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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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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부동항]]을 얻기 위해 발칸 동맹의 형성을 주도했던 국가는 [[러시아 제국]]이었는데 2차례의 발칸 전쟁으로 인해 노력이 완전히 개박살이 나버렸다. 2차 발칸 전쟁이 끝나자 발칸 동맹 구성국이었던 세르비아와 불가리아, 루마니아가 적대관계가 되었기 때문에 동맹은 당연히 해체되었고 러시아는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좋든 싫든 세르비아를 지원해야만 했다. 여기에 더해 지나치게 공격적인 불가리아의 태도에 질려버런 러시아 측에서 불가리아 군이 오스만의 최후 방어선 차탈차(현 이스탄불 광역권 중 가장 서쪽의 도시. 과거 아드리아노플, 현재 에디르네)에 진입하자 '너희들이 콘스탄티노플 공격하면 재미없다!'고 최후통첩을 날렸고, 불가리아는 세르비아와 적대하게 되었으므로 외교노선을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의 삼국동맹에 접근하는 과거의 것으로 수정한다. 러시아에게 있어 가장 큰 문제는 1913년 이후였다. 유일하게 부동항을 얻을 가능성이 있던 발칸 반도에서 남은 수단은 세르비아 뿐이었고, 발칸 지역에서 유일하게 영향을 주는 수단이었기 때문에 손발이 묶인 꼴이 되어 외교수단이 경직된다. 그리고 1914년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동맹국 세르비아가 참전하면서 러시아도 당연히 전쟁에 말려들었고, 여러모로 대규모 전쟁을 치를 준비는 전혀 안 되어있던 러시아 제국에게는 '''파멸'''의 신호였다. 결국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 국가가 멸망했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는 80년 뒤에 같은 지역에서 벌어진 [[유고슬라비아 전쟁]]에서 나타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명분삼아 대규모 인종 학살과 강간이 벌어졌다. 각지에서 소수민족들을 상대로 강제 개종과 개명이 이루어졌고 특히 무슬림들을 상대로는 더 악랄하게 진행됐다. 이 때 전 재산과 고향을 잃고 오스만 제국으로 흘러든 무슬림들의 숫자는 약 100만 명에 달하며, 기독교 인들에 대해 깊은 증오심을 품고 있었기에 오스만 제국 말기에 벌어진 대규모 학살 사건에 동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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