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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극의 시작 == === 올 ㅋ 걸려들었엉💜 === 근데 1968년, 북괴가 [[김신조]]를 보내고 울진과 삼척에 공비를 보내서 양민을 학살하는 등, 천조국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로 인해서 안 그래도 심했던 북괴에 대한 반감이 극대화 되었고 시기도 마침 3선 개헌을 할 때라서 야당과 지식인들의 반발이 극심했다. 그들이 눈에 거슬렸던 반인반신은 개헌을 묻기 위해, 북한 대사관을 자주 왔다리갔다리 한 독일 교포와 유학생들을 표적으로 삼게 되었다. === 월척-임석진 === 개헌을 묻어버리기로 작정한 반인반신은 주 서독 대사관으로 하여금 북한 대사관과 접촉한 사람들의 정보를 캐오기 시작한다. 때마침 아주 좋은 촉매가 하나 생긴다. 바로 조선일보의 어느 기자가 동베를린의 어느 대회에 관람을 갔다가 사라진 것이다. 중정은 자료를 조사하다가 그 기자와 친했던 임석진이 북한 대사관에 방문하고 그들에게서 난수표를 받은 것을 발견한다.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 눈치 챈 임석진은 빨리 머한민국으로 가서 반인반신에게 직접 난수표를 보여주며 자신이 북괴로부터 공작금을 받고 대남공작활동을 했다, 이렇게 사는 놈이 여럿 된다면서 자수했다. === 선정 대상 === {{불쌍}} 당시 한국사회에서는 충격이 컸다. 당시 똑똑이들과 금손들이 북한 대사관과 접촉했던 것이 알려졌으니까. 그중에서 일부 들면, *이응로: 화가. 프랑스에서도 인정받던 금손이었다. 납북된 아들을 만나기 위해 북한과 접촉. *윤이상: 작곡가. 말이 필요없는 금손. 이분은 작품구상을 위해 평안도 강서군에 있는 강서대묘 사신도를 보고 왔다. *천상병: 괴짜 시인으로 유명했던 사람. 아예 독일에도 안 간 사람이다. 이분도 당시엔 이름있던 금손이었다. 그런데 이 사건 때문에 고문 받고 진짜 이름대로 골병이 들었다. *그외 파독 광부 중 이산가족: 대체로 좋은 대학 나왔던 인텔리들이었다. 이들은 납북됐거나, 북에 있던 이산가족을 만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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