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편집하기 (부분)

== 교육 ==

제 1학군 (학군은 지역에 따라 구분한 것이므로 학업 수준이랑 무관하다.)


영통이나 광교신도시는 잘 모르겠는데 정자동 그 근방은 중심상가로 존나 유명하지만 그 주위 공부 잘하는 학교는 수성고밖에 없다. 

ㄴ 효원고가 언제부터 정자동 주변이었냐 ㅄ아

ㄴ수성고로 수정해줬다.

장안구에서 제일 잘나가는 학교로 수성고를 꼽을수 있고 동원고가 그 뒤를 따른다 (서울대를 이 두학교만 갔다. 본인도 이 둘중 하나다닌다)

수성, 동원, 영복, 동우가 그나마 1학군에서 닉값하던 학교였는데 평준화 되고나서 대평이나 장안, 천천하고 다를게 없다. 내신따고 싶으면 뒤에 언급한 학교에 가는게 낫다.

예전에는 치맛바람이 허리케인급으로 불어서 초딩 때 학원 6개 다닌년도 있었는데 이제는 자기 자식들이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서 교육열이 쌔지않다. 그래서 정자동 중상에서 학원가는 망해가고 있고 많은 식당들이 들어 왔다(ㄱㅇㄷ)

ㄴ수원의 SKY 숙지 계명 율천서로 누가 더 병신인지 경쟁중이라고한다

ㄴ숙지>=율천>>>>>>>>>계명

ㄴ아무리 그래도 유사(대안)학교 계명이랑 비교하냐

ㄴ숙지 율천도 별반 다를게없거든... 솔직히 경기과학고나 수원외고미만 똑같다. 평준화 되서 계명이나 영복이나 공부하는 애들 머릿수가 많은 지 적은 지 차이다.

ㄴ이글보고 숙지고가 앞에있는 디키러는 먼 수성으로 탈주했다. (내신이 놀랍게도 수성최저 턱걸이는함 자피 뺑뺑이인것도 있고)

제 2학군

아주대 옆에는 아주 무시무시한 인민군 사관고등학교가 있다. 매일아침 인민복을 입은 북괴들이 등교해 연병장에 도열을 갖추는 모습이 좆나게 공포스럽기 그지없으니 그 주변을 지나갈땐 오줌지림을 주의하는게 좋다.

ㄴ근데 그 분위기도 요 몇년새 다 사라진거 같다. 나땐 두발통제에 야자 튀면 처맞고 수업시간도 좀만 딴짓하면 처맞고 등등 지옥같았는데 나 졸업하고 얼마 안있어서 두발자유화에 야자 없어지고 딱봐도 애새끼들 군기가 빠진게 보임. 나땐 전부 빡빡이라서 머리긴애들이 튀어보였는데 요즘은 빡빡이들이 튀어보인다며? 오히려 요즘 유신고애들 보니까 다 좁밥처럼 보임. 참고로 이글을 읽는 메뚜기들은 열받지마라 니들 대선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