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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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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세상이 대충 망한 세기말이 배경이라고 해서 꼴마초 영화로 생각 하면 오산이다. 일단 퓨리오사 부터가 수많은 남자들을 제치고 임페라토르 지위에 오른 능력자이며 다섯 아내들 또한 아무것도 못하는 공주님 포지션이 아니라 험난한 여정 속에서 몸 사리지 않고 주인공을 돕는등 능동적으로 행동 하는 여성상이다. 후반에 나오는 돚거 할매들도 비록 거의 다 죽긴 했지만 임모탄조의 부하들과 대등하게 싸우며 전력에 큰 도움이 됐고 결정적으로 주인공 일행은 맥스와 눅스를 빼면 전부 여자다. 만약 헬조센이었다면 맥스와 눅스는 추노 or 과로사 확정. 이런 여초 파티가 쉰내나는 꼴마초들로 구성된 악당들을 물리치고 결국엔 시타델을 폭정에서 구했으니 오히려 페미나치들이 만만세 하며 프로파간다로 써먹어도 될 정도다. 샤를리즈 테론이 인터뷰에서 감독이 일부러 페미니즘을 목적에 둔게 아니라 인간애를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결과적으로 페미니즘 영화가 나왔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다. 솔직히 아내들보단 물얻을라고 배수구멍 앞에 달려드는 인민들이 열배는 더 불쌍하다. 적어도 조의 아내들은 사막 한복판에서 목말라 뒤질 일은 없는데 말이다. 이렇게 보면 구원받는 쪽은 아내들보단 물동냥하던 사람들이다. 페미니즘은 개소리고, 걍 인간적인 이야기 맞는거 같다. 성노예로 끌려간 놈들이 탈출한답시고 북치고 장구치고 임모탄의 머가리도 치고 본진 털어서 사람들 살리는 스토리니까. 그냥 영화에서 아무것도 설명을안해줘서 해석이필요한영화다 ㄴ곡성처럼 열린결말이여서 해석이필요하거나 트릭을넣은게아니라 그냥 좆도설명을안하고 멋있는거만 넣고 액션만좋으면 됐지 라는 생각으로 노개연성. 설정만존나넣었다 ㄴ해석이 필요한게 아니라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영화임. 니가 걍 이해를 못하는 거지. ㄴ매드맥스가 대사보단 행동이나 분장으로 설명을 대신하는 영화다. 애초에 조지 밀러 감독이 목표로 한게 '자막이 없어도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는 영화'다. 아무 설명없다= 아무 뜻도 없다로 해석한 흔한 병신의 울부짖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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