 와 헤깔리면 안된다! 비잔티움의 아리스토파네스는 BC 257~ BC 185년대의 사람으로 헬레니즘 그리스어 학자이자 비평가로 활동한 사람이다.
[[분류: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