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편집하기 (부분)

==한국에선?==

존나 고생고생해서 한국에 왔고, 난민 수용 정책에 만족하는 조건이거나, 만족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여지가 있으면 받아주고 있고, 그것도 안 되면 그냥 임시 체류 허가를 내주고 있다. 쫓아내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다. 사실 거리가 조온나 멀어서 여기까지 오는 새끼도 별로 없는데 그 개고생을 해서 헬조선에 온 새끼를 시리아까지 다시 보내자니 국제 이미지적으로 안 좋기도 하고 그딴 거에 신경 쓸 만큼 팔자가 늘어지지도 않았기 때문.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는 쟤들을 받을 이유도, 의리도 없고 역사적 책임도 없지만 그냥 욕 먹기는 싫고 아직 IS의 테러 같은 경우는 없기도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한다. 물론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자는 새끼가 나오면 극딜을 맞지만, 사실 상기했듯 우리가 굳이 노력해서 저 새끼들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는 당연한 일이다. 우린 자원복지센터가 아니니까.

시리아 난민 때문에 골치를 겪는 서방 유럽들도 우리한테 이걸 강요하지는 않는다. 강요해도 "우리는 [[탈북자]] 받아야 하니 힘듬 ㅠ" 이라고 징징거리면 쟤들 입장에서야 할 말도 없으니 뭐.

그냥 힘내라고 해주자 ㅎ

라는 것도 옛날 일이다. 현재 머한의 난민에 대한 관용적 태도로 인해 [[제주도]]에선 비상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