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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발한다.== 작가 [[에밀 졸라]]가 문학신문 '로로르'에 '나는 고발한다'라는 제목의 정부투고문을 내며 드레퓌스 주작질을 한 정부와 군부를 호되게 비판하고 드레퓌스의 재심을 요구하며 이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이에 대한 파장으로 여러 지식인들과 언론사 <르 피가로>에서 에스테라지의 유죄주장, 드레퓌스의 무죄를 주장하게 되었다. ㄴ 로로르 [여명] 의 당시 편집장은 훗날 전시 총리로서, 베르사유 조약의 책임자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조르주 클레망소였다. 원래 에밀 졸라가 기고한 글의 제목은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였으나 클레망소는 이 글이 사회에 가져올 파급을 인지했으며 더 큰 임팩트를 주기 위해 '나는 고발한다' 로 변경했다. 여기까지 오면 드레퓌스는 무죄라는게 너무나 자명했던지라 프랑스 머법관들은 '법정의 권위가 있으니 무죄는 못주고 대신 보상금을 두둑하게 주겠다'라고 했다. 그러나 타진요, 김보름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는 소수 의견이었고 노양심 인간 쓰레기 새끼들이 훨씬 많았다. 노양심 자폐아들 + 애국보수 언론의 파워탓에, 드레퓌스 뒤져라는 계속 나오고 있었다. 에밀졸라의 집에는 매일같이 돌팔매가 날아들어 동네 유리가게가 호황기를 맞았고, 에밀졸라와 일가를 모조리 죽여버리겠다는 협박 투서가 대문 앞에 차곡차곡 쌓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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